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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해도 동남쪽 여행(2)-마슈호제1전망대-유황산-굿샤로호 사탕-비로호 고개
    나의 여행기 2011. 2. 4. 15:31

    6시에 일어나 주변의 들꽃을 보았다.

     

    아직은 이른시간이라 다니는 사람이 없다.


    뉴 아칸 호텔 주변을 혼자 다녔다. 기대가 컸다.

     

     

     

    커피점도 아직문을 열지 않았다.어제 장사에 피로가.........

     

    창문에는 불빛을 찾아온 벌레가 나를 보고 있다. 그래서 모델로 삼았다.

     

    은방울꽃

     

    승용차도 아직 잠에서,제과점도

     

    수국은 꽃피기 전이고

     

    나비는 일찍 먹이활동을 나왔고

     

    Leucanthemum X Superbum 'Wirral Supreme'

     

     

     

    꽃양귀비(개양귀비)

     

     

     

     

     

     

    루피너스

     

     

    쥐손이풀

     

     

     

    피버퓨

     

     

     

      

    우단담배풀

     

    솔잎금계국

     

    모나르다'케임브리지 스칼릿'

     나리 '크림슨 픽시'                                              Lilium philadelphicum

     

                                                                                                              lilium 'yellow pixie'

    올비아라바테라

     

     

    이른 아침에 흠뻑 취했다.

     

     

     

     

     

     

     

     

    하늘매발톱

     

     

     

    큰꽃으아리

     

     

     

    원추리

     

    이른 아침에 외국여행와서 이렇게 많은 들꽃을 본 것도 처음이지만 꽃을 보는 즐거움도 또한 컸다.

     

    꽃에 취한 채 호텔 직원들의 환송을 보면서 8시 30분에 뉴 아칸 호텔에서 8시 30분에 출발했다. 

     

     

     

    좀 피곤해 보인다.

     

    현지인의 안내.하필이면 눈감을 때.촬영자의 실수.모델이 좋았는데.

     

    눈 사태를 막기위한 시설물이 곳곳에 보인다.

    볏짚이 많이 쌓여있는 어느 농가

    교통안전을 계몽하는 깃발도. 사실 안전은 기본이기에.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길가에도 꽃은 지천이었다.

    털이풀로 보여진다.

    길가의 숲시원하다. 많은 나무로 숲을 이루고 있다. 부러운 환경이다. 눈사태를 막기위한 시설이 산 경사면에 설치된 곳이

     

    많다. 역시 눈이 많이 오는 곳이다. 간간이 들꽃도 보이고 정돈된 농촌도 보인다. 방풍 시설도 아키타나 아오모리에서 본

     

    것처럼 길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한시간여를 달려 마슈호가 보이는 곳까지 왔다.

     

    마쥬호를 잘 볼 수 있는 마주 제1전망대 휴게소에 도착했다.

     

    날씨 때문에 좋은 풍광을 볼 수 없었지만 주변의 들꽃은 많았다.

    털이풀

    백당나무

     

     

    등골나무

     

    골등골나무

     

     

    어수리

    시엉?

    큰엉겅퀴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마쥬호 제1 전망대에서도 어김없이 들꽃 촬영을

    어수리와 터리풀 군락을 보았다.

     

     

    [아칸호에서 마쥬호 제1전망대까지]

     

    최고의 유황산(山) 이오잔

    마슈호와 굿샤로호 ,두 호수 사이에 유황산이 있다.1886년 북해도청이 광산을 민간인에게 넘기고 시베챠와 쿠시로에 있던 죄수들을 이용하여 채굴을 했던 곳이다. 아칸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활화산으로, 약 600년 전에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표고 521m로, 연기를 분출하고 있는 계곡은 메마른 황무지 지역이며 분출구는 유황으로노랗게 변색되어 있다. 분출구는 일반 관광객도 가까이 접근이 허용된다. 곳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황산가스의 매캐한 냄새와 부글대는 소리가 땅 속 깊은 곳의 용트림을 전한다. 하지만 삭막하기 그지 없는 풍경을 뒤로하면 눈앞으로는 푸른 평야가 펼쳐진다. 사막과 오아시스가 어깨를 기대고 서 있는 듯한 묘한 풍경이다.


     

     

     

     

     

     

     

     

     

     

     

    유황산 반대편에는 오아시스

     

     

     

    백당나무

     

     

     

     

     

     

     

    ?

     

     

     

    톱풀

     

     

    유황 냄새가 진동을 한다. 별로 좋은 냄새는 아닐지라도 부글부글하는 그 모습은 보고 싶었다. 증기로 가득차 있다. 화산 활동은

    계속이다. 일본은 화산이 많아 복을 많이 받기도 하지만 피해를 입기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자연 현상일 뿐이다. 그 자연을

    자연스럽게 이익이되는 쪽으로 이용하는 그들이 부럽다.

    유황이 부글부글하는 곳의 산은 풀 한포기 없으나 바로 옆의 산은 수목으로 푸르다. 어찌 이럴 수가 그 거리는 얼마 되지 않는데

    천국과 지옥이 공존한다. 유황산 주변에도 아름다운 들꽃은 있게 마련.그들 또한 아름답다.
     

     


    다시 길을 재촉했다.

     

     

    10여분만에 구샤로호에

     

     


    [굿샤로 호숫가 주변으로 호숫가 주변 모래를 파내면 파낼수록 따뜻한 온천수가 솟아 오르는 곳.]

     

     

     

    굿샤로호에 도착했다. 호숫가가 모래다. 호숫가가 모래인 곳도 아직 보진 못했다. 이 모래를 조금만 파면 뜨거운 물이다. 온천수

    다. 이 뜨거운 물을 이용 족욕장도 만들고 달걀을 익혀 팔기도 하고 온천수를 식용수로 먹기도 하고 온천욕도 하고 사람들이 바

    글바글. 모래 밑 온천수에 관심이 많다. 호수는 평화스럽다. 곳곳이 파헤쳐저 있다. 호수 가장자리도 그리 차지 않다. 물은 좀 흐

    리다. 이런 곳도 있구나. 온통 법석이다. 한자로는 사탕 일본말로는 스나유

     

     

     굿샤로 호(일본어: 屈斜路湖 (くっしゃろこ) 굿샤로코)
     

    모코토 산, 사맛카리누푸리 등을 외륜산으로 해 굿샤로 칼데라 내에 생성된 일본 최대의 칼데라 호이다. 덧붙여 굿샤로 칼데라의 직경은 긴 곳이 26km, 짧은 곳이 20km에 이르는 일본 최대의 칼데라이다. 일본의 호수 중 6번째로 큰 면적을 자랑한다. 주위에 작은 하천이 유입되어 남단에 있는 구시로 강으로 빠져나간다. 호수와 구시로 강이 만나는 상류에는 마을이 있고, 이를 아이누어로〈굿챠로〉라고 부른 데서 유래된 말이다. 아이누어로 굿챠로는“목구멍, 호수가 강으로 빠져나가는 부분”을 의미한다.

    호수 중앙에는 일본의 호수안에 있는 섬중 가장 큰 섬인 나카시마 섬이 떠있다. 면적은 5.7㎢이며, 둘레는 12km에 이른다. 나카시마 섬 자체가 2중식 화산으로 중앙의 용암원정구의 최고점은 355m이다.

    호수 남쪽변은 와코토 반도가 돌출되어 있다. 나카시마 섬과 같이 화산 정상이 호수에 떠있는 섬이지만, 오사쓰베 강선상지로부터 자라난 사주에 의해 육계도가 되었다.

    • 섬 : 나카시마 섬
    • 유입하천 : 유카와 강, 오사쓰베 강, 온네나이 강, 아토사 강, 도이코이 강, 온네시레토 강, 시케레펜베쓰 강
    • 유출하천 : 구시로 강
     

    아토사누푸리에서 강산성인 pH2전후인 온천수가 호수 북쪽의 유카와 강을 통해 유입되 호수 전체의 pH는 5를 전후한 산성호이다. 이런 까닭에 어류는 개체수는 적은 편이다. 과거에는 중성에 가까워 어류가 많이 번식한 시기도 있었지만, 1938년 굿샤로 지진으로 호수 밑바닥으로부터 이 분출되어 pH가 4정도로 떨어졌기 때문에 대부분의 어류는 전멸했었다. 그 후, 산성도는 줄어들어 호수에 방류한 무지개송어 등이 살고 있다.

    현재 호수에는 대형수생생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970년대부터 큰 물체가 유영하는 모습의 그림자와 호면의 파문이 계속해서 목격되었고, 전설상에도 거대 홍송어 이야기가 전해 오는 것을 근거로 호수에 미확인 거대 생물이 살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이 미확인 생물을 굿시로 부르고 있다.

    또, 와코토 반도는 민민 매미의 생식의 북방한계로 1951년〈와코토 민민 매미 발생지〉라는 명칭으로 천연기념물에 지정되었다. 큰고니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톱풀

     

     

     

     

    별꽃

     

     

    가는잎장구채

     

     

    오랑캐장구채

     

     

    파리풀

     

    벌깨덩굴

     

    주변에도 들꽃은 많았다.

     

    다시 비호로 고개를 향해서

     

     

     
     
     
     
     
     
     

     

     
     
     
     
     
     

     

    굿샤로호 스나유에서부터 호수를 오른쪽으로 두고 넓지않은 평지를 달린다. 잘 정돈된 밭이다. 빈땅 놀리는 땅이 없이 구획된 되

    로 농작물을 심었다. 밭 하나하나는 한 농작물로서 대단위다. 차가 지나가는 속도에서 그 농작물을 알 수는 없지만 점묘법으로

    그려진 전원풍경이다.

    비호로 고개를 오른다.

     

     

     
     
     
     
     
     

     

     

     

     

    가수- 미소라 히바리(일본어: 美空ひばり

    미소라 히바리(일본어: 美空ひばり, 1937년 5월 29일 ~ 1989년 6월 24일)는 일본쇼와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이자 여배우로,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 이소고 구에서 태어났다. 세이카 학원(精華学園) 고등부를 졸업했으며, 본명은 가토 가즈(加藤和枝)다. 사후에 일본 여성 최초로 국민영예상을 수상했다.

    전성기

    1949년 7월에 《갓파 부기우기(河童ブギウギ)》를 통해 가수로 데뷔하고, 1960년에 《애수 부두(哀愁波止場)》로 일본 레코드대상 가창상을 수상했다.

    1962년에 당시 인기 영화 배우였던 고바야시 아키라와 결혼했지만, 2년 만인 1964년에 이혼하게 된다. 이혼 직후인 1964년 12월에 텔레비전 드라마 《야와라》(柔)의 주제가로 사용된 동명의 곡을 발표해 크게 인기를 얻어 180만 매의 음반을 판매하고, 일본 레코드대상을 수상한다. 곧이어 발표한 1966년의 《가나시이사케(悲しい酒)》는 145만 매, 1967년의 《맛카나타이요(真赤な太陽)》는 140만 매를 판매해 크게 인기를 끌었다.

     후기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친어머니였던 가토 기미에(加藤喜美枝)가 사망하고, 곧이어 친동생과 친우마저 차례로 사망하는 비운을 맞게 된다. 인기 또한 전성기와는 다르게 눈에 띄게 떨어져 술과 담배에 의존하는 정도가 높아졌고, 몸은 나빠지기 시작했다.

    1987년 4월 22일후쿠오카 제생회 병원에 급하게 입원, “만성 간염 및 양측 대퇴골 골두 괴사”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재기 불가능”이라는 평을 받았지만, 수 개월간 요양한 뒤 8월 3일에 퇴원하고, 10월에 신곡 《미다레가미(みだれ髪)》를 레코딩 해 복귀한다. 1988년 4월 11일에는 도쿄 돔에서 5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복귀 콘서트 《불사조 ~ 날아라 새로운 하늘을 향해》를 가져 완전 복귀를 선언한다. 하지만 이미 상한 몸으로 인해, 전국 공연을 가지던 도중에도 수차례 극비 입원 하는 등, 위험한 징조는 이미 나타나고 있었다.

    쇼와 천황이 죽으면서 연호가 헤이세이로 바뀐 1989년 1월 11일에는 인생이라고도 할 수 있는 《가와노나가레노요니(川の流れのように)》을 발표한다. 곧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하지만, 다시 입원과 일시퇴원을 반복했다. 결국 3월 21일에 자택에서 닛폰 방송에서의 라디오 특집 생방송 《미소라 히바리, 감동의 이 한 곡》을 방송하고 난 뒤 급격히 악화되어 준텐도 병원(順天堂病院)에 입원하게 된다. 이로 인해 이 후 예정되었던 콘서트나 전국투어도 모두 중지되었다.

    1989년 6월 13일에 결국 의식불명으로 인공호흡을 시작했고, 6월 24일에 간질성 폐렴으로 인한 호흡부전으로 인해 향년 52세로 사망했다.

     사후

    1989년 7월 4일에 일본 여성 최초로 일본 정부가 수여하는 국민영예상을 수상했다. 이 후 7월 22일에 장례식이 행해졌고, 요코하마 시 고난 구(港南区)에 안장되었다. 이 후에도 수년간 가요제의 특별상 등을 여러차례 수상하였다.

    1993년교토 시에 “미소라 히바리관”이 개관하였으나, 이용자 수의 감소로 2006년 11월 30일에 폐관되었다. 폐관된 히바리관은 히바리 프로덕션에서 18억 엔에 매입하여, 2008년 봄에 다시 오픈한다고 발표되었다.

    2005년에 공개된 영화 《오페레타 너구리 저택》에서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복원되어 출연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상영회 등이 각지에서 주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최후의 곡인 《흐르는 강물처럼》은 NHK에서 조사한 “일본의 명곡”에서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소라 히바리 이야기

    미소라 히바리 영면 17주기인 2005년에는, TBS에서 특별 드라마 《미소라 히바리 이야기(美空ひばり物語-おでことおでこがぶつかって)》에서 우에토 아야가 미소라 히바리 역을 맡았다. 어머니인 기미에 역에는 이즈미 핀코가 선택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misorahibari.com/intro.html

    후쿠시마 현 이와키 시의 미소라 히바리

    http://www.pref.fukushima.jp/kanko/data_m/26001.html 

    출처
    위키피디아 코리아
     

     

     

     

     

    비호로 고개 정상에서 굿샤로호를 내려다 보는 그 풍경 아름답다. 구름과 안개로 그 경계선이 뚜렷하지 않지만 두루뭉실이 더 신

    비스럽다. 고개 정상 부분은 큰 나무없는 초원 같다. 그래서인지 들꽃들이 그 자태를 제대로 보일 수 있다. 고개에는 미소라 히바

    리의 노래비도 있다. 언제나 그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다.

     

    비호로 토게 (美幌峠)
     

    美幌峠(びほろとうげ)は、北海道網走郡美幌町川上郡弟子屈町との境にあるである。標高490m。 1920年大正9年)10月に開通。

     

    屈斜路湖の西側、国道243号の途中にある。峠は阿寒国立公園に属し、展望台からは屈斜路湖や阿寒の山々が一望できる。また、峠には道の駅ぐるっとパノラマ美幌峠があり、レストハウス、売店、トイレが整備されている。

    美幌峠は美空ひばりの楽曲「美幌峠」に歌われ、展望台にはその歌碑が置かれている。映画、ドラマ『君の名は』のロケ地にもなっている。

    峠付近は笹原が広がっており、植生には乏しいが、屈斜路湖から吹き上げる風を遮るものがないことから、パラグライダーの発着ポイントとしても知られている。

    美幌町側の道は直線が多く走行しやすいが、屈斜路湖(弟子屈町)側の道はカーブの多い構造になっている。冬季は吹雪等が原因で通行止めになることもある。近年の冬期の通行止め回数は北海道内の国道で最も多い。

     

     

     
     
     

     

     

    곰취

     

     

    벌깨덩굴

     

     

    도라지모시대

     

     

    톱풀

     
     

     

    백당나무

     

    솔나물

     

     

    곰취

     

     

     

     

    시원하다. 이제 다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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