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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박 겉핥기 유럽 일부 여행-그 팔(마테호른)
    나의 여행기 2009. 12. 7. 07:40

      수박 겉핥기 유럽 일부 여행-그 팔(마테호른)

     

    제 5 일

    구름 한점 없는 푸른 하늘이다. 상쾌하다.

    산에 오른다해서 중무장을 했다. 해발 3천쯤 이란다. 아직 올라가보지 못한 높은 곳이다. 10여년 전에 백두산을

    올라가 본 것이 전부다.

     

     

        

     

      

      

    아직 해뜨기전이다. 푸르름이 뚝뚝 떨어진다.

     

        

     



    [호텔]

     

     

     

     

     

     

    [묵었던 호텔의 위치]

    아침을 든든히 빵을 더 많이 잼, 버터 듬뿍 발라 우유로 아침을.

    마테호른을 오르기 위해서는 체르마트까지 가야하는데 버스로 갈 수는 없고 택시를 타야한단다.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에 차량의 배기가스는 허락할 수 없단다.

    우리는 세 대에 나누어타고 체르마트까지 10여분 걸려 올랐다. 길은 좁다. 의도적으로 길은 넓히지 않는 것 같다. 교통수단은 전

     

    동차와 택시뿐이다.

     

     

     

     

      

     

      

      

    [묵었던 호텔이 있는 지역까지만 버스 이용 그곳에서 체르마트까지는 택시 또는 전동차만 이용가능 이곳 체르
    마트에서 고르너그라트까지는 전동차 이용]





    [대합실]

    멀찌기 아침이 온다. 환화다. 이상향이 바라보인는 듯 하다.
    체르마트에서 8시 24분행 동차를 탈 것이란다. 시간이 좀 남아 체르마트 상점 밀집지역을 구경했다. 시멘트 건물
    은보이지 않는다. 거무튀튀한 목재 건물들이다.
    장갑을 준비하지 않아 카메라를 든 손이 시리다. 시간이 되어 역으로 갔다.

    [고르너그라트를 오르기위한 역]

    [체르마트에 오르는 전동차다]

    승객은 우리뿐이다. 200명은 족히 탈 수 있는 전동찬데.



        

     


    레일은 한 가운데 톱니로 된 레일이 하나 더있다.

    상기된 얼굴과 기대감으로 전동차는 출발했다. 해발 3089미터로 오른다.

     




    고르너그라트 오르기는 동영상

     


    30분 정도 올라왔다. 고르너그라트역이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알프스의 흰 눈 쌓인 봉들. 이리 저리 둘러보고 사진 찍느라 바쁘다.


     

     

     

        

     

    타고올라온 전동차 위로는 기상대 같은 건물도 보인다. 눈으로 길은 미끄럽다.


         


    기상대 건물쪽으로 오르니 타고온 전동차가 저 아래로 보인다.

     

     

     

    건물안에 사람들은 있으련만 내다 보는 사람은 없다. 하기야 자기 일들을 해야지 . 일년내내 관광객이 올테니

    별로 새로울 것도 없고


    정상에서 한바퀴 돌았다. 동쪽 알프스위에는 찬란한 태양 빛 우리를 맞이한다.

     

     

     

     

     

     

     

     

     

     

    30분쯤 머물렀을까 내려가야할 시간이다. 올라올 때 탔던 그 전동차를 탔다.

     

    이제 내려간다.

     

    [고르너그라트 내려가기는 동영상]

     

     



    10시 좀 넘어 체르마트에 내려왔다. 시간이 좀 남는다. 점심예약 시간은 아직 좀 있어야. 선물가게를 들러 맥가

    이버칼 두 개를 샀다. 명품 시계 가게에 들어가니 가격이 세다. 포기하고 나왔다.

     

      

     

     

      

       

        

    [체르마트 거리풍경]

     

      

    [커피 한 잔 마셨던 곳]

     

     

      

     

     

     

      

     

     

     

     

    [점심을 먹었던 식당]

     

    [전기차만 운행가능-우리가 탔던 택시]

     

     

    여기서 다시 이 택시를 타고 묵었던 호텔이 있는 곳까지 내려갔다. 오후에는 어제 그 버스로 알프스를 넘어야 한다.

    어두운 밤이 아니라 절경이 예상 되었다.

     

    버스를 타고 알프스를 넘기 시작했다. 묵었던 호텔 인심이 후했는데. 나폴레옹이 넘었다는 이 고개 . 절경이었다.

     

     

    알프스를 넘으면 이탈리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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