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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끼따현 여행기-둘째 날-자매교방문-공동수업-환영회
    나의 여행기 2011. 1. 25. 01:30

    아끼따현 여행기-둘째 날-자매교방문-공동수업-환영회

     

    17일 아침 5시에 일어났다. 이른 아침이다. 한바퀴 돌아볼 생각으로 말이다.

     

    싱그러운 아침에 동네 한 바퀴

     

     

     

     

     

    간편한 복장의 아부머니가 쓰레길 차에 싣고와 쓰레기장에 모아둔다. 봉투에 담겼다.

     

    주변에는 물레나물?도 있고

     

     

         
     
     

     

    타래난초도

     

         


    수호초도 있고

             

     

    무늬비비추도

     

     

    삼백초도 있었고

     

     
     꽈리도 있고
     

     


    산수국 색깔에 눈이 부셨고

     

     

     

     

    집집마다 수국이 있고

     

     

     

     

     

    애기범부채도 있었고

     

     

     

     

     

     

     

     

         

     

     

     

     

     

     

     

     

     

    꽃에 취했다. 이 아침에.신선했다.

     

    숙소로 돌아왔다. 부담없는 아침상이다. 요렇게 아침을 먹고 자매학교로 출발했다.

     

     

    요코테세이료로

     

     

     

     

     

     

     

     

     

     

    아침을 먹고 요꼬데세이죠로 향했다. 어제 만났던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 학생들을 만나볼 수 있는 마음에 마음만 앞섰다. 가는 길은 현재까지 본 것과 거리 풍경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자동차 전용도로다. 25미터마다 표시가 되있었다. 제한 속도도 60이다. 그러나 달리는 속도는 80이었다.
    처음으로 지하도도 보았다. 아주 깨끗한 도시였다.
    조금만 가면 자매학교란다. 도심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가는 것 같다.
     

     

     

    버스창으로 보이는 학교 건물-한국에서 보는 학교 건물과는 좀 달라 낯설다.

     

     

     

    학교 건물 앞에 자리하고 있는 야구장-부럽다. 프로야구가 있는 한국이지만 이렇게 고등학교에까지 야구장이있는 것은 보지 못했다. 저변확대

     

    가 대단할 것으로 .........

     

    정문 입구-한국처럼 표시가 나지 않는다.

     

    현관 입구에 있는 환영 현수막-진심으로 방문을 환영하는 그런 모습이다. 심혈을 기울인 모습이 역력하다.

     

    벽면을 이용해 정발고교를 소개하고 있다.-고마운 일이었다. 이제 교실로 들어가 봅니다.
     

     

     

     

    계단도 그렇고  천정도 그렇고  벽면도 그렇고 아키타현에 많은 삼나무를 이용해 아주 따뜻한 느낌의 자연친화적인 목재로

     

     마감을 해서 부러웠습니다.

     

     

    유도실은 따로

     

     

    이런 음악실에
     

     
    미술 공동수업

     

    수학 공동수업

     

     

     

    환기 시설은 이러했다.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우리와는 비교가 되지않는 훌륭한 시설이었다.

     

     

     

     

     

    이런 가사실에서 공동수업

     

     

     

     

    어느 교실 전면 학생들의 활동상황이 살아있었어요. 딱 박힌 어느 하나가 아닌 학생들이 이루고 싶은 일들이 살아숨쉬고 있었습니다.

    실제적인 활동상황이 보기 좋았습니다.

     

     

    학교의 자랑은 이렇게 전시하고
     

     

     

    영어 공동수업

     

    우리는 공동수업을 실시함으로 서로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선생님들의 교무실-교재연구에 충실하고

     

     

    이런 체육관이 3개씩이나

     

                                                                                    교훈 절차탁마

     

     

     

     

     

     

    유도부의 시연

     

     

    학급대항 합창대회에서 우승한 학급의 합창

     

     

     

     

    민속무용단과 함께

    오후에 환영식을 체육관에서 했다. 학생들 전체를 모이게 하여 우리 일행을 환영했다. 다양한 학교 학생들의 활동을 소개했다. 준비를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특별히 준비한 것이 없어 부끄러웠다. 내년에는 미리 알차게 준비해야겠다. 특히 그들(학생)의 활약상을 진지하게 보여주었다. 지역의 인사도 초청해주어 더욱 자리를 빛나게 했다.

    어울려 함께 땀을 흘리고

    학교 기숙사 건물에 학생들은 일본학생과 함께 밤을...........
    나와 우리 일행은 루트인 호텔로 갔다. 변두리에 깔끔한 호텔이었다. 마을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주변에 저수지도 있고 과수원도 있고 신사도 보이고 산책 코스가 좋은 그런 곳이었다. 오늘도 가지고 간 소주로 밤늦게 까지 마셨다. 피곤했다.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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