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오모리현 여행기 첫 날-아오모리행 대한항공 여객기의 속도나의 여행기 2011. 1. 18. 13:31
아오모리현 여행기 첫 날-아오모리행 대한항공 여객기의 속도
아오모리현 여행기-1
지난 2009년 1월 18일 9시 25분 발 아오모리행 대한항공 KE767편(B737)을 이용 아오모리를 여행했다.
안사람은 온천을 좋아하니 상품으로는 제격이다. 집에서 놀고있는 아들도 데리고 갔다.
언제나 그렇듯 외국을 여행하는 일은 설레는 일이다.
9시 25분 발이니 서둘렀다.
나는 온천보다는 풍광 환경 그들의 생활 문화 쪽에 더관심이 있다.
탑승구 앞으로 가보니 아직도 1시간 이상 남았다.아오모리현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
지리적으로도 기후적으로도 고립된 오래된 역사를 지닌 아오모리현은 다른 지방과는 또 다른 다양한 모습의 고유의 전통을 소중히 보호하고 있다.
자연이 만들어낸 웅대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세계제일의 너도밤나무의 원생림이며 세계최장의 해저터널이(세이칸 터널 53.85Km) 세계최장 벚꽃 가로수 길과 일본 제일의 유채밭 (200ha)를 가지고 있다. 이 현의 수도는 아오모리시로서, 도쿄로부터 약 700Km 북방, 뉴욕, 로마, 마드리드와 같은 위도 41° N상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의 여름은 일본 남쪽지방에 비해 여름은 짧으나 겨울은 흰 눈이 아주 매혹적이다. 수도인 도쿄에서 겨우 1시간의 비행으로 아오모리의 지방을 방문할 수 있으며 오랜 옛날에 소멸해 버렸다는 진정한 일본 풍경의 참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쓰가루(津輕)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중앙에 오오우산맥이 뻗어있는 아오모리현. 그 산맥의 서쪽을 쓰가루지방이라고 부른다. 에도시대의 츠가로 다메노부라고 하는 영주에 의해 통일된 지역이다. 아오모리시는 츠가로씨에의해 개발된 중요한 항구이며 히로사키(弘前)시는 성이 있는 도시로 발전했다.
◈남부(南部)
아오모리현의 중앙에 위치하는 오오우산맥의 동쪽 일대를 남부지방이라고 부른다. 남부씨의 일족에 의해 오랜기간동안 다스려진 지방으로 말의 생산지로서 유명한 곳이다. 현재 이 지방이 중심지는 하치노헤시로 되어있다.
◈시모키타(下北)
쓰가루해엽으로 돌출한 혼슈 최북의 시모키타반도는 해운업이 번창하여 태평양과 동해 양방면에서 문화가 유입되었다. 그 때문에 남부씨의 영토이면서 교토와 쓰가루 영향도 받은 독특한 문화권을 구축하였다.
[http://www.hanatour.com/asp/genexh/gateway_frame.asp?gen_exh_code=G2038&target_url=/asp/travelinfo/if-13000.asp?city_code=AOj]에서일본 혼슈[本州(본주)] 최북단에 있는 현. 면적 9619㎢, 인구 149만 7036명(2002). 현청소재지는 아오모리시[靑森市(청삼시)]. 북쪽은 쓰가루해협[津輕海峽(진경해협)]을 사이에 두고 홋카이도[北海道(북해도)]와 마주보며 동쪽은 태평양, 서쪽은 동해와 면해 있다. 동부와 서부에는 각각 시모키타반도[下北半島(하북반도)]와 쓰가루반도가 돌출해 있고 두 반도 사이에 무쓰만[陸奧灣(육오만)]이 있다. 중앙부는 남북으로 오우산맥[奧羽山脈(오우산맥)]이 연속해 있고, 여기에 나스화산대[那須火山帶(나수화산대)]가 겹쳐져서 오소레야마산[恐山(공산)]과 핫코다산[八甲田山(팔갑전산)]의 화산군, 칼데라호의 도와다호[十和田湖(십화전호)]를 형성한다. 서쪽으로는 데바산지[出羽山地(출우산지)]의 북단을 이루는 시라카미산지[白神山地(백신산지)]가 있으며, 여기에 도리우미화산대[鳥海火山帶(조해화산대)]가 겹쳐져서 이와키산[巖木山(암목산)]을 분출시켰다. 평야는 서쪽으로는 쓰가루평야, 중앙부에는 아오모리평야, 동쪽으로는 산본기하라대지[三本木原臺地(삼본목원대지)]가 있다. 기후는 주오산지[中央山地(중앙산지)]를 경계로 동쪽과 서쪽이 서로 다르며, 태평양 쪽의 남부지방은 여름에는 편동풍 때문에 저온이 되고 겨울에는 한랭건조한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 동해쪽인 쓰가루지방은 여름에는 고온, 겨울에는 다설기후가 된다. 옛날에는 무쓰국의 태반을 차지하였고, 에도시대[江戶時代(강호시대)]에는 동쪽은 난부번[南部藩(남부번)], 서쪽은 쓰가루번에 속해 있었다. 1871년의 폐번치현(廢藩置縣)으로, 처음에는 히로사키현[弘前縣(홍전)]이 되었는데, 그 해에 현청을 아오모리로 옮기고 아오모리현이라 개칭했다. 농업·수산업이 현의 주요 산업이며, 사과 생산량은 일본 제1위이다. 오쿠이리세계류[奧入瀨溪流(오입뢰계유)]·도와다호·이와키산·오소레야마산 등 관광지가 많으며 1988년에는 쓰가루반도에서 홋카이도로 연결된 해저터널이 개통되었다. 1971년, 일본의 신전국종합개발계획에 따라 현의 동부지역인 오가와라호[小川原湖(소천원호)] 일대는 넓은 공장용지와 풍부한 공업용수, 그리고 항만적지(港灣適地) 등 뛰어난 입지조건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대규모적인 공업개발이 추진되어 왔으나, 석유파동 이후로는 정체상태에 빠져 있다.
밖을 보니 우리를 싣고 갈 767편 준비가 한창이다.
멀리서 보아서 그런가 작아 보인다. 보잉 737인데.
대한항공 2012년 현재 보유기종 보잉737-800 21대,보잉737-900 16대,보잉 737-900ER 4대 보유 최대보유기종http://ko.wikipedia.org/wiki/대한항공#.ED.98.84.EC.9E.AC_.EC.82.AC.EC.9A.A9.ED.95.98.EB.8A.94_.EA.B8.B0.EC.A2.85에서보잉 737(Boeing 737)은 보잉 사
가 개발한 제트 여객기이다. 90인승 제트엔진 여객기로 최초 개발되었으며, 후에 130인승까지 확대 개량되었다. DC-9
이 장악하고 있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보잉 737은 1968년
처음으로 상업 운항을 시작한 이래, 2006년
현재까지 계속 생산중인 보잉 사 최장수 여객기 모델이며, 가장 많은 대수가 팔린 기종이다.
09:50 :이륙을 준비한다.
10:53:이륙한지 1시간 후 속도는 1000km/h다.
11:00:비행기 속도는 1007km/h다. 11:01분 1005km/h다.
11:02분 1009km/h다. 이게 최고속도로 기억된다.
701-566=135(km), 11시 2분-10시 53분 =9분
135km/9분
분속 15km,초속 0.25km=250m, 시속 900km
음속은 으로 나타낼 수 있다. 여기서 는 섭씨
온도이다.
0℃일 때의 음속은 1초에 약 331m이고, 온도가 1℃ 높아지면 0.6m씩 빨라진다.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음속은 상온 15℃의 값
(340m/s)을 말한다. 0℃의 물 속에서는 1500m/s, 실내온도의 철·유리 속에는 약 5000m/s이다.
단순히 우리가 탄 보잉 737은 음속이상으로 비행하지 않았다.
그러나 고도 11.277km 이기에 온도는 낮았을 것이다.
이 날의 기온을 살펴보면
항공기상청 제공 (http://kama.kma.go.kr/newkama/modules/aws/aws_04_01.php?
PHPSESSID=446895588a81790cc55d23ba309d9b0f) 2009년1월 18일 12시 기온은 섭씨 4도
이날 공항 상공 11.277km의 기온은 단순 계산으로
11.277km*0.6=6.7662
섭씨 4도-6.7662=-2.7662(도)
0.6m*2.7662=1.72972m
331m-1.72972=329.27028m(11km상공에서는)
그래도 이날의 보잉 737기의 속도는 음속을 넘지 않았다.(지역편차없이)
음속을 돌파하려면 최소한 1191600m=1191.6km이어야.
재밌다.
11:53분 착륙준비다.도착한지 30여분만에 12:26분 아오모리공항 대합실을 나갔다.
한국관광객 환영 현수막도 보인다.
점심을 먹으러 아오모리 공항을 뒤로 했다.'나의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오모리현 여행기-3-농수산물 시장-도와다 호수 (0) 2011.01.18 아오모리현 여행기-2-점심식사-아오모리역-마카도온천 후지아호텔 (0) 2011.01.18 장가계 여행기-8 토가족 (0) 2011.01.16 장가계 여행기-7 천문산 (0) 2011.01.16 장가계 여행기-6 천자산삭도,하룡공원,어필봉,원가계 (0) 201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