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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오모리현 여행기-3-농수산물 시장-도와다 호수
    나의 여행기 2011. 1. 18. 22:30

     

    아오모리현 여행기-3-농수산물 시장-도와다 호수

     

    어제 버스가 아니고 아키타현 버스다. 기사기 친절하다. 눈길을 다녀야 할텐데.............쇼핑을 하기위해 길을 나섰다. 눈이 많이(우리)와서

     

    길에 눈도 다 녹지 않았다. 쇼핑가는 길이다.공사장도 많았지만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다. 길은 좁고. 큰 소나무가 가로에 있어 시원

     

    하다. 아키타에서 많이 보았던 길가의 방풍시설도 보였다.

     

    아오모리 특산품이라 할 수 있는 농수산물을 이용해 먹기 좋게 만든 상품으로 그 종 또 다양하다. 특히 사과 가공품이 많았다.규모도 크고 상

     

    품도 다양했다. 우리 입장에서는 값이 좀 비쌌다.

     

     
     
     
     
     
     
     
     
     

     

     

     

     

     

     

     

    한 두 채 보이던 집들도 없다. 본격적인 도다와 호수 오르는 길이다. 눈은 덜 녹고 온통 하얀 세상인데 걱정이 앞선다. 얼마마 많은 시간을 제

    설 작업에 힘을 쏟았는지 길은 거의 치워졌다. 운전 실력도 대단했다. 눈이 있는 비경으로 들어갔다.

    중앙 노란 실선이다. 추월할 수가 없는 곳이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흰 점선이다. 추월도 가능하다. 고갯길인데.....실제적이다. 차가 얼마다니

    지 않으니 융통성을 보인 것이리라 생각햇다. 앙상한 가지만 있다. 봄여름가을의 풍경이 오버랩된다.침엽수가 아니라 밑에는 꽃도 많을 듯하

    다.

     

     

     

     

     

     

     

     

     

     

     

     

     

     

     

     

     

     

     

     

     

     

     

     

     

     

     

     

     

     

     

     

     

     

     

    1971년부터 2000년까지의 30년간의 평년치는 연평균 기온 10.1℃, 연 강수량 1289.9 mm, 연 강설량 774 cm,

     

    최심 적설 114cm 이다. 겨울에는 강설이 많아 전역이 특별 폭설 지대로 지정되어 있다.[위키]

    길가에 쌓인 누을 보면 족히 1미터는 된다. 평균이 774센티미터라니 특별 폭설지대 지정이 맞겠다.

     

    눈사태 경고 표지판도 보이고 방설 시설이 곳곳에 있다. 제설 작업을 하는 차량도 보이고 지나는 차량은 별로보이지 않는다.

    잠간 휴게소에 ..........

     

    잠시 쉬어갔다. 잘 쉬었다. 좀 찍을 일이.버스 안에서만 찍으니 영.단풍이 좋을 때 이 계곡을 본다면, 봄여름에 본다면

     

    수많은 야생초를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오이라세(奧入瀨) 계류]

    도와다시(十和田市) 도와다호수(十和田湖)로 부터 흘러 내리는 오이라세계류(奧入瀨溪流)는 도와다호수의 네노쿠지(子ノ口)에서 14.2km에 걸처 고저차 약200m의 계류로서 읾본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다. 바위나 수목들 사이로 흐르며 크고작은폭포와 소를 이루며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쿠단노타키, 쿠모이노타키, 텐구이와, 아슈라노 나가레급류 등의 경승지가 있으며, 너도밤나무와 계수나무, 졸참나무 등 관엽수의 큰나무가 많고 신록과 단풍 시즌에 산책을 즐기며 자연의 웅대함과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의 장소다.도와다 호수와 함께 아오모리 현의 특별 명승·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계류를 따라 걸으면 울창하게 우거진 수목들의 녹음, 부서져 피어오르는 비말, 여울 위로 고개를 내미는 이끼와 초목으로 몸을 감싼 바위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바로 눈앞에서 만끽할 수 있다.
    계류 산책은 천천히 걸으면 5시간 정도 걸리지만, 산책로와 평행으로 나란히 달리는 국도에는 노선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그리고 네노구치와 야케 산에는 대여 자전거가 있으며 편도만 이용할 수도 있어서 편리하다.

    .http://www.jnto.go.jp/kor/RI/tohoku/aomori/okuirasekeiryuu/okuirasekeiryuu.html

     

    다시 한 번 꼭 찾아야할 계곡이다. 봄꽃 트레킹이 좋을 듯 한데.

    다시 차를 타고 도와다 호수로 올라갔다.

     

     

     

     

     
     

     

     

     

     

     

     

     아 도와다 호수다.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불고 음산하다.

     

     
     

     

    우리 20여명만을 위해 문을 열었단다. 하기야 예약된 손님이니 당연한 것을 . 쌀로 만든 음식이다. 이곳만에 특식

    식당과 특산품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회사다.

     

     

     

     

     

    식당에서 나오니 사진 찍을 장소가 준비되어 있었다. 날자까지 세심하게 마련되어 있었다. 날씨때문에 그곳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 없었다.

     

     

     

    특산물을 판매하는 상점이다. 고가다.

    도와다 호수를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돌았다. 우리들 20명만 타고 마치 전세를 낸 듯

    아름답고 신비한 풍광에 놀랐다. 날씨만 좋았다면............

     

     
     

     도와다 호 [Towada Lake, 十和田湖]

    일본 혼슈[本州] 아오모리 현[靑森縣]과 아키타 현[秋田縣]의 경계에 있는 호수.

    오우 산맥[奧羽山脈]의 북쪽 끝에 있는 칼데라 호로 둘레 44㎞, 면적 60㎢이다. 중심부의 깊이는 334m로 일본에서 3번째로 깊은 호수이다. 주위의 산에서 계곡물이 흘러들어오고 오이라세 강[奧入瀨川]을 통해 북동쪽으로 흘러나간다. 전체적으로 둥근 모양이며 남쪽으로 오구라 반도[御倉半島]와 나카야마 반도[中山半島]가 돌출해 있다.

    도와다-하치만타이[十和田八幡平] 국립공원의 중심부로 물고기가 양식되며 호수 남서쪽 부분과 접한 와이나이[和井內]에는 송어 부화장이 있다. 대중적인 휴양지로서 가까이에 관광 중심지인 야스미야[休屋]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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