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내가 본 시도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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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정계곡일원(枕漱亭溪谷一圓)-경상북도 기념물 45호문화재/내가 본 시도기념물 2019. 3. 4. 12:18
침수정계곡일원(枕漱亭溪谷一圓) -경상북도 기념물 45호 종목 경상북도기념물 제45호 명칭 침수정계곡일원(枕漱亭溪谷一圓) 분류 자연유산 / 명승 / 역사문화명승 수량 1,743,219㎡ 지정일 1983.09.29 소재지 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 1외 115필 시대 소유.관리 영덕군 설명 침수정 계곡은 팔각산과 동대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산과 강이 아름다우며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계곡 주위의 깎아 놓은 듯한 기암괴석은 삼구암, 학소대, 병풍석 등 37경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만들며 명소마다 전설이 깃들어 있다. 계곡 가운데 경관이 가장 빼어난 곳에 있는 침수정은 조선 광해군 원년(1609)에 손성을 선생이 건립하였으며, 지금도 옛 자리에 남아있어 계곡의 경관을 더욱 돋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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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경수당향나무(寧海慶壽堂향나무)-경상북도 기념물 제124호문화재/내가 본 시도기념물 2019. 3. 2. 15:47
영해경수당향나무(寧海慶壽堂향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제124호 종목 경상북도기념물 제124호 명칭 영해경수당향나무(寧海慶壽堂향나무)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수량 1,861㎡ 지정일 1997.12.01 소재지 경북 영덕군 영해면 원구길 28-13 (원구리) 시대 소유.관리 박응대 설명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도 쓰이며 정원수·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영해 경수당의 향나무는 경수당 종택 정원 연못가에서 자라고 있으며, 나이는 알 수 없다. 줄기의 일부가 약간 말라 죽었으나, 나이에 비해 잘 자라고 있는 편이다. 유래에 관한 정확한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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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암종택 (葛菴宗宅)-경상북도 기념물 제84호문화재/내가 본 시도기념물 2019. 3. 1. 21:04
갈암종택 (葛菴宗宅) 경상북도 기념물 제84호 종목 경상북도기념물 제84호 명칭 갈암종택 (葛菴宗宅) 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생활유적 수량 1동 지정일 1991.05.14 소재지 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6길 12-23 (인량리) 시대 소유.관리 이원흥 설명 조선 후기 문신이며 성리학자인 갈암 이현일(1627∼1704) 선생의 종가이다. 선생은 조선 숙종 때 이조판서를 지냈고 영남학파의 거두로 퇴계 이황의 학통을 이어 받아 ‘이기호발설’을 지지하였다. 서인의 탄핵을 받아 귀양을 가기도 하였다. 저서로 『갈암집』과 『홍범연의』가 있다. 가옥은 경북 북부지역의 전통적인 ㅁ자 형태이다. 선생은 원래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서 출생하고 자랐으나 선생이 40세 되던 해에 영양군 입암면 병옥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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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전성 (江華塼城)- 인천광역시기념물 제20호문화재/내가 본 시도기념물 2019. 1. 15. 22:08
강화전성 (江華塼城) - 인천광역시기념물 제20호 종목 인천광역시기념물 제247호 명칭 강화전성 (江華塼城) 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수량 약 270m(7,176.4㎡) 지정일 1995.03.02 소재지 인천 강화군 불은면 오두리 563번지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기획재정부,인천광역시 강화군청 설명 강화전성은 고려 고종이 1232년 몽골의 침입으로 강화도로 천도한 뒤 해안 방어를 위해 적북돈대로부터 초지진까지 약 23km에 걸쳐 쌓은 강화 외성의 일부 구간을 조선 영조 때 벽돌로 쌓은 성이다. 강화외성은 조선 광해군 때부터 숙종 대에 이르기 까지 여러 차례 보수하였다. 특히 영조 때에는 강화유수 김시혁(金始爀)의 건의에 의해 1742년(영조 18)부터 1744년(영조 20)까지 오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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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금산봉수대 (南海錦山烽燧臺)-경상남도기념물 제87호문화재/내가 본 시도기념물 2018. 12. 19. 15:28
남해금산봉수대 (南海錦山烽燧臺) -경상남도기념물 제87호 종목 경상남도기념물 제87호 명칭 남해금산봉수대 (南海錦山烽燧臺) 분류 유적건조물 / 교통통신 / 통신 / 봉수 수량 1기 지정일 1987.05.19 소재지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257-3번지 시대 소유.관리 남해군 설명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한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봉수대는 해발 681m인 금산에 자리잡고 있으며, 고려 명종 때 설치된 것이라고 전한다. 비교적 원래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는데 둘레는 26m의 네모난 형태이며, 높이는 4.5m이다. 당시 전국의 봉수경로 5개 가운데 동래에서 서울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