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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현 여행기-9-마키온천호텔-아오모리공항-인천공항-오는 날나의 여행기 2011. 1. 21. 13:00
아오모리현 여행기-9-마키온천호텔-아오모리공항-인천공항-오는 날
9시 15분 호텔버스로 아쉬움(호텔내 공원을 돌아보지 못한)을 남기고 임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아오모리공항으로 출발
했다.
호텔버스 기사 오른쪽 위에 한국의 여행사마크가 죽
이런 나무 숲을 끼고 한적한 길을 달려서
조그만 휴게소에(화장실만 있는 이곳) 들렀다.
오른쪽엔 방풍시설 안쪽은 나무 숲
쓰가루만을 오른쪽으로 끼고
길가에 석등이 보이고 신사 오르는 계단도 보이고
죽으면 모두 신이 된다고 하니까 아마 가족신(가족묘)[우리나라도 곳곳에 묘소가 있듯이 일본에는 곳곳에 신사-종교라고 말하기에는 어울리지 않는]을 모시는 곳이 아닐까 생각했다.]
가로수를 심고 지주를 세웠다. 어린 나무가 좀 자랄때까지 눈 피해를 막기위한 조치로 보여진다.
아 참 눈 많다
절개지는 철저한 시설로 낙석이나 낙설, 산사태를 방지한단다.
아오모리 공항이다. 유료도로다.
공항내 면세품 상점들
다시 오라는 글을 보면서
인천공항에 도착 아름다운 산하와 다시 만나고
12지 중 제일 친한 돼지의미소를 보면서 입국
하나투어 덕에 좋은 관광을 즐겼다. 언제나 그랬지만 상품 선정은 그리 쉽지 않다.아오모리의 흰 눈이 머리속에 하얗게 그려진다.백문이 불여 일견이라.또 한 번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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