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내가 본 문화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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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공림사 승탑 (槐山 空林寺 僧塔)문화재/내가 본 문화재자료 2024. 5. 7. 12:10
분 류수량/면적지정(등록)일소 재 지소유자(소유단체)관리자(관리단체)분류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수량2기지정일2002.01.11소재지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산2-1번지소유대한불교조계종공림사 관리공림사 문화재 설명 공림사의 뒤뜰에 따로 마련된 곳에 있는 2기의 승탑으로 동쪽과 서쪽 방향에 세웠다. 원래의 자리는 알 수 없으나 비교적 온전한 형태를 갖춘 모습이다.공림사는 신라 48대왕 경문왕때 자정선사(慈淨禪師)가 수도하던 암자에 경문왕이 선사의 인물됨을 알고 국사(國師)의 존호(尊號)와 주석(住錫)하는 절에 공림사의 이름을 지어 ‘공림사(空林寺)’라 쓴 현판을 내렸다고 전한다. 조선 정종 원년에 함허당(涵虛堂) 득통화상(得通和尙)이 폐사된 절을 중창하고 주석하였으며, 이후 인조때 중창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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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모례가정 (傳毛禮家井)문화재/내가 본 문화재자료 2024. 4. 4. 14:53
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주거시설 면적 246㎡ 지정일 1994.09.29 소재지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도개리 360-9 시대 삼국시대 소유 국가 관리 구미시 문화재 설명 신라 최초의 불교신도인 모례(毛禮)의 집안에 있던 우물이라 전해진다. 모례는 모록(毛祿)이라고도 하며, 고구려의 승려 묵호자가 불교를 전파하기 위해 신라로 왔을 때, 집 안에 굴을 파서 3년 동안 묵호자를 숨겨주었다 한다. 또한 신라에 처음으로 불교를 전한 아도화상이 수행인 3명을 데리고 신라로 왔을 때에도,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온다. 우물은 길이 3m의 직사각형의 돌을 큰 단지모양으로 쌓아 만들었으며, 밑바닥은 두꺼운 나무 판자를 깔았다. 우물이 만들어진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다.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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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륵사폐탑 (朱勒寺廢塔)문화재/내가 본 문화재자료 2024. 4. 4. 14:23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수량 1기 지정일 1994.09.29 소재지 경북 구미시 도개면 다곡리 산123번지 소유 국가 관리 구미시 문화재 설명 주륵사터에 무너져 있는 석탑으로, 부재들이 많이 없어지고 땅 속에 묻혀있어 탑의 전체 규모는 알 수 없다. 땅 위에 드러나 부재들을 통해, 2층 기단(基壇) 위에 탑신(塔身)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단에는 기둥 모양의 조각이 보인다. 지붕돌은 낙수면이 완만하고 네 귀퉁이가 살짝 치켜 올라갔으며 밑면에 5단의 받침을 두었다. 현재 남아있는 부재의 크기로 보아 그 크기가 웅장하여 불국사 석가탑 못지 않은 대규모의 석탑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모든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석탑의 전성기인 8∼9세기 경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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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릉산성(두릉이성) (豆陵山城(豆陵伊城))문화재/내가 본 문화재자료 2024. 2. 6. 14:39
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수량 일원 지정일 1984.05.17 소재지 충남 청양군 정산면 백곡리 산18번지 소유 청양군 및 개인 관리 청양군 문화재 설명 청양군 정선면 계봉산에 있는 이 산성은 두릉윤성 또는 계봉산성이라고 한다. 『동국여지승람』에 계봉산성은 돌로 쌓은 성으로, 성의 둘레가 1,200척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백곡리 백실부락 뒷쪽에 높게 솟은 2개의 산봉우리 정상에, 약 540m에 이르는 성벽이 자연 지형을 따라 둘러쌓여 있다. 이 산성은 백제의 수도 사비성 북방에 있어, 국토 방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산성으로, 백제 멸망 후 그 유민들의 부흥운동 근거지가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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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당 (惟于堂)문화재/내가 본 문화재자료 2024. 1. 11. 08:12
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수량 2동 지정일 1994.04.16 소재지 경북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길 83 (원리리) 소유자 이*** 관리자 이*** 문화재 설명 이상도(1773∼1835) 선생이 지은 살림집이다. 원래는 조선 순조 33년(1833) 석보면 주남리에 세운 것을 선생의 후손인 이돈호(1869∼1942)가 지금 있는 자리로 옮긴 것이다. 이돈호는 3·1운동 때 독립운동에 가담한 바 있으며 그의 조카인 병각은 조지훈·오일도·조세림과 함께 항일애국시인으로 활약하였다. 건물 이름은 이상도 선생의 첫째 아들인 기찬의 호를 따른 것이며 제사를 지내는 곳과 사당 2채로 구성되어 있다. 제사를 지내는 건물은 전형적인 민가 건물로 ㅁ자형을 이루고, 사당은 1칸 규모에 지붕은 옆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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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석간고택 (英陽 石澗古宅)문화재/내가 본 문화재자료 2024. 1. 11. 07:49
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수량 1곽(3동) 지정일 2013.03.18 소재지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320 소유자 이장희 관리자 이병철 문화재 설명 영양 석간고택은 19세기 후반에 학문소인 정사를 가옥 내에 별동으로 지은 흔치 않은 예로 정침은 생활기본시설을 설치하기 위하여 일부 변용하였지만, 전체적으로는 건립 당시의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침은 건립 당시보다 앞선 시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소설가 이문열이 유년 시절을 보낸 곳으로 지역의 역사문화환경적인 측면에서도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 https://youtu.be/kuWTpx01hjk?t=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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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서당 (石川書堂)문화재/내가 본 문화재자료 2024. 1. 11. 07:17
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당 수량 1동 지정일 1985.08.05 소재지 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318번지 소유 재령이씨 석계파 종중 관리 이병태 문화재 설명 석계 이시명(1590∼1674)이 네 아들과 함께 생활하던 곳이다. 이시명은 조선 후기 학자로 소과에 합격하였으나 국정이 혼란스러워 벼슬길을 포기하고 은거하면서 후진양성에 주력하였다. 이곳은 네 아들과 은거생활을 하며 지은 석계 초당이 있던 곳으로, 순조 31년(1831)에 후손들이 지금의 서당을 지었으며 고종 28년(1891)에 고쳐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당고에는 『석계선생운집』, 『항재선생운집』, 『영천집』등 목판을 소장하고 있다. https://youtu.be/kuWTpx01hjk?t=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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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황오동삼층석탑 (慶州皇吾洞三層石塔)-Three Storied Stone Pagoda in Hwango-dong, Gyeongju-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8호문화재/내가 본 문화재자료 2024. 1. 7. 22:16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수량 1기 지정일 1985.08.05 소재지 경북 경주시 성동동 41-1번지 소유자 국유 관리자 경주역 문화재 설명 이 탑은 원래 효공왕릉(孝恭王陵) 부근인 경주시 동방동 장골 사자사(獅子寺) 터에 무너져 있던 것이다. 1936년 경주역을 지금의 위치로 옮기는 것을 기념하여 이곳에 다시 세웠다. 큼직한 2단 받침 위에 4개의 돌을 사용하여 기단을 올렸는데 모서리기둥을 조각하였다. 위에 덮개돌을 올리고 바로 모서리기둥을 조각한 1층 몸돌을 놓았는데 몸돌 받침이 원래 없었는지 잃어버린 것인지는 알 수 없다. 1층 지붕돌의 아랫면에는 4단의 층급받침을 나타내었다. 2층과 3층 몸돌은 1층에 비해 폭은 많이 줄지 않고 높이는 아주 낮아졌다. 또 2층과 3층 지붕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