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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감람암포획현무암-가기도 힘든 곳인데 또 보기도 어렵다나의 문화재 이야기 2008. 10. 12. 20:17
백령도 감람암포획현무암-가기도 힘든 곳인데 보기도 힘들다.
백령도 가기도 그리 쉽지만은 않다.
시간과 돈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암튼 제약을 많이 받는 곳이다. 다 남북이 갈려 휴전상태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어렵게 시간을 내고 처음이라서 북쪽이 훤히 보이고 자연 풍광이 좋은 곳이라서 페리로 내차를 가지고 갔다.
들꽃도 보고 문화재도 찾고 좋았다.
천연기념물 제393호 [감람암포획 현무암분포지]를 찾았다.
해병 초소밑에 있는 감람암포획 현무암 지대다. 바다에 흩어진 현무암은 굴과 조개로 온통 .
초소가 걸린다.(자유자재로 돌아다니며 관찰이 힘들다)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정도면 중요성은 인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초소 위치에 보다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천연기념물 알림을 위한 시설이 더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었다. (안내적극)
어쩌면 그 초소로 인해 보호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도 생각되었다. 배경으로 보이는 산은 북한 땅 장기곶이다.
지질에는 문외한이라 설명은 어렵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황색과 녹색의 반짝거림이 인상적이다. 이 감람암을 포획하고 있는 현무암이다.
자연과 문화재보호를 위해서도 통일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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