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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소한 일에도 정확성을 -실수로 보이지만 -문화재청 자세한 자료점검은 필요하다.
    나의 문화재 이야기 2009. 9. 18. 10:30

    사소한 일에도 정확성을 -실수로 보이지만 -문화재청 자세한 자료점검은 필요하다.

      

    연천 양원리 고인돌-경기도기념물 제209호(연천군)

    일반설명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전문설명

    [양원리 버스정류장 바로 뒤편, 괸돌말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일대에는 많은 수의 고인돌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형적인 탁자식 고인돌로 장방형의 반석 4개로 지석을 새워 무덤방을 만들고 그 상부에 덮개돌을 올려 만들었다. 덮개돌 전면에 걸쳐 치석했으며 크기는 380*340*46cm의 규모로 지석간의 높이 차이가 커 북서방향으로 크게 기울어져 있다. 거북모양의 이 지석묘가 복을 가져다 준다고 믿어 주민 스스로 보존관리에 힘쓰고 있다.]

     

     

    연천 학곡리 고인돌-경기도 기념물 제158호 (연천군)

     

    일반설명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학곡리 고인돌은 탁자식으로, 보존 상태가 좋은 편이다. 이 주변에는 여러 기의 고인돌이 있었으나 많은 수가 파괴되어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은 많지 않은 편이다. 덮개돌의 길이가 2.7m이고 받침돌은 약 2m쯤 되는데 4개의 받침돌 중 현재는 2개만 남아 있다.

    덮개돌 윗면에는 8개 정도의 알구멍<성혈(性穴)>이 파여 있는데, 확실하게는 알 수 없으나 풍년을 빌거나 자식낳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최근까지 학곡리의 사람들은 마을에 재난이 일어났을 때 이곳에서 동네굿을 벌이는데, 이와 같이 고인돌은 민간 신앙과도 연결되어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전문설명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학곡리 고인돌은 탁자식으로, 보존 상태가 좋은 편이다. 이 주변에는 여러 기의 고인돌이 있었으나 많은 수가 파괴되어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은 많지 않은 편이다. 덮개돌의 길이가 2.7m이고 받침돌은 약 2m쯤 되는데 4개의 받침돌 중 현재는 2개만 남아 있다.

    덮개돌 윗면에는 8개 정도의 알구멍<성혈(性穴)>이 파여 있는데, 확실하게는 알 수 없으나 풍년을 빌거나 자식낳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최근까지 학곡리의 사람들은 마을에 재난이 일어났을 때 이곳에서 동네굿을 벌이는데, 이와 같이 고인돌은 민간 신앙과도 연결되어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연천양원리고인돌 일반설명은 정말 일반설명이다.

     

    대한민국 고인돌을 설명한 듯하다.

     

    연천양원리고인돌 설명이 아니다.

     

    밑에 전문설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일반설명도 있었을 것으로 보는데 실수로 빼먹은 듯 하다. 

     

    아주 작은 실수지만 양원리고인돌은 보지 못하고 일반고인돌을 보고나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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