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서중부 여행기4

북해도 서중부 여행기4

 

 

다이이치 호텔->애국역(愛国駅)->시무카푸 휴게소(占冠)->신치토세 공항

 

 

8시 10분 출발했다.

 

 

 

 

 

 

 

 

 

 

 

 

 

 

 

 

쏟아지지는 않지만 가는 비다.

 

 

30분만에 애국역에 도착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구 역이다.

 

愛国駅

あいこく - Aikoku
◄北愛国 (4.3km) (5.7km) 大正►
所在地	北海道帯広市愛国町 北緯42度50分13.7秒 東経143度11分37.3秒座標: 北緯42度50分13.7秒 東経143度11分37.3秒
所属事業者	日本国有鉄道（国鉄）
所属路線	広尾線
キロ程	11.0km（帯広起点）
電報略号	アコ
駅構造	地上駅
ホーム	1面1線
乗降人員 -統計年度-	742人/日 -1981年（昭和56年）-
開業年月日	1929年（昭和4年）11月2日
廃止年月日	1987年（昭和62年）2月2日
備考	広尾線廃線に伴い廃駅

 

愛国駅（あいこくえき）は、北海道（十勝支庁）帯広市愛国町にあった日本国有鉄道（国鉄）広尾線の駅（廃駅）である。電報略号はアコ。広尾線の廃線に伴い1987年（昭和62年）2月2日に廃駅となった。

同線には幸福駅があり、「愛の国から幸福へ」のキャッチフレーズとともにブームを巻き起こした

広尾線(廃線)

帯広 - 依田 - 北愛国 - 愛国 - 大正 - 幸福 - 中札内 - 更別 - 上更別 - 忠類 - 十勝東和 - 大樹 - 石坂 - 豊似 - 野塚 - 新生 - 広尾

 

https://ja.wikipedia.org/wiki/%E6%84%9B%E5%9B%BD%E9%A7%85

 

 

 

 

 

행복역까지 멀지 않은 거리다.

 

 

 

 

 

 

 

 

 

 

들메나무-야찌다모

http://blog.daum.net/shinh-k791104/5208

 

 

 

 

 

 

 

 

 

 

 

 

 

 

 

화분에 심어진 어린 나무만 보았는데 처음이다.

 

 

이 표를 사서

 

19671기차를 타고 싶다.

 

 

나이들 탓인지 이런 것엔 시큰 둥

 

 

 

 

 

 

 

 

애국역에서 행복역까지만 그 길 그 기차로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

사실 두 역을 다 보아야. 이야기가 그렇지 않은가?

 

 

다시 출발했다. 다이이치호텔 나온지 한시간이다.

 

 

 

 

 

 

 

 

오비히로 고속도로로 들어선다.

 

 

 

 

 

 

 

 

 

 

 

 

 

 

 

 

 

 

 

 

 

80km/h 정도로 달리다 보니 가까운 거리 피사체를 내 능력으론 담을 수 없었다.

 

저 노란색은 무슨 꽃일까? 아쉽다. 아쉽다.

 

Shimukappu. pa.시무카푸 휴게소(占冠)

다이이치호텔 출발 후 2시간

 

 

 

 

 

 

화단을 찾았다.

 

히야신스

http://blog.daum.net/shinh-k791104/2008

 

 

 

 

 

 

 

 

 

 

 

 

 

 

 

 

이꽃은 아직도 이름을 찾지 못하고

 

 

 

 

 

 

 

 

 

 

 

 

 

 

 

 

왜지치

http://blog.daum.net/shinh-k791104/5875

 

 

 

 

 

 

 

말뱅이나물

http://blog.daum.net/shinh-k791104/5448

 

 

 

 

 

 

 

 

 

 

 

 

 

 

 

 

 

 

 

 

다시 버스를 타고 치토세 공항으로 간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일본돈 잔돈을 이용 일보녹차 3개 구입 난 별론데.

감자 버터구이로 간식

13시 45분 탑승

KE766편으로 14시 15분 이륙

일본을 떠났다.

 

사실 이번 여행은 후라노 비에이의 아름다운 풍광과 꽃을 연상했었다.

 

 

 

 

 

 

그래서 시기를 조정도 했지만

 

그 꽃으로 덮인 후라노 비에이는 실패했다.

 

그러나

 

언제나 

 

가지 않는 것 보단

 

가는 것으로

 

또 하나의 살아서 즐기는

 

중요한 인생경험으로

 

남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자연의 꽃 더 보고 싶다.

 

 

 

왓카나이 레분섬 여름이 좋다는데 . 들꽃보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