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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여행기-8-각 인형을 보고 다시 쇼핑하러-마지막 밤을 지낼 일본 제일의 고마키온천 아오모리호텔로나의 여행기 2011. 1. 21. 02:01
아오모리여행기-7-목각 인형을 보고 다시 쇼핑하러-마지막 밤을 지낼 일본 제일의 고마키온천 아오모리호텔로
목각 인형을 보고 다시 쇼핑하러
츠가루전통공예관에서 목각인형을 보고 주변에 사과나무가 많은 길을 따라 쇼핑하러
어김없이 주변에는 눈이 많다.
이곳에 도착했다.
책을 판매하는 곳에는 눈에 확 ---------한류코너가 있었다.한류를 다룬 잡지가 많았다.
어찌할 수 없는 대세인가 보다.
눈만 호사했다. 견물생심이 아니드라. 집사람은 달랐지만. 나에게만은 그랬다. 난 이곳을 들르지 말고 다른 볼거리라도
보았으면 했지만꽃도 팔고
Max valu를 나와서 고마키 그랜드 호텔로 출발했다.
고속도로는80km/h 제한 속도다. 우리의 100-110KM/H와는 너무.
아오모리 사과
아오모리 현은 사과 생산지로 유명하며, 일본 국내에서 생산되는 사과 중 절반은 아오모리 현에서 생산된다. 도호쿠 지방의 다른 지역들처럼 농업, 임업, 어업과 같은 전통 산업이 여전히 우세하다.
주요 농산물 수확량 (2005년)(수확량, 일본 국내 시장점유율)사과(423,400 metric tons, 51.7% (the first))참마 (75,100 metric tons, 36.8% (the first))마늘(13,700 metric tons, 74.9% (the first))우엉 (38,200 metric tons, 23.6% (the first))버찌(1,460 metric tons, 7.6% (the second))무 (139,100 metric tons, 8.5% (the third))서양배(2,020 metric tons, 6.3% (the third))순무 (9,000 metric tons, 5.9% (the third))마지막 밤을 지낼 일본 제일의 고마키온천 아오모리호텔로가는 길
주변에는 거의 사과나무다.제설 작업이 한창이고 고속도로 종점을 알리면서 50에서 40으로 속도를 줄이라 한다.
눈 터널이다. 싱그럽다.
법정이라는 제한 속도다. 눈이와서 60인지 평상시 60인지 일 수는 없지만 평상시로 보인다.
[법정]이라는 낱말에 힘이 실린다.
중앙선을 붉은 화살표로 표시하여 눈이 와서 중앙선이 보이지 않을 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참 치밀하다.고속도로를 나왔다. 한적한 길이다. 보이는 차량은 경차 아니면 화물차다.
공사중이라는 문구는 많이 보았지만 [휴공중]이라는 문구는 처음이다. 주민을 많이 배려하는 속 깊은
배려다고마키 그랜드호텔 / KOMAKI GRAND HOTEL
TEL/FAX : 0176-51-2121
주소 : AOMORI-KEN MISAWA-SHI FURUMAKIYAMA 56오른쪽으로 호텔이 보인다.
간판이 시원하고 그 옆으로 기차길이다. 일본 제일의 고마키온천 아오모리 호텔내부는
전반적으로 좀 어둡다. 간결하다. 전통이 보인다.
한국인을 위한 한글 안내가 무척 정겹다. 오는 관광객이 많다는 뜻이리라.
마지막 밤인가. 아쉽다. 언제고 돌아다니며 보는 것은 즐거운 것인데 .....
일본 소주를 사다가 아들과 함께했다.
아침 시원했다.
고마키 버스가 우리를 아오모리 공항으로 모셔준단다.호텔방에서 밖을보니 교회가 보이고 전철이 지나간다.
호텔주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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