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내가 본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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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청화매조죽문 유개항아리 (白磁 靑畵梅鳥竹文 有蓋壺)-국보 제170호문화재/내가 본 국보 2018. 6. 28. 20:49
백자 청화매조죽문 유개항아리 (白磁 靑畵梅鳥竹文 有蓋壺)-국보 제170호 종목국보 제 170호명칭백자 청화매조죽문 유개항아리 (白磁 靑畵梅鳥竹文 有蓋壺)분류유물/생활공예/토도자공예/백자수량1개지정일1974.07.09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대조선시대소유.관리국유,국립중앙박물관설명조선시대 만들어진 높이 16.8㎝, 입지름 6.1㎝, 밑지름 8.8㎝의 뚜껑있는 백자 항아리이다. 뚜껑의 손잡이는 연꽃봉오리 모양이며, 어깨는 벌어졌고 잘록한 허리의 선은 바닥에서 약간 도드라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 굽의 접지면 바깥둘레는 약간 경사지게 깎아내렸다. 뚜껑의 손잡이에 꽃잎 4장을 그리고 그 주위에 매화와 대나무를 그린것이, 조선 전기 회화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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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철화매죽문 항아리 (白磁 鐵畵梅竹文 壺)-국보 제166호문화재/내가 본 국보 2018. 6. 28. 19:48
백자 철화매죽문 항아리 (白磁 鐵畵梅竹文 壺)-국보 제166호 종목국보 제 166호명칭 백자 철화매죽문 항아리 (白磁 鐵畵梅竹文 壺) 분류유물/생활공예/토도자공예/백자수량1개지정일1974.07.09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대조선시대소유.관리국유,국립중앙박물관설명조선시대 백자 항아리로 높이 41.3㎝, 입지름 19㎝, 밑지름 21.5㎝의 크기이다. 아가리 가장자리가 밖으로 말렸고, 목 부위의 경사면부터 풍만하게 벌어졌다가 서서히 좁아진 둥근 몸체의 항아리이다. 농담(濃淡)이 들어간 검은 안료로 목과 어깨 부분에 구름무늬와 꽃잎무늬를 돌렸고 아랫부분에는 연속된 파도무늬를 장식했다. 몸체의 한 면에는 대나무를, 다른 한 면에는 매화등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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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상감연화당초문 대접 (白磁 象嵌蓮花唐草文 大楪)-국보 제175호문화재/내가 본 국보 2018. 6. 28. 18:16
자 상감연화당초문 대접 (白磁 象嵌蓮花唐草文 大楪)-국보 제175호 종목국보 제 175호명칭백자 상감연화당초문 대접 (白磁 象嵌蓮花唐草文 大楪)분류유물/생활공예/토도자공예/백자수량1개지정일1974.07.09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대조선시대소유.관리국유,국립중앙박물관설명고려 백자의 전통을 이은 조선 전기의 백자로, 높이 7.6㎝, 입지름 17.5㎝, 밑지름 6.2㎝인 대접이다. 바탕흙은 석고와 같은 질감으로, 벽이 얇은 그릇이다. 아가리 부분이 밖으로 살짝 벌어지고 안쪽 윗부분에는 단순화된 덩굴무늬가 둘러져 있다. 바깥면에는 그릇의 위와 아랫부분에 두 줄의 띠를 두르고, 그 안에 연꽃 덩굴 무늬를 상감기법으로 표현하였다. 이러한 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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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 (粉靑沙器 陰刻魚文 扁甁)-국보 제178호문화재/내가 본 국보 2018. 6. 28. 16:54
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 (粉靑沙器 陰刻魚文 扁甁)-국보 제178호 종목국보 제 178호명칭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 (粉靑沙器 陰刻魚文 扁甁)분류유물/생활공예/토도자공예/분청수량1점지정일1974.07.09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대조선시대소유.관리국유,국립중앙박물관설명조선시대 전기에 제작된 분청사기 편병으로 배 부분이 앞·뒤 양면으로 납작한 편평한 모양이며, 크기는 높이 22.6㎝, 입지름 4.5㎝, 밑지름 8.7㎝이다. 백토을 두껍게 입히고 조화수법으로 무늬를 그린 위에 연한 청색의 투명한 유약을 칠하였다. 앞·뒷면과 옆면에 서로 다른 무늬와 위로 향한 두 마리의 물고기를 생동감이 넘치는 선으로 나타냈다. 물고기 무늬는 분청사기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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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 박지철채모란문 자라병 (粉靑沙器 剝地鐵彩牡丹文 扁甁)-국보 제260호문화재/내가 본 국보 2018. 6. 28. 16:04
분청사기 박지철채모란문 자라병 (粉靑沙器 剝地鐵彩牡丹文 扁甁) 국보 제260호 종목국보 제 260호명칭분청사기 박지철채모란문 자라병 (粉靑沙器 剝地鐵彩牡丹文 扁甁)분류유물/생활공예/토도자공예/분청수량1점지정일1991.01.25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대조선시대소유.관리국유,국립중앙박물관설명조선시대 만들어진 분청사기 병으로 야외에서 술, 물을 담을 때 사용하던 용기이다. 자라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 자라병이라 불리우며, 크기는 높이 9.4㎝, 지름 24.1㎝이다. 병 전체를 백토로 두껍게 바르고, 윗면에는 모란꽃과 잎을 간략하게 나타냈다. 무늬가 새겨진 곳 이외의 백토면을 깎아낸 후, 검은 색 안료를 칠하여 흑백의 대조가 대비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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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 상감운룡문 항아리 (粉靑沙器 象嵌雲龍文 立壺)-국보 제259호문화재/내가 본 국보 2018. 6. 28. 14:16
분청사기 상감운룡문 항아리 (粉靑沙器 象嵌雲龍文 立壺)-국보 제259호 종목국보 제 259호명칭분청사기 상감운룡문 항아리 (粉靑沙器 象嵌雲龍文 立壺)분류유물/생활공예/토도자공예/분청수량1점지정일1991.01.25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대조선시대소유.관리국유,국립중앙박물관설명조선시대 만들어진 분청사기 항아리로 아가리가 밖으로 살짝 말리고 어깨에서부터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서서히 좁아진 모습을 하고 있다. 크기는 높이 49.7㎝, 아가리 지름 15㎝, 밑 지름 21.2㎝로 기벽이 두껍고 묵직하다. 도장을 찍 듯 반복해서 무늬를 새긴 인화기법과 상감기법을 이용해서 목 둘레를 국화무늬로 새겼으며, 몸통에는 세군데에 덩굴무늬 띠를 둘러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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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상감모란국화문 참외모양 병 (靑磁 象嵌牡丹菊花文 瓜形 甁)-Celadon Melon-shaped Bottle with Inlaid Peony and Chrysanthemum Design-국보 제114호문화재/내가 본 국보 2018. 6. 28. 10:08
청자 상감모란국화문 참외모양 병 (靑磁 象嵌牡丹菊花文 瓜形 甁)-국보 제114호 종목국보 제 114호명칭 청자 상감모란국화문 참외모양 병 (靑磁 象嵌牡丹菊花文 瓜形 甁) 분류유물/생활공예/토도자공예/청자수량1개지정일1962.12.20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대고려시대소유.관리국유,국립중앙박물관설명고려 청자의 전성기에 만들어진 참외모양의 화병으로, 높이 25.6㎝, 아가리지름 9.1㎝, 밑지름 9.4㎝이다. 긴 목 위의 아가리가 나팔처럼 벌어진 것이 참외꽃 모양이고, 목의 중간부에는 2줄의 가로줄이 백토(白土)로 상감되어 있다. 이런 모양의 병은 중국 당나라에서 비롯되었으나 고려시대에 와서 한국적으로 변화되었다. 몸통은 참외 모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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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상감당초문 완 (靑磁 象嵌唐草文 碗)-Celadon Bowl with Inlaid Scroll Design-국보 제115호문화재/내가 본 국보 2018. 6. 28. 09:27
청자 상감당초문 완 (靑磁 象嵌唐草文 碗) 국보 제115호 종목국보 제 115호명칭청자 상감당초문 완 (靑磁 象嵌唐草文 碗) 분류유물/생활공예/토도자공예/청자수량1점지정일1962.12.20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대고려시대소유.관리국유,국립중앙박물관설명고려 청자의 전성기때 만들어진 청자대접으로 높이 6.05㎝, 입지름 16.8㎝, 밑지름 4.4㎝이다. 고려 의종 13년(1159)에 죽은 문공유의 묘지(墓誌;죽은 사람에 대한 기록을 적은 글)와 함께 경기도 개풍군에서 출토된 것인데, 연대를 알 수 있는 상감청자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굽부분이 좁고 아가리가 위로 벌어진 형태인데, 굽에서 아가리에 이르는 선은 완만한 선을 이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