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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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은 거돈사지로 가야한다.나의 문화재 이야기 2021. 12. 7. 08:09
원주 거돈사지를 찾았다.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 탑이다. 이 탑은 2007년 다시 세운 것이다. 원래의 탑은 국립중앙박물관 경내에 있다. 영문 설명이다. The current pagoda in Geodonsa site is the one that was rebuilt in 2007. 다시 1. 이전 상태나 행동이 그쳤다가 이어지면서 새로이 또 2. 방법이나 방향을 달리 고쳐서 새로이 3. 이전 상태나 행동을 되풀이해서 3번 이전 상태나 행동을 되풀이해서의 의미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즉 원래의 모습대로 만들어 세웠다는 뜻이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것을 옮겨와야 되는 것이나 어렵다는 뜻이 이라. rebuilt be rebuilt 다시 건축되다 그나마 같은 탑을 볼 수 있어 다행이나 원래의 탑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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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시마을-이렇게 많은 문화재가 한 마을에 분포되어 있다니!나의 문화재 이야기 2021. 5. 17. 12:34
이와같은 제목으로 2017.01.09 포스팅한 바 있다. 그 때 이미 이 마을은 아 놀랍다. 마을 전체를 문화재로 지정할 필요가 있음을 암시했다. 나는 2019. 02.25 괴시마을을 방문했었다. ⊙문화재청공고 제2021-189호 「문화재보호법」제2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에 따라 경상북도 영덕군 소재「영덕 괴시마을」을 국가지정문화재(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하고자 다음과 같이 예고합니다. 2021년 5월 3일 문 화 재 청 장 나의 판단이 옳았음을 자랑하고 싶다. 이렇게 많은 문화재가 한 마을에 분포되어 있다니! 영덕 괴시마을 축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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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리 마을을 민속마을로나의 문화재 이야기 2021. 4. 25. 14:23
신지리 한 마을에 문화재가 7개 잘 정리하면 민속마을 1.청도 운강고택과 만화정 (淸道 雲岡故宅과 萬和亭)-국가민속문화재 제106호 2.청도 운림고택 (淸道 雲林古宅)-국가민속문화재 제245호 3.선암서원 (仙巖書院)-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9호 4.청도 도일고택 (淸道 道一故宅)-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75호 5.청도 섬암고택 (淸道 剡巖故宅)-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72호 6.청도 운남고택 (淸道 雲南故宅)-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74호 7.청도 명중고택 (淸道 明重故宅)-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73호 강력히 추천 운강고택 소요당(逍遙堂) 박하담(朴河淡, 1479~1560)이 낙향(落鄕)하여 서당(書堂)을 짓고 후학을 양성하던 터에 후손인 성경당(誠敬堂) 박정주(朴廷周,1789~1850)가 분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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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경사지나의 문화재 이야기 2021. 3. 8. 15:22
3 보물 제538호 홍성 오관리 당간지주 (洪城 五官里 幢竿支柱) 이 일대는 고려시대의 광경사(廣慶寺)터로 알려져 있고 석탑 및 석불좌상 등이 함께 전하고 있다. 월계천이 남문천이 합류되는 홍성읍 대교리 제방길 밑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일대를 광경사지라고 부르며,광경사지의 남쪽에 원형대로 남아 있는 것이다. 만다라 불교 문화원 | 광경사지 당간지주 (廣景寺址幢竿支柱) 홍성 오관리 / 보물 538호 - Daum 카페 미륵사지로 추정하는 사람도 있다.(한건택님) 충남 홍성군 홍성군 38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59호 광경사지삼층석탑 (廣景寺址三層石塔) 광경사의 옛 터에 당간지주와 함께 남아 있는 3층 석탑 1914년 일본인이 자가집 정원으로 옮긴 것을 1959년에 홍성여중으로 홍성군 제작 안내문 산행 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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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석탑, 박물관 석조여래입상이라니나의 문화재 이야기 2021. 3. 4. 13:41
14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5호 박물관석탑 (博物館石塔) 충남 부여군 부여박물관 15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6호 박물관석조여래입상 (博物館石造如來立像) 충남 부여군 부여박물관 부여군 문화재에는 문화재자료 2건이 박물관 석탑(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5호), 박물관 석조여래입상(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6호)이다. 박물관 명칭이 앞에 붙다니. 처음 본다.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박물관이 붙은 문화재를 검색했으나 위 두 문화재 빼고는 없다. 박물관 석탑 안내에서 국립부여박물관 앞마당에 자리하고 있는 석탑으로, 원래는 5층이었을 것이나 지금은 3층까지만 남아있다. 바닥돌이 없어진 채, 1층의 기단(基壇)이 땅위에 놓여 있고, 그 위로 3층을 이루는 탑신(塔身)이 놓여 있다. 기단과 탑신의 각 몸돌에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