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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핥기 유럽 일부 여행-그 칠(스위스)나의 여행기 2009. 12. 7. 00:03
수박 겉핥기 유럽 일부 여행-그 칠(스위스)
스위스다.
건물풍은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한가한 분위기다.
조용합니다. 다니는 사람도 없습니다. 어찌 이럴까?
이탈리아에서 온 우리를 안내할 버스입니다. 하나투어를 분명하게
전기차입니다. 대중교통 수단인가 봅니다.
국제기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가을은 확실하고시가를 좀 벗어나니 산에는 흰 눈이. 전원이 싱그럽다.
큰 길가 숲은 부럽다. 저런 숲이 큰 길가에
저녁 풍경에 젖어 있다 잠이 들었다.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어둠에 버렸다. 거기다 잠까지 자버렸으니 베르샤이유궁전 힘이 들었
던 모양이다.3시간은 족히 꿈속에있었다.
지쳐있는 모습들이다.
내리니 스위스 작은 마을의 호텔이다. 작은 호텔이다. 아기자기 인심도 후하다. 음식을 많이 준다.
물고기가 자라는 어항이 있어 더 정겹다.
우리를 태우고 온 버스도 역에서 잠을 잘 듯하다. 눈도 많이 쌓여있다. 다니는 사람은 없지만 역은 불빛으로 환하다.
스위스 작은 마을에서 푸른 꿈을 위해 잠을 청했다.
차가운 돌문화 속에 있다가 나무문화 속으로 오니 포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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