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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해도 서중부 여행기
    나의 여행기 2016. 7. 18. 19:53

    북해도 서중부 여행기

     

    인천->치토세->노보리베츠

     

     

    둘째의 도움으로 북해도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이미 세 번 여행을 한 일이 있어 같은 곳을 또 갈 필요가 없기에 후라노나 비에이를 가는 일정이 있어 여행하기로.........

    후라노나 비에이의 꽃 풍경이 머리속에 
    그려진다.

    그러나 꽃을 보기에는 이르다고

     

    5월14일 신치토세 공항 도착 후 식사하고 노보리벳츠로 향했다.

    노보리벳츠는 두번째라 유황냄새나는 계곡만 생각났다.

    이번에는 주변의 초목에 더 관심을 갖기로 했다.

     

     


     

     

     

     

     

     

     

     

    계곡으로 올라가는 길 주변이다. 주변이 온통 두루미꽃[Maianthemum bifolium (L.) F.W.Schmidt] 이다.

    http://blog.daum.net/shinh-k791104/2464

     

     

     

     

     

     

     

     

     

     

     

     

     

     

     

    주변에는 낮은키의 이것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만병초[Rhododendron brachycarpum D.Don ex G.Don]라 동정했지만 ....활짝 핀 꽃을 보았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http://blog.daum.net/shinh-k791104/3849

     

     

     

     

     

    어때요?

     

     

    노보리벳츠 지옥곡

     

     

     

     

     

     

     

     

     

     

    지옥이라 하기에는 너무 약하다. 이미 주변은 초목이 많다.

     

    강한 유황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며, 눈앞에는 황량한 땅에서 하얀 연기가 솟아오르는 곳이 나온다. 온천의 열기로 풀이나 나무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휑한 모습 때문에 지옥 계곡이라 불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일본 고유의 풍경이지만 대단한 볼거리는 아니므로 온천을 즐기기 전후, 산책을 겸해 둘러보는 정도면 충분하다. 산책 코스는 약 10~15분이면 둘러볼 수 있으며 뒤로 오유누마까지 이어져 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39900071


    地獄谷(じごくだに)

     

     

     

     

     

     

     

     

     

     

     

     

     

     

     

     

     

    왕호장근[Fallopia sachalinensis (F.Schmidt) RonseDecr]이라 동정 어렵다. 감절대 일수도.http://blog.daum.net/shinh-k791104/5885

     

     

    지옥계곡 왼족 숲길을 따라 조금 오르면

     

     

     

     

    호수가 내려다 보인다. 지옥계곡과 같은

    오유누마(大湯沼)

    ‘커다란 온천이 만든 늪지대’라는 뜻의 오유누마(大湯沼)는 지고쿠다니(地獄谷)의 산책로를 따라 10분 정도 걸으면 나온다. 끊임없이 하얀 연기가 솟아나고 있는 표면의 온도는 40~50도이지만 깊은 곳은 130도가 넘는 고온의 늪지대이다. 둘레는 1km, 수심 25m의 대규모 온천 늪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기 때문에 학술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한다. 산책로 한편에는 늪지대에서 나오는 온천수를 이용한 무료 족욕장이 설치되어 있어, 대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족욕을 즐길 수 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39900072

    내려가보지 못했다.

     

     

     

     

    조릿대 사진을 찍다가 붉은 열매같은 것이 보였다. 무슨 나무일까?

     

     

     

     

     

     

     

     

     

     

     

     

     

     

     

     

     

     

    이미 꽃은 졌나보다.

    궁금타 집에서 열심히 찾아보았다.

     
     
    등대꽃이다.
    진달래과 등대꽃이다.처음본 것이다.

    Enkioanthus campanulatus Nicholson

    http://blog.daum.net/shinh-k791104/5966
     

     

     

     

     

     

     

     

     

     

     

     

     

     

     

     

    나무 밑을 덮고 있는 조릿대

    제주조릿대[http://blog.daum.net/shinh-k791104/3416]하고는 다르고 조릿대[http://blog.daum.net/shinh-k791104/3415]와도 좀

     

    지옥계곡 밑 마을로 내려왔다.

     
    야 이건 또 무슨 꽃인가?

     

     

     

     

     

     

     

     

    얼레지꽃을 닮았다. 그러나 잎은 얼룩이가 보이지 않는다. 허 참 세상에는 수많은 생명들 꽃 도 참 다양하다. 얼레지는 꽃이 하나씩 피는데 이것은 꽃대가 올라와 여러개의 꽃이 핀다.

    2014년 4월24일 일본 히로사키성 앞에서 판매하는 꽃과 같다. 꽃 색깔도 노랗다. 처음 본 큰꽃얼레지다.

     
    큰꽃얼레지:http://blog.daum.net/shinh-k791104/5995

     

     

     

     

    말나리로 보이는 데 확인은 못했다.꽃이라도 있었으면 구분할 수 있었을 텐데.

     

     

     

     

     

     

     

     

     

     

     

     

     

     

     

     

     

     

    플록스속으로 보고 싶은데......아직

    십자화과 [헤스페리스 마트로날리스]로 

    http://blog.daum.net/shinh-k791104/7466

          

    마호로바호텔まほろば

         

     

    료 칸 명 마호로바호텔まほろ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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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마호로바 앞 풍경

     

     

     

     

     

     

     

     

     

    2016.05.14저녁:간단한 저녁식사

     

     

     

     

     

     

     

     

    온천에 몸을 담가보지도 않고 소주 한병으로 잠을 청했다. 이름을 모르는 꽃에 머리속을 채우고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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