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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 여행기2->池山水源->大観峰->ASO FARM VILLAGE나의 여행기 2017. 12. 11. 19:18
큐슈여행기2
池山水源->大観峰->ASO FARM VILLAGE
=>池山水源〒869-2704 Kumamoto-ken, Aso-gun, Ubuyama-mura, Tajiri, 14−1
=>大観峰 Daikanbo - 산봉우리 야마다 아소 시 구마모토 현 869-2313
=>ASO FARM VILLAGE-〒 869-1404 5579-3, Kawayo, Minamiaso-mura, Aso-gun, Kumamoto
-연락처: 0967-97-2323여행 일정을 보는 손자
앞에 앉은 엄마보다 여행 관심이 더 많다.
진지하네......
역시 산을 지난다.산지다.
길가 옹벽을 유심히
달리는 차 안에서 보았다.
우리나라와 좀 다른 듯 하다.
몇 곳을 더 살펴보았다.
지그재그로?
지진대빈가?
난 그렇게 생각했다.
이곳의 길가 옹벽도 지그재그로 쌓았다.
유후인에서 池山水源(이케야마스이겐)으로 온통 산길이었다.
지산수원지에 도착했다.
조그만 주차장이다. 주차된 차는 한 대도 없었다.
미역취http://blog.daum.net/shinh-k791104/2198
->池山水源〒869-2704 Kumamoto-ken, Aso-gun, Ubuyama-mura, Tajiri, 14−1
環境省の名水百選にも選ばれた池山水源は、恒温13.5℃、毎分30トンという豊富な湧水を誇っています。
一帯は、樹齢200年以上といわれる巨木や樹木に囲まれ、湧水は玉来川となり大野川へ合流し、遠く別府湾へと注いでいます。熊本のおいしい水の代表です
http://i-love-kumamoto.com/ikeyama-water-sourceといわれる-
神武天皇じんむてんのう의 일본식 시호(諡号)
수원지의 물은
옥래천[다케타시]으로 다시 분고오노시[풍후대야]대야천을 만나 별부만으로 간다.
지산수원은 대야천의 수원이다.
수호신이라고
물은 아주 맑고 깨끗하다.
명경지수가 따로 없다.
푸르다.
시원하다.눈이 시리다.
이러한 물이니
받아서 상품으로도그 물로 고기를 기르기도 하고벼농사 수원으로어디 물 이용은 이것뿐이겠는가?그 물이 있어 좋다.삼나무 수십그루가 있어 더욱 시원하다.나오다 물을 여러병씩 담기도 했다.좀 일찍 왔으면 꽃을 좀 보았으리라.석창포http://blog.daum.net/shinh-k791104/7455
나는 이 식물에 더 많은 관심을
그러나 아직도 그 실체를 파악하지 못했다.사진 동정으로석창포라 판단클레마티스 비탈바좀사위질빵http://blog.daum.net/shinh-k791104/7388
처음 본다.
마취목http://blog.daum.net/shinh-k791104/7454
주차장 옆에 있던 이나무는
기사에게 물었지만
헛일 이었다.
버스를 탔다.15.20
다음 일정 대관봉으로
차 안에서 내다보는 억새 풍광은
나를 압도했다.
내려서 한 번 보고 싶었지만 일정 때문에
정차합시다 하는 사람도 없고
나도 말한마디 못하고
그냥 통과한다.
크게 오르내리는 길은 아니지만 산지다.
해발 900 이상이라나
13.50
대관봉 휴게소에 도착했다. 고원이다.
앞이 시원하다.
->大観峰 Daikanbo - 산봉우리 야마다 아소 시 구마모토 현 869-2313
대관봉(大觀峰) : 아소 오대봉을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 이 산의 이름을 명명한 사람은 문학자였던 도쿠토미 소호(德富蘇峰). 여기서 바라보는 오대봉은 마치 석가모니가 비스듬히 드러 누워 있는 듯한 모양을 보여 주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화산 열도로 이름난 일본 열도에는 많은 온천이 전국각지에 산재해 있으나 그중에서도 활화산인 阿蘇山 기슭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別府(벳부)온천을 비롯하여 특유한 성분과 주변 경관을 자랑하는 온천들이 많다. 이들 온천은 온천수성질에 따라 단순온천, 산성천, 유황천, 식염천, 라듐천, 탄산철온천 등 다양하고 이에 따른 효능도 달라 신경통이나 관절염, 류마티스 등에 좋다고 한다. 전체가 온천지대인 熊本현의 온천은 阿蘇 등산이나 大觀峰등의 관광기지로 이용되는 阿蘇 內牧(우치노마키)온천, 산기슭에서 계곡으로 들어간 곳에 야외 온천으로 널리 알려진 黑川(쿠로가와)온천, 籡木(도치노키)온천, 垂玉(다루다마)온천등이 있으며 전망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湯の谷(유노다니)온천이 阿蘇山을 둘러싸듯 분포해 있다. 이곳에서는 온천의 정서적 느낌뿐만 아니라 아침에는 안개에 싸이고 저녁에는 놀에 붉게 물든 장대한 阿蘇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아소산
아소 산(일본어: 阿蘇山)은 구마모토 현의 동부에 위치한 활화산이다. 세계 최대급의 칼데라와 웅대한 외륜산(外輪山)을 가진, '불의 나라(火の国)' 구마모토 현의 상징적인 존재이다. 화산 활동이 평온한 시기에는 화구에 가까이 가서 견학할 수 있지만, 활동이 활발하거나 유독 가스가 발생할 경우는 화구 부근의 진입이 규제된다.
외륜산의 내측을 중심으로 하여 아소쿠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온천과 관광ㆍ레저 스포츠가 산재한 유수의 관광지로, 여름이 되면 많은 라이더가 투어를 위해 방문하는 장소이다.
'아소 산'은 통칭으로, 정식 명칭은 아소 고가쿠(阿蘇五岳)라고 한다. 현재 분화구가 있는 산은 '아소 나카다케(阿蘇中岳)'이다.
2007년, "일본의 지질 100선"에 선정되었다.
아소산은 세계적에서 가장 큰 칼데라와 웅대한 외륜산(somma)을 지니고 있으며, ‘불의 나라’ 구마모토현의 상징적인 존재로 사랑받고 있다. 화산 활동이 평온한 시기에는 화구에 접근하여 견학할 수 있지만, 활동이 활발해지거나 유독가스가 발생하면 화구 근처의 출입이 제한된다. 아소산은 통칭이지만 칼데라의 내부에 형성된 중앙의 높은 산들은 중앙 화구 언덕들로, 이것을 ‘아소오악’(일본어: 阿蘇五岳
아소고가쿠)으로 부르고 있다. 북측의 아소 계곡에서 바라본 아소오악의 모습은 석가가 누워있는 와불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며, 명물인 운해로 오악이 운해 사이에 떠 있는 모습은 특히 모두가 좋아하는 풍경이다.아소 시 다이칸보에서 본 아소오악은 순서대로 다음과 같다.
- 네코다케 (根子岳) : 해발 1,433m로 톱니날 같이 생긴 산이다.
- 다카다케 (高岳) : 해발 1,592m로 가장 높은 산이다.
- 나카다케 (中岳) : 해발 1,506m로, 중앙부에 위치한 분화구가 있는 산이다. 일반적으로 아소 산이라고 하면 나카다케 화산 분화구 구경을 가리키는 정도 유명하다.
- 에보시다케 (烏帽子岳) : 해발 1,337m로 나카다케와 기시마다케 사이의 산이다.
- 기시마다케 (杵島岳) : 해발 1,321m로 맨 오른쪽에 있다.
- 아소 오악,아소산,외륜산 안에 칼데라 칼데라 가운데 아소오악->아소산
휴게소에서 10여분 걷는다.서양가시엉겅퀴http://blog.daum.net/shinh-k791104/6166
대관봉에 이르면 아소오악을 다 볼 수 있다고 한다.
사방이 확 뚫렸다.
시원하다.
장쾌하다.
소리 지르고 싶다.
이곳은 고원이다.
고도 936미터
아소산 외륜산 안쪽이 아소시다.
대단히 큰 칼데라다.
꽃을 좋아하는 나
5월 쯤 여유있는 관광이 필요하다.
무슨 꽃일까?
다음 일정은 오늘의 숙소
아소 팜 랜드로 간다.
16시 48분인데 해가 벌써 떨어진다.
5시 좀 넘어 주차장에
호텔하고는 거리가 멀다.
숙소까지 한 참 걷는다.
[ONSEN HOTEL] ASO FARM VILLAGE 阿蘇ファ?ム ヴィレッジ-아소 팜랜드는 '사람,자연,건강'을 테마로 오시는 손님들을 건강하게 하는 것을 제1로 생각하고 있는 대자연의 테마파크입니다. 표고 550m, 국립공원 아소 중복에 100만㎡에 달하는 광대한 부지에 아소오악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360도 외륜산에 둘러싸인 최고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푸른 하늘과 녹색초원, 맑은 바람, 무심결에 심호흡을 하고싶은 좋은 공기, 수원에서 솟아나는 미네랄수. 대자연과 대지의 혜택을 한껏 누릴 수 있습니다.
주소: 〒 869-1404 5579-3, Kawayo, Minamiaso-mura, Aso-gun, Kumamoto
-연락처: 0967-97-2323
홈페이지: http://www.asofarmland.co.jp/유사시 지진대피소 역할을 한다고
우선 밥부터
저녁 푸짐하게
1칭 단칸에
침대2, 욕실을 갖춘
둥근 형의
몽골의 파오 같은 숙소다.
분위기는 좋다.
나이 든 어른 들은 좀 어려워 한다.
숙소에서 식당으로, 온천으로 셔틀 뻐스를 타고 가야하니
좋아할 리가 없다.
일정이 바빠 일찍 일어났다.
손자는 잠이 덜 깼다.
조용한 이른 아침
숙소를 나왔다.
분위기 꽤 좋다.
식사하러
식당 천정을 보니 난방기구가
철저히
여러 줄에 매달려 있다.
서로 얽혀 있다.
지진이 나도 떨어질 리는 없겠다.
너무 일러 아침 밥 맛이 좀
동백나무'아베마리아'http://blog.daum.net/shinh-k791104/7390
처음 본다.
나와 버스를 탔다.
야나가와로 간다.
클레마티스 비탈바좀사위질빵http://blog.daum.net/shinh-k791104/7388동백나무'아베마리아'http://blog.daum.net/shinh-k791104/7390
마취목http://blog.daum.net/shinh-k791104/7454
석창포http://blog.daum.net/shinh-k791104/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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