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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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현 여행기 첫 날-아오모리행 대한항공 여객기의 속도나의 여행기 2011. 1. 18. 13:31
아오모리현 여행기 첫 날-아오모리행 대한항공 여객기의 속도 아오모리현 여행기-1 지난 2009년 1월 18일 9시 25분 발 아오모리행 대한항공 KE767편(B737)을 이용 아오모리를 여행했다. 안사람은 온천을 좋아하니 상품으로는 제격이다. 집에서 놀고있는 아들도 데리고 갔다. 언제나 그렇듯 외국을 여행하는 일은 설레는 일이다. 9시 25분 발이니 서둘렀다. 나는 온천보다는 풍광 환경 그들의 생활 문화 쪽에 더관심이 있다. 탑승구 앞으로 가보니 아직도 1시간 이상 남았다. 아오모리현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 지리적으로도 기후적으로도 고립된 오래된 역사를 지닌 아오모리현은 다른 지방과는 또 다른 다양한 모습의 고유의 전통을 소중히 보호하고 있다. 자연이 만들어낸 웅대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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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핥기 유럽 일부 여행-그 팔(마테호른)나의 여행기 2009. 12. 7. 07:40
수박 겉핥기 유럽 일부 여행-그 팔(마테호른) 제 5 일 구름 한점 없는 푸른 하늘이다. 상쾌하다. 산에 오른다해서 중무장을 했다. 해발 3천쯤 이란다. 아직 올라가보지 못한 높은 곳이다. 10여년 전에 백두산을 올라가 본 것이 전부다. 아직 해뜨기전이다. 푸르름이 뚝뚝 떨어진다. [호텔] [묵었던 호텔의 위치] 아침을 든든히 빵을 더 많이 잼, 버터 듬뿍 발라 우유로 아침을. 마테호른을 오르기 위해서는 체르마트까지 가야하는데 버스로 갈 수는 없고 택시를 타야한단다.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에 차량의 배기가스는 허락할 수 없단다. 우리는 세 대에 나누어타고 체르마트까지 10여분 걸려 올랐다. 길은 좁다. 의도적으로 길은 넓히지 않는 것 같다. 교통수단은 전 동차와 택시뿐이다. [묵었던 호텔이 있는 지역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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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핥기 유럽 일부 여행-그 오(파리-세느강 야경)나의 여행기 2009. 12. 3. 12:38
수박 겉핥기 유럽 일부 여행-그 오(파리-세느강 야경) 쁘렝땅 백화점을 갔다. [면세코너와 환전소 입구]라는 글씨가 보인다. 관광 온 한국 고개을 위한 배려일 것이다. 밑에 일본어도 보인다. 이름은 들어 보았지만 물건 사는 일은 별로다. 돈도 부족하지만 외환을 소비하는 것 자체가 맘에 안든다. 걍 보러다닐뿐이다. 물건 보다 난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같이 간 내자는 나하고 정 반대다. 탐나는 것 이 있지만 선뜻 고르지 못한다. 난 먼저 나왔다. 주변의 야경이 더 좋았다. 다 분주하다. 젊은이가 더 많았다. 마스크를 쓴 사람은 없다. 버스를 타고 저녁식사 장소로 옮겼다. 6시 15분이다. 한식이다. 구미는 당긴다. 다와식당이라는 한글 간판이 정겹다. 천정 디자인이 깔끔하다. 점심식단 가격을 보니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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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핥기 유럽 일부 여행-그 사(파리-개선문)나의 여행기 2009. 12. 1. 14:59
예정된 시간은 다 되었다. 수십만 작품중 겨우 천여점 정도 그것도 유명한 것만 아쉽다. 유리피라미드 아래 광장에서 나선형 계단을 올랐다. 이곳이 입구이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입장한다. 올라와 보니 꽤 큰 광장이다. [ㅁ]자 박물관의 중심이다. 유리피라미드 상단 부분이 중심에 있고 출입구 방향으로 커다란 연못이다. 분수도 있다. 개선문 방향으로는 정원이 보이고 확트였다. 카루젤 개선문도 보이고 루이 14세 동상이라고 했나 동상도 있고 [유리 피라미드] [카루젤 개선문]The Place du Carrousel (ka-ru-zel) is a public square in the 1st arrondissement of Paris , located at the open end of the courtyard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