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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여행기->耶馬溪(야바케이 계곡)-耶馬渓橋나의 여행기 2017. 12. 1. 14:03
큐슈여행기
첫 날 일정
후쿠오카국제공항=>(大分自動車道)oita expressway
일전(日田)Ic-나카츠 휴게소->
耶馬溪(야바케이 계곡)-耶馬渓橋
=>Aonodōmon
本耶馬渓
=>HIJI AZ HOTEL TEL. 81-977-73-3301 /첫 날 일정
출발전 3식구
일본 큐슈는 처음이다. 항상 그렇지만...... 처음은 설렌다.
어떤 곳일까?
궁금한 것은 당연하다.
후쿠오카공항 도착
함께했던 가이드
후쿠오카 국제공항
기내에서 간단 기내식으로 점심해결제주가는 만큼 가깝다고 생각했다.와 벌써!지문 찍히고 얼굴찍히고
좀 그랬다.
깨끗하다.
후쿠오카 공항의 연혁
후쿠오카 공항은 1944년 2월에 구육군이 무시로다비행장으로 건설에 착수하여 1945년 5 월에 활주로가 완성 되었다. 그러나 종전으로 인하여 1945년 10월에 미군에 접수되었고 그 후, 미군의 관리하에 이타즈케기지로써 운영되어 왔습니다.
미군의 관리하에 1951년 10월에 민간항공의 국내선으로서 도쿄 - 오사카 - 후쿠오카의 항공로가 개설 되었고 1965년 9월에는 정기 국제선으로서 후쿠오카 - 부산의 항공로가 개설되었다. 그리하여 서일본에서는 국제선이 있는 간선 공항으로서 발전해 왔습니다.
그 후, 1970년 12월에 미일 안전보장 협의 위원회에서 운수성으로 관할을 옮길 것을 결정 하고 1972년 4 월에 운수대신을 설치 및 관리하는 제2종공항으로 병용개시되면서 동시에 「 공공용 비행장 주변에 생기는 항공기 소음에 의한 장해 방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특정 비행장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2011년 4월 현재는 국내선 24개 노선, 국제선 19노선을 보유, 연간 이용자 수는 약 1천 6백만명을 넘어 규슈의 현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http://www.fuk-ab.co.jp/korea/gaiyou.html회사개요http://www.fuk-ab.co.jp/korea/company_outline.html일행은 34명이다.
이 버스를 탔다.
중간 쯤에 앉았다.
찍는 걸 좋아하는데
좋은 좌석이 아니다.
후쿠오까 시내를 벗어 났다.
우리나라 보다 좀 남쪽이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다.
추수를 다한 논이 시원하다.
이미 볏 짚은 옮겼다.
철저한 복구작업이다.
복구하는 작업장이 많았다.
호우 피해가 가장 컸던 후쿠오카 현 아사쿠라 시에는 하루 강수량이 545.5㎜에 달해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707080548145512
태풍은 규슈 전역을 폭풍권으로 몰아넣으며 다가서고 있으며 앞으로 풍속을 가속하면서 17일 밤에는 동해에 진입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917_0000097620&cID=10101&pID=10100
슈퍼태풍 '란' 日열도 강타…5명 사망 실종·130여명 부상(종합)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23/0200000000AKR20171023038151073.HTML?input=1179m
日, 태풍으로 일주일만에 또 비상…22호 '사올라' 상륙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02914235558810&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이렇게 풍수해가 잦은 곳이지만 차분히 복구하고 대처하는 그들이었다.
1시간 20분 만에 나카스 휴게소에 도착했다.
네델란드식 다리[耶馬溪橋]
耶馬溪(야바케이 계곡)-耶馬溪橋(オランダ橋)-Japan, 〒871-0202 Ōita-ken, Nakatsu-shi, Honyabakeimachi Hida, 本耶馬渓町曽木-
別名オランダ橋と呼ばれる耶馬渓橋は、青の洞門下流500mに位置する、わが国唯一の美しい8連アーチの石橋です。全長は116mあり、その長さは日本一です。
일명 네덜란드 다리라는 야바 계곡 다리는 파랑의 동굴의 입구 하류 500m에 위치한 일본 유일의 아름다운 8 연속 아치의 돌다리입니다. 전체 길이는 116m이다.
名勝として知られる耶馬渓の青の洞門の下流にある橋。日本で唯一の8連石造アーチ橋で、日本最長の石造アーチ橋でもある。大分県の有形文化財に指定されており、日本百名橋のひとつにも数えられている。上流の馬渓橋、羅漢寺橋とともに、耶馬渓三橋と呼ばれる。
観光用として1920年(大正9年)11月から1923年(大正12年)3月にかけて建造された石造りアーチ橋で、長さ116 m、幅4.2 mある。1981年(昭和56年)には大分県の有形文化財に指定され、日本百名橋の一つに数えられる。
地元では「オランダ橋」という愛称で呼ばれるが、これは大分県や熊本県の石橋とは異なり、長崎県の石橋に多い水平な石積みを採用しているためとされる。
建設目的は観光用であるが、近隣の日出生台演習場への要路確保の意味合いもあったといわれる。https://ja.wikipedia.org/wiki/%E8%80%B6%E9%A6%AC%E6%B8%93%E6%A9%8B어도에 관심
회귀성 어류들이 쉽게 오르내릴 수 있는 물길이다.
Aonodōmon - 역사적 명소曽木 本耶馬渓町Nakatsu-shi, Ōita-ken 871-0202Aonodōmon(青の洞門) A Buddhist monk spent 30 years hand-carving this riverside tunnel during the Edo Period.Japan, 〒871-0202 Ōita-ken, Nakatsu-shi, 本耶馬渓町曽木-本耶馬渓
Aonodōmon - 역사적 명소曽木 本耶馬渓町Nakatsu-shi, Ōita-ken 871-0202
青の洞門
青の洞門(あおのどうもん)は、大分県中津市本耶馬渓町樋田にある洞門(隧道、トンネル)である。
名勝耶馬渓に含まれ、山国川に面してそそり立つ競秀峰の裾に位置する。全長は約342mで、そのうちトンネル部分は約144m。大分県の史跡に指定されるとともに、耶馬日田英彦山国定公園の域内にも含まれる。晩秋の紅葉時期は特に観光客が多い。
地形の関係上、一部では幅員が狭いため信号を使った片側交互通行が行われている。
1750年(寛延3年)に第1期工事が完成し、最終的に開通したのは1763年(宝暦13年)であった。
諸国遍歴の旅の途中ここに立ち寄った禅海和尚が、断崖絶壁に鎖のみで結ばれた難所で通行人が命を落とすのを見て、ここにトンネルを掘り安全な道を作ろうと、托鉢勧進によって掘削の資金を集め、石工たちを雇ってノミと槌だけで30年かけて掘り抜いたといわれる。
1750年(寛延3年)の第1期工事の完成後には、通行人から人4文、牛馬8文の通行料を徴収したという話が伝わっており、この洞門は日本最古の有料道路ともいわれている。
1854年(安政元年)から1856年(安政3年)にかけて制作された歌川広重の『六十余州名所図会』には、「豊前 羅漢寺 下道」と題し、この洞門が豊前国の名所として描かれている。
1906年(明治39年)から1907年(明治40年)にかけて陸軍日出生台演習場への輸送路整備のために大改修が行われ、車両が通過できるよう拡幅された。この工事の結果、完成当初の原型はかなり失われたが、明かり採り窓等の一部に手掘りのノミの跡が残っている。https://ja.wikipedia.org/wiki/%E9%9D%92%E3%81%AE%E6%B4%9E%E9%96%80선해화상옛날 이곳을 지나려면 암벽에 만들어진 쇠사슬다리를 건너지 않으면 안 되었기에, 길을 건너다 잘못 발을 디뎌 추락사하는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 마을사람 모두가 걱정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1934년), 쇠사슬다리 한쪽에 승려한분이 망치와 정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그 승려의 이름은 선해(禪海)선사였다.
선해는 원래 에츠고(지금의 니이가타)의 다카다(高田)번의 무사의 아들로, 어릴 적 이름은 후쿠하라시구로(福原市九郎)였다. 시구로는 10세에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둘이 에도(지금의 東京)에 가서 살고 있었다. 아버지 없는 삶은 몹시 비참했고, 마침내 어머니도 몸 져 누었으나 시구로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나쁜 패거리와 어울려 싸움을 하거나 도둑질을 했다.
그러다, 끝내는 나카가와시로헤이에이(中川四郎兵衛)라는 사람을 죽이고 말았다. 어머니는 걱정 끝에 드디어 세상을 떠나고 말았고, 어머니의 죽음으로 자기의 잘못을 깨우친 시구로는 중이 되어 수행을 위해 온 나라를 돌아다니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 야바케이까지 왔을 때, 온 마을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는 이 쇠사슬다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선해가 휘두르는 망치소리가 야바케의 골자기를 매일 울리기 시작했다. 지나가던 마을사람들이 미친 짓이라며 거들떠보지도 않았지만 달이가고 해가 바뀌어도 쉬지 않고 그 일은 계속됐다. 끝내는 마을사람들도 차차 마음이 동요되어 동참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무사가 찾아왔다. 바로 시구로가 죽인 나카가와의 원수를 갚으러온 그의 아들 미노스케였다.
시구로는 지금당장 목숨을 내놓아야 하나 이 동굴을 뚫을 때까지 3년만 참아달라고 구걸을 하여 다시 동굴 뚫기를 계속한다. 옆에서 지켜보던 미노스케도 하루 빨리 원수를 갚기 위해 그의 일을 돕기에 이르렀고, 그로부터 삼년 후의 어느 가을 마침내 동굴을 뚫린다.
미노스케도 비록 아버지의 원수였지만 지은 죄를 씻기 위해 이렇게 힘든 일을 30년이나 해온 선해화상을 돕다보니, 괴로움도 슬픔도 증오도 모두 강물처럼 흘러가 버리고, 드디어 이 동굴길이 개통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게 되었단다.http://blog.daum.net/bkseok/3290998?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bkseok%2F3290998가이드로부터 듣긴 했지만 머리속은 하얗다. 그냥 보았다.그 끊임없는 수행에 감탄했다.그일을 수행으로 보고 싶었다.중이 된 후라 했으니머리가 징하다.부채괴불이끼
http://blog.daum.net/shinh-k791104/7384
까실쑥부쟁이로 보았는데 확인을 못했다.
절벽에 길이 보인다. 저 길로 다녔다고
아찔하겠다.
절경이다...
=>HIJI AZ HOTEL
TEL. 81-977-73-3301 /
5시 5분에 호텔에 도착했다.
주변에 요코쿠역이 있고
버스도 이곳에서 잠을 청했다.
호텔 주변의 풍광이다.
많이 먹었다.
즐겁다.
나는 끝낼 수가 없었다.
술 한 잔 했으면 해서
일본 소주를 사고 싶어서
청주라는 이름이 박힌 술이다.
다 마시고 싶었지만 반병만 허락한다.
안방 마님께서......
잠에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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