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내가 본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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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도산서원 농운정사 (安東 陶山書院 隴雲精舍)-보물 제2106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21. 3. 21. 12:02
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당 수량 1동 지정(등록)일 2020.12.28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서원길 154 (도산면, 도산서원) 시대 조선시대(1561년 건립) 소유자 도산서원 관리자 안동시 조선시대 향촌에서 선비와 제자들 사이에 이루어진 학문과 교육의 현장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드문 사례로, 퇴계 이황은 벼슬을 버리고 향촌에 내려가 학문에 전념하기 위해 도산서당을 지었으며 그에 인접해서 제자들이 기거하며 공부할 수 있는 농운정사를 지음. 스승과 제자가 적절한 거리를 두고 하나의 영역 안에서 거처하는 모습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이런 모습은 조선시대 다른 곳에서도 널리 이루어졌겠지만 대부분 사라지고 말았으며 도산서당과 농운정사는 드물게 남아있는 사례의 하나로 꼽힘. 농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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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제전집도서 목판 (禪源諸詮集都序 木板)-보물 제2111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21. 3. 21. 11:57
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수량 22판(完) 지정(등록)일 2021.02.17 소재지 경상남도 하동군 시대 1603년(선조 36) 소유자 대*** 관리자 대*** 하동 쌍계사 소장 ‘선원제전집도서 목판’은 경상도 지리산 신흥사(1579)나 전라도 순천 송광사(1608) 계통의 판본을 저본으로 복각(覆刻)된 목판이다. 1603년(선조 36) 겨울에 지리산 능인암(能仁庵)에서 복각되어 쌍계사로 옮겨진 이래 현재까지 22판이 완질로 전해지고 있다. 『선원제전집도서(禪源諸詮集都序)』는 당나라 규봉 종밀(圭峰 宗密, 780∼841)이 자신의 찬술인 『선원제전집』 100여 권에서 요점만 뽑아 다시 정리한 것으로 그 체제는 서(叙)ㆍ권상(卷上)ㆍ권하(卷下)로 구성되었다. 내용은 참선의 5가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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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돈성불론ㆍ간화결의론 합각 목판 (圓頓成佛論ㆍ看話決疑論 合刻 木板)-보물 제2112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21. 3. 21. 11:55
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수량 11판(完) 지정(등록)일 2021.02.17 소재지 경상남도 하동군 시대 1604년(선조37) 소유자 대*** 관리자 대*** 하동 쌍계사 소장 ‘원돈성불론ㆍ간화결의론 합각 목판’은 고려 승려 지눌(知訥, 1158∼1210)이 지은 『원돈성불론(圓頓成佛論)』과 『간화결의론(看話決疑論)』을 1604년(선조 37) 가을 지리산 능인암(能仁庵)에서 판각되어 쌍계사로 이전된 불교 목판으로 11판의 완질본이다. 상권의 『원돈성불론』은 5가지 질문에 대하여 지눌이 답하는 문답형식으로 기술한 것이고, 여기서 그는 당나라 이통현(李通玄, 635∼730)이 저술한 『화엄신론(華嚴新論)』의 사상을 토대로 교종의 용어와 개념 및 가르침을 선종(禪宗)과 결부시켜 설명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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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목판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木板))문화재/내가 본 보물 2021. 3. 21. 11:52
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수량 335판(完) 지정(등록)일 2021.02.17 소재지 경상남도 하동군 시대 1611년(광해1) 소유자 대*** 관리자 대*** ?대방광불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은 부처와 12보살이 주고받는 문답형식을 통해 대승불교의 사상과 체계적인 수행의 절차를 설명한 경전으로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널리 읽힌 불교경전이다. 하동 쌍계사 소장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목판’은 1455년(세조 1)에 주조한 금속활자인 을해자(乙亥字)로 간행한 판본을 저본으로 해 1611년(광해군 3) 여름에 경상도 지리산 능인암(能仁庵)에서 번각(飜刻)되어 쌍계사로 이전된 불교목판으로, 현재 335판의 완질이 전래되고 있다. 조선후기 사찰에서는 을해자 판본 번각본이 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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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례의궤-보물 제1901-2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21. 3. 20. 17:09
조선왕조의궤 (보물 제1901-1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117711781179118011811182 (고종)대례의궤 1898 불분권 1 규13489-1 (고종)대례의궤 1898 불분권 1 규13487 (고종)대례의궤 1898 불분권 1 규13484 (고종)대례의궤 1898 불분권 1 규13488 (고종)대례의궤 1898 불분권 1 규13489-2 대례의궤 1898 불분권 1 규13486 조선왕조의궤 (보물 제1901-2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259260 (고종)대례의궤 1898 불분권 1 2-2626 (고종)대례의궤 1898 불분권 1 2-2627 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수량 291건 384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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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권131~135, 246~250 (資治通鑑 卷一百三十一~一百三十五, 二百四十六~二百五十)-보물 제1281-2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21. 3. 20. 14:59
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활자본 / 금속활자본 수량 10권 2책 지정(등록)일 2012.08.24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0 (신문로2가, 서울역사박물관) 시대 1436년(세종18) 추정 소유 공유 관리 사마광의 『자치통감』은 정치와 군사의 서술을 위주로 통치자에게 국가의 치란흥망(治亂興亡)의 차감(借鑑)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었던 만큼, 조선에서도 국가의 경영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서적이었다. 이 『자치통감』은 세종이 경복궁(景福宮)의 사정전(思政殿)에서 명신·학자(名臣·學者)들의 훈의(訓義)와 교감(校勘)을 거쳐 『자치통감』의 편찬을 완료하고 유의손(柳義孫)·윤회(尹淮)·권도(權蹈)·설순(偰循)·김말(金末) 등의 서문을 붙여 1436년(세종 18)에 초주갑인자(初鑄甲寅字)로 간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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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의궤 (朝鮮王朝儀軌)-보물 제1901-10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21. 3. 20. 13:53
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수량 1건 1책 지정(등록)일 2016.05.03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2가) 시대 조선시대 후기 소유자 공유 관리자 서울역사박물관 *지정사유 의궤(儀軌)란 ‘의식(儀式)의 궤범(軌範)’이라는 뜻으로 ‘국가전례의 따라야할 기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조선왕조의궤(朝鮮王朝儀軌)〉는 조선왕실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그 내용을 기록과 그림으로 정리한 대표적인 국가기록물이다. 또한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조선만의 독특한 전통으로서 예법을 중시하고 기록을 철저히 보존하려는 조선시대의 우수한 기록문화 중 하나로서 국가지정문화재의 가치가 충분하다. *내용(연혁,유래,전설) 〈조선왕조의궤〉는 태조 때 최초로 편찬하기 시작하여 일제강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