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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서남쪽 여행기2(쇼와신잔->도야코->오오누마 코쿠테이 고우엔->고료카쿠고우엔->모토마치고우엔->메이지관->하코다테야경
연일 날씨가 우리 여행을 뒷받침한다.
상쾌,통쾌다. 아침도 든든하게 .
오늘 일정이 빡빡하다.
소화신산 (昭和新山,showashinzan,쇼와신잔 )으로 향한다.
8시 30분 출발했다.
10분만에 노보로베츠동 인테체인지로 들어섰다.
1시간 만에 고속도로를 빠져나왔다.
소화신산 (昭和新山,showashinzan,쇼와신잔) 이 멀리 보이기 시작했다.
소화신산,昭和新山 ) ,쇼와신잔 쇼와신 산(일본어:
昭和新山 )은 일본 홋카이도에 우스 군에 있는 종상 화산이다. 현재 정상에서 증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활화산이다. 해발고도가 조금 낮은 편으로 화산체 아래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든다. 정상에는 나무가 하나도 없지만 아래에는 있다. 현재 일본의 특별 명승이자 천연기념물이다. 1943년 분화 기록이 있다. 그 이후에는 분화를 멎었다.http://ko.wikipedia.org/wiki/%EC%87%BC%EC%99%80%EC%8B%A0_%EC%82%B0
이곳은 비교적 최근에 솟아난 화산이다. 1943년 보리밭이였던 이곳에서 갑자기 화산 폭발과 함께 땅이 솟아났는데 이것이 바로 소화신산으로 해발 402킬로에 달하는 높은 산이며 황토색으로 뒤덮힌 정상에는 아직도 화산활동이 일어날것 만 같은 지반이 융기된 모습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화산의 영향으로 일대에 온천 지역이 형성되어있다.
도야호수에서 약 1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직도 유황의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곳이다. 실제로도 2000년에 또한번의 폭발로 인해 주변 지역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던 과거가있어 주변 사람들은 언제나 화산 폭발에 대비하고있다.가까이 가는 것은 금물이라. 지옥계곡에서 유황냄새를 실컷 맡았기에.
겁 반, 신기 반, 와 불안 불안 왼쪽에 우수잔과 함께 활화산이니.
폭발이 아니라 솟은 것이라니............
우수잔(有珠山)
9시40분 다시 출발 도야코로
머위꽃
10시 도야코 도착
동야호,洞爺湖(도야코) 도야 호(일본어: 洞爺湖(とうやこ) 도야코[*])는 일본 홋카이도 아부타 군 도야코 정과 우스 군 소베쓰 정에 걸쳐 있는 호수이다. 시코쓰토야 국립 공원에 속해 있고, 2007년 4월 23일에 2008년에 G8 정상회담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이전에 일본 내에서 제26회 G8 정상회담 개최지였던 규슈·오키나와에 이은 것이다.
홋카이도 남서부에 위치하고 도야 칼데라 안에서 생긴 호수로, 면적은 일본에서 9번째(70.7 km²), 칼데라 호로는 굿샤로 호, 시코쓰 호에 이어 3번째로 크다.
총 둘레 50㎞, 최대 수심 180.0m. 평균 수심 117.0m, 저수량 8.19㎦, 수면 표고 84m, 빈영양호인 담수호이고, 투명도는 10.0m이다.
동서 약 11㎞, 남북 약 9㎞의 원형에 가까운 호수로 중앙에 떠 있는 나카지마(면적 4.85㎢)의 최고점(표고 455m)을 중심으로 동북동-남동-남남서에 걸친 영역이 소베쓰 정, 그 외에는 도야코 정으로 나뉜다.
아이누 사람들은 도야 호를 '키문 토오'(산의 호수)라고 불렀지만, 호숫가를 뜻하는 말 '토오 야'가 일본인들에 의해 호수 이름으로 바뀌었다.
도야 칼데라는 약 10만 년 전 최종 간빙기에 몇 차례의 분화를 거쳐 형성되었다. 마지막에 대규모 분화에 따른 강하 화산재는 홋카이도 동북에 걸쳐 넓은 범위의 지층에 보인다. 칼데라 벽 주변에는 화산 쇄설류 퇴적물에 따른 대지도 형성되어 있다.
빈영양호로 투명도는 높지만 남쪽 해안의 도야코 온천 거리를 시작으로 배수 유입이 늘어, 투명도의 저하가 현저히 보인다.
해당화
언젠가는 다시 이곳에 다시 한 번 오고싶다. 들꽃을 보러 다니고 싶다. 10시25분 다시 승차
10시29분
아부타도야코 인터체인지를 통해 고속도로로 진입했다. 오오누마 국정공원으로
길가는 온통 조릿대요. 가끔 경사면에 머위가. 먼산은 눈으로 .길가 응달진 곳은 눈으로. 상록수가 간혹 삼나무로. 농지가 많은 농가는 한가롭게 졸고 있다. 반대편 차선에 보이는 차는 어쩌다.
11시25분
한 시간 달려서 휴게소에.달랑 화장실 하나 .상점 하나 . 들어가지도 않았다. 멀리 태평양만 보이고.
11시 36분
12시13분
40분지나 오오누마 국정공원에 도착했다.
이곳 대소전망각 2층에서 점심을 먹었다.
전망이 좋다.
http://www.onuma-guide.com/natureblog01/
대소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Ōnuma Kokutei Kōen) Ōnuma Quasi-National Park Ōnuma Quasi-National Park (大沼国定公園 Ōnuma Kokutei Kōen?) is a 90.83 km2 (35.07 sq mi)[1] quasi-national park on the Oshima Peninsula in southwest Hokkaidō, Japan. The park encompasses the volcanic Hokkaidō Komagatake (北海道駒ケ岳 Hokkaidō Koma-ga-take?) as well as the Ōnuma (大沼?) and Konuma (小沼?) ponds, which abut against the west slope of the mountain. The park, which was designated as quasi-national in 1958, is the smallest major park in Hokkaidō.
Ōnuma and Konuma were created when mudflows due to eruptions of Hokkaidō Koma-ga-take dammed up depressions at the base of the mountain. The ponds, which are dotted with watershields, are surrounded by birch and maple forests.
우리나라에서 보던 들꽃을 보는 것은 행운이었다. 야생이 아닌 것이 서운했다. 복수초
2012.7.3 등록된 람사르조약 등록 습지었다.
이 습지를 이렇게 본다는 것은 그냥 둘러보는 것이다. 걍 눈요기 아닌가? 집 근방을 둘러보며 식물을 관찰하는 것처럼 보고싶은데 집사람과함께 이렇게 패키지 여행은 맛만보는 수박 겉을 핥는 여행이다. 시간과 비용이 다르는 진정한 자연여행은 쉽지 않을 것이다.
다시 다음 일정이다. 1시 30분 출발이다.
차창으로 고누마가 보이고 하코다테로가는 철길이 보인다.
곤부간을 들렀다. 다시마의 새로운 점을 발견했다. 무식하게 세상을 몰랐으니.
다시마도 종류가 많았다.
2시.33분
다시 차에 올랐다.
2시46분
3시 8분
30여분만에 고료카쿠성에 도착했다.
오능곽공원(五稜郭公園)고료카쿠고우엔 고료카쿠는 1857년에 착공하여 1864년에 완공시킨 서양식 성곽으로, 1867년 이후 메이지(明治) 정부의 하코다테 재판소로 사용되던 곳이다. 란(蘭) 학자인 다케다 아야사부로(武田斐三郎)가 프랑스 성의 건축양식을 참고로 하여 만들었다고 하며, 일본에서 2개 밖에 없는 별 모양의 성곽으로 성곽을 따라 해자가 둘러싸고 있다.
1868의 내전과 하코다테전쟁(函館戦争) 당시에 항구에서 쏜 포탄이 이곳까지 날아왔다고 하며, 지금도 그 옛날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코다테 봉행소(函館奉行所)는 천수각(天守閣)이 없이 땅에 붙어 있는 듯한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이는 포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형태라고 한다. 다행히 전쟁의 피해는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었으나 1929년 개척사본청(開拓使本庁)이 삿포로(札幌)로 이전되면서 그 건설자재로 쓰기 위해 이 곳의 고료카쿠를 해체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성곽은 거의 없어지고 해자만이 남아 있으며, 이것이 일본 최초의 별 모양 해자이다. 공중에서 보면 푸른 색의 별모양이 아름답게 눈길을 사로잡으며, 해자에서는 보트를 빌려 탈 수도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하코다테의 고료카쿠는 일본의 특별 사적(史跡:역사유적)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고 내부 입구에는 고료카쿠 타워가, 주변에는 번화가로 상점가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커다란 잉어들이 많이 있어 사람들이 다리 위에서 던져주는 빵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제방에는 나무가 많이 심겨져 있어 진달래와 벚꽃, 등나무 꽃 등을 볼 수 있다. 여름날 밤에는 해자의 제방을 부대로 대규모 시민 창작극인 하코다테 야외극(函館野外劇)도 펼쳐진다.
나가노현(長野県) 사쿠시(佐久市) 우스다마치(臼田町)에도 고료카쿠(龍岡城五稜郭:다쓰오카죠 고료카쿠)가 있어서 이 2개가 일본 내의 별 모양 성곽이며, 현재는 다구치(田口) 소학교가 그 안에 지어져 있다.그 큰나무(벚나무)는 어김없이 나무 주가지가 잘린채 인간에 의해 이 억제되고 있다. 벚나무가 크면 인간에게 해를 끼칠까? 아닐텐데 . 벚나무 자체로 보면 많이 잘리는 것이 그리 좋지만은 않을 듯 하다. 인간입장에서보면 인간에의해 정제된 인공미가 풍기는 , 자연적이지 못하는 그런 모습이 아닐까?
우리나라에는 없는 지극히 인공적인 별모양 성이다. 바깥에는 물길을 만들어 성보호를 우선시 했다. 평지에 두는 성이니 해자를 두는 것은 가능했으리라. 별모양성은 처음 보았다.
다케다 아야사부로(武田斐三郎)가 프랑스 성의 건축양식을
다시 출발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하코다테산 중턱에 있는 원정공원[(元町公園),모토마치고엔 - 구 하코다테구 공회당]에 도착했다.
4시다.
원정공원(元町公園).모토마치고우엔 관광의 마을 하코다테에서도 명소 중의 명소 하리스토스 교회. 원래 건물이 불에 타서 1916년에 러시아 풍 비잔틴양식으로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하코데타에서도 가장 이국적이며 아름다운 건물로 유명하고 밤에 조명을 쏘는데 그 역시 멋지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외관으로, 크리스트교 이외의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패리제독 내항기념비
하코다테 구 공회당
선혼신사
하리스토스정교회
하코다테성요하네 교회
하코다테잔
가네모리 창고군(金森倉庫郡)이 있는 하코다테만(灣) 일대는 1801년에서 1804년에 걸쳐 매립되기 시작하여, 1879년부터는 창고지대로 발전을 하게 되었다.
그 중 1909년에 빨간 벽돌로 지은 창고의 내부를 개조하여 1988년 하코다테 히스토리 플라자 등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국적인 느낌으로 마치 테마 파크에 온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가네모리 창고군.
복고적인 느낌이 왠지 애수를 느끼게 한다. 또 이곳은 영화,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1911년에 하코다테 우체국으로 지어진 곳으로¸ 하코다테 제1호의 우체국으로서 큰 역할을 하였으며 전쟁·대화재 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의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현재 하코다테 우체국은 중앙 우체국으로 이전을 하였으나¸ 현재 이 구하코다테 우체국 건물은 메이지칸(明治館)이라는 쇼핑몰로 다시 태어나¸ 인상적인 빨간 벽돌건물을 특징으로 역사적인 하코다테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층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 까페 등이 있고 2층에는 전세계의 오르골을 전시한 오르골존이 있다.
http://www.hakodate-factory.com/meijikan/default.htm가네모리 창고군(金森倉庫郡)과 구하코다테 우체국 건물은 오래된 건물이다. 그 건물들을 헐지 않고 그대로 살려 관광명소로 만든 그들의 생각이 옳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보면 관광객을 불러모아 돈을 벌려는 그들의 생각이 철저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가네모리 창고군(金森倉庫郡)은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으로 메이지칸(明治館)은 식사를 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 까페 등이 있고 2층에는 전세계의 오르골을 전시한 오르골존이 있다. 밀려다녔다.
저녁을 먹고 다시 하코다테산으로 야경을 보기위해
케이블카 안에서
밀려다니면서 보았다. 시끄럽다. 수학여행철이라 일본 국내 학생들이 대단히 많았다. 아름답다.
7시40분
1시간만에 돌아왔다. 숨쉴시간없이 돌아다녔다. 입자고 해서 입어보았지만 익숙하지못해 금방 벗었다.
긴 하루였다.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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