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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동남쪽 여행(5)-시베쯔 연어 과학관-쟈스코-프린스호텔나의 여행기 2011. 2. 10. 09:55
북해도 동남쪽 여행(5)-시베쯔 연어 과학관-쟈스코-프린스호텔
일본과 러시아의 영토분쟁지역인 섬이 내려다 보이는 이 곳 고개(시레토코 고개)정상에서 우리의 독도를 생각했다.
내려가는 길의 경사도가 더 급한 것 같다. 그러니 더 구불구불 할 수밖에 . 그 거리가 멀지않아 3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조그만 계곡을 따라 내려온 이 곳에 계곡 양쪽으로 집을 짓고 사는 모양이다. 라우스라는 마을이다.
멀리 방파제가 보이고 어항이 있다. 많은 배가 있는 큰 어항은 아니다.
2007.08.06.11:55
메나시군 라우스초
라우스 산
시레토코 횡단 도로를 따라 라우스 마을로
2007.08.06.12:16
라우스 마을을 통과 왼쪽으로 바다 오른쪽으로 산을 끼고 쿠시로로 향한다.
간혹 길가에 보이는 야생 들꽃을 자세히 보지 못하고 달리는 것이 안타깝다. 오른쪽 경사면에는 큰 마을이나 공장같은 것이 보이
지 않는다. 거의 자연 그대로가 아닐까 생각되었다.
우리가 달리고 있는 이 길은 345번 구나시리 국도다.큰엉겅퀴
민들레 류
구나시리 전망각
별꽃
둥근이질풀?
갈퀴나물 류
꿩의다리류
고개에서 1시간 10여분을 달려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에 도착 ,구나시리전망각이다.
북방 4개섬 중에 국후도의 [국후]의 일본발음 구나시리를 이용 [구나시리국도]라 표기하고 있다.쿠나시르 섬-Кунашир-国後島-Kunashir 쿠나시르 섬(러시아어: Кунашир, 일본어:
国後島 구나시리토[*])은 러시아 캄차카 반도 남쪽에 위치한 쿠릴 열도에 속하는 섬이다. 아시아계 민족 아이누 인이 말하는 아이누어로는 검은 섬을 의미한다. 현재 러시아가 이 섬을 실효 지배하고 있으나,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가장 높은 1,819m의 탸탸 산은 1973년 7월 14일에 폭발했다. 산지에는 삼림이 풍부하고 쿠릴 열도 쪽에서는 산업이 가장 발달해 있다.
러시아 제국과 일본은 1855년에 러일 화친 조약을 맺어, 당시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던 이투루프 섬과 우루프 섬의 사이를 국경선으로 했다. 1855년부터 1945년까지 이곳은 일본이 지배를 했다. 그러나 일본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한 후 1945년 포츠담 선언 후 소련군이 일소 중립 조약을 무시하고 쿠릴 열도 침략을 시작하여 태평양 전쟁의 항복 문서 서명(1945년 9월 2일) 전날인 1945년 9월 1일에 소련군이 이 섬을 점령했다. 중심 지역은 유즈노쿠릴스크이다.
国後島(くなしりとう)は、北海道知床半島の東にあり、千島列島(ロシア語地名:クリル諸島 Курильские острова)の最南に位置する島。ロシア名はクナシル島(о.Кунашир)、英語表記はKunashir。
島の名前の由来は、アイヌ語の「クンネ・シリ(黒い・島→黒い島)」または「キナ・シリ/キナ・シル(草の・島→草の島)」からであるが、どちらが本当の由来かははっきりとしていない。
この島に先住していたアイヌ人はアイヌ語で「クナシル」と呼んでおり、日本語名もロシア語名も国際標記もこれに起源を持つ。
[구나시리]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북동쪽 지시마 열도[千島列島]에 속해 있는 섬
전체길이 120㎞, 폭 10~25㎞ 정도이며 총면적은 1,500㎢이다. 지시마 화산대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가장 높은 1,822m의 자차 산[爺爺岳]은 1973년 7월 14일에 폭발하여 1주일 뒤에는 네무로[根室] 지역에서도 화산재를 볼 수 있었다. 근해 수산물로는 연어·송어·게·가리비·함박조개·다시마 등이 있으며 인근 시코탄 섬[色丹島] 사이의 이른바 북방 영토(하보마이 군도, 시코탄 섬, 쿠나시르 섬, 이투루프 섬)의 하나이다.
현재 러시아의 점령·실효 지배하에 있다.골등골나물
솔나물?
쇠채?
좁쌀풀?
톱풀
끈끈이대나물
뱀무 류
참골무꽃
층꽃나무?
식사 일찍 끝내고 주변을 돌아볼 좋은 기회다. 이런 시간이 제일 기쁜 그런 시간이다. 야생의 들꽃이 많다.
일부러 심는 것은 아닌데. 참 많다. 이름은 자세히 알 수 없고
다시 출발 쿠시로 방향으로
시베쯔 연어과학관에 들렀다. 이미 연어를 일찍부터 연구해 많은 영어를 기르기도 하고 보호하며 되돌아올
수 있는 그들의 습성을 연구해 어민의 소득과 일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우리는 좀 늦었다. 연어가 산
란을 위해 모강을 찾을때 쯤 되면 어민들은 연어 잡이에 크게 기쁨을 누린다. 과학관에는 오늘도 목적을 달성
하기위한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슴을 볼 수 있었다. 앞에는 연어가 오르내리는 강이 그 실험장소이며 연어의
길이다.시베쯔연어과학관 (標津サーモン科学館) 시베츠연어과학관(標津サーモン科学館)은 시베츠 연어 파크의 가장 중점 시설로서 1991년 9월 오픈한 연어테마파크입니다. 세계의 연어과 어종 약 30종류를 치어(稚魚)에서부터 성어(成魚)까지 모두 볼 수가 있습니다. 대형수족관에서는 대형 이토우(イトウ : 연어과의 대형어종)나 니지마스(ニジマス : 연어과 담수어) 등,8~11月에 걸쳐 연안에 회귀하는 시로자케(シロザケ:연어의 한종류),
카라후토마스(カラフトマス : 연어과의 海水魚)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시장내 중소형 수조에는 2~6月정도까지 시로자케(シロザケ)의 치어들을, 9~10月까지는 시로자케(シロザケ)、카라후토마스(カラフトマス)를 볼수 있으며,11月엔는 산란행동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http://portal.nfrdi.re.kr/page?id=pr_index 백당나무류
큰?산오이풀?
꼬리조팝나무
비비추류
널은 과학관 안밖에도 자연스러운 지극히 야생들꽃들이 많았다.
꼬리조팝나무가 특히 예쁘다.다양한 식생
아들과 여사
연어과학관을 나와 쿠시로로 향했다. 272번 센표국도다. 2차선 도로다.
아바시리와 아칸호 굿샤로호 주변을 다녔을 때 보았던 농촌의 풍경과는 좀 다르다. 이 국도변에는 소가 자주
보인다. 목축업이 주인가 보다. 그 쪽이 전원적이고 이 쪽은 목가적이다.
초원이다.목초지
얼마를 달렸을까?
쿠시로 입구다. 석양이다. 석양으로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아름답다.쇼핑을 위해 [쟈스코]를 갔으나 나는 대충 보는 둥 마는 둥 집사람만
밖에 더 관심이 많았다.
프린스 호텔에 여장을. 쿠시로강 근방의 호텔이다.아바시리코소호텔 출발해 지금까지 먼 길이다. 하루를 보았으나 한 달은 본 것 같다.시간의 여유가 있어 천천히 볼 날이 있을까?
자연은 아름답다.
오늘 하루 이렇게
아바시리코소호텔 출발-오신코신 폭포-시레토코 5호수-시레토코 고개-시베쯔 연어 과학관-쿠시로로쿠시로프린스호텔에서 마자막 밤을 보냈다.
쿠시로 프린스 호텔-釧路プリンスホテル(Kushiro Prince Hotel)
7-Chome 1, Saiwai-Cho, Kushiro-Shi, Kushiro, 쿠시로, 일본 085-8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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