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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핥기 유럽 일부 여행-그 십칠(퓌센에서 로텐부르크로)나의 여행기 2009. 12. 20. 19:05
수박 겉핥기 유럽 일부 여행-그 십칠(로텐부르크)
수박 겉핥기 유럽 일부 여행-그 십칠(퓌센에서 로텐부르크로)
노이슈반스타인성 밑 음식점에서 식사한 후 1시 40분 출발했다.유럽여행에서 처음 본다. 공동묘지라 말할 수 있는 이곳 큰 길가에
묘소에 찾아온 사람이 보인다. 다양한 모양의 묘비다.
고속도로 제한 속도가 120킬로미터다. 우리나라는 아직 없는데
주변은 풀밭이 많다. 목초지로 보인다.
내리는 눈은 오는대로 들을 적신다.
목가적이다.
2시간여를 달려 3시 20여분 휴게소에 도착
3시 40분쯤 다시 로텐부르크로 향했다.
로텐부르크[Rothenbrug ob der Tauber] [로만틱 가도의 하이라이트로, 산 위에 성벽으로 둘러싸인 거리가 즐비하여 마치 중세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은 착각에 빠
져들게 한다.
제 2차 세계대전으로 도시의 약 4할정도가 파괴되고 소실되었으나, 완전하게 중세도시를 복원시켜놓은 곳으로 오랜 시간을 뛰어
넘어 근세에 그 가치를 인정받은 '중세의 보석'이라 칭송되는 고도이다. 납작한 돌을 깐 구시가와 성벽 위로의 산책, 타우버 강을
따라 내려가는 하이킹도 즐겁다.
특히 로텐부르크는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더욱 관광명소로서 빛을 발하는데 이곳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때문이다.
이 시즌에는 도시 전체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은은한 화려함을 자랑하여 크리스마스 마켓 곳곳에서 잘 구워진 아몬드의 고소한
냄새가 시장 곳곳에서 풍긴다.]Rothenburg ob der Tauber (rō´tənbōōrkh ôp dĕr tou´bər), town (1994 pop. 12,001), Bavaria, S Germany, on the Tauber River. one of the best-preserved and most picturesque medieval towns in Germany, it is primarily a tourist center. It also has manufactures of electronics, textiles, steel, and motor vehicles. The town is entirely walled (the walls dating from the 14th and 15th cent.), and it contains numerous Gothic and Renaissance-style buildings. The town hall (13th–16th cent.) is considered one of the most beautiful in SW Germany. Noteworthy churches include St. Jakobskirche (1373–1436) and St. Johanniskirche (1393–1403). First mentioned in the 10th cent., Rothenburg was a free imperial city from the late 13th cent. until 1803, when it passed to Bavaria.http://www.encyclopedia.com/doc/1E1-Rothenbu.html Rothenburg ob der Tauber
, <img alt=" [Credit: © Digital Vision/Getty Images]" src="http://media-3.web.britannica.com/eb-media/91/94491-003-69A68ADB.jpg" width="100" height="78">
city, Bavaria
Land (state), south-central Germany
. The city lies above the deep valley of the Tauber River, on the scenic “romantic route” between Würzburg
and the Bavarian Alps
. First mentioned as Rotinbure in the 9th century, it developed around a Hohenstaufen
fortress and was a free imperial city
from 1274 until 1803. It attained its zenith under burgomaster Heinrich Toppler (1373–1408) and declined after the Thirty Years’ War
, during which it was besieged and captured (1631) by Catholic League forces under Johann Tserclaes, Graf (count) von Tilly
. At that time the city was supposedly spared when a citizen accepted a dare from the enemy to drink more than three quarts of wine in one gulp; the tankard is featured in the collection of the Imperial City Museum. The event is commemorated every Whitsuntide by the performance of a play, Der Meistertrunk (“The Master Gulp”). Local industries include the production of machinery, plastics, and kitchen countertops and publishing. The city is encircled by many-towered walls and is one of the best-preserved medieval cities in Germany. Landmarks include the Gothic and Renaissance city hall with a Baroque arcade and the church of St. Jacob (1373–1528) with a wooden altar by Tilman Riemenschneider
. Pop. (2007 est.) 11,199.http://www.britannica.com/EBchecked/topic/510570/Rothenburg-ob-der-TauberRothenburg ob der Tauber (German pronunciation: [ˈʁoːtənbʊɐ̯k ɔp deːɐ̯ ˈtaʊbɐ] ( listen)) is a town in the district of Ansbach of Mittelfranken (Middle Franconia), the Franconia region of Bavaria, Germany, well known for its well-preserved medieval old town, a destination for tourists from around the world.Rothenburg was a Free Imperial City
from the late Middle Ages to 1803.The name "Rothenburg ob der Tauber" means, in German
, "Red fortress above the Tauber". This is so because the town is located on a plateau overlooking the Tauber
River. As to the name "Rothenburg", some say it comes from the German words Rot (Red) and Burg (burgh, medieval fortified town), referring to the red colour of the roofs of the houses which overlook the river. The name may also refer to the process of retting
("rotten" in German) flax
for linen
production.http://en.wikipedia.org/wiki/Rothenburg_ob_der_TauberRothenburg ob der Tauber Plönlein with Kobolzeller Steige and Spitalgasse Coat of arms of Rothenburg ob der Tauber
Coordinates 49°22′37″N 10°10′44″E / 49.37694°N 10.17889°ECoordinates: 49°22′37″N 10°10′44″E / 49.37694°N 10.17889°E Administration Country Germany State Bavaria Admin. region Middle Franconia District Ansbach Mayor Walter Hartl (Für Rothenburg) Basic statistics Area 41.45 km2 (16.00 sq mi) Elevation 430 m (1411 ft) Population 10,930 (31 December 2011)[1] - Density 264 /km2 (683 /sq mi) Other information Time zone CET/CEST (UTC+1/+2) Licence plate AN Postal code 91541 Area code 09861 Website www.rothenburg.de
http://en.wikipedia.org/wiki/Rothenburg_ob_der_Tauber풍력발전기도 보인다.
1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곳은 우리의 숙소[ Hotel Zum Rappen]다 5시가 다 되었다. 여장을 풀고 나오니 벌써 어둡다. 로텐베르
크성으로 발길을 옮겼다. 시간이 없다.줌 라펜 호텔은 도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줌 라펜 호텔은 넓고 밝은 분위기의 멋지게 꾸며진 객실을 제공합니다. 레스토랑은 호텔의 중
세 역사를 반영하여 멋진 나무 조각과 패널링이 되어있고, 벽화와 견고한 나무 가구로 꾸며져 있습니다.
11월 중순이라 해가 일찍 떨어진다..오늘 일정으로 로텐부르크성 관림이 있다.
로텐부르크성 입구다.
수비 개념의 이성 탄탄하게 그러나 무너지고 개축하고 증축하고 수많은 세월 그래서 그런지 묵직하다.
사실 이쪽 사람들은 퇴근 시간이 엄격하다. 시간이 그리 늦지 않은데도 문 닫은 상점이 많다. 이 시간쯤 오는 관광객도 있음을 알
텐데. 관광객을 위한 삶은 아니니. 뭐라 말할 수 있는가? 6시나 되었을까?
저녁에 와서 못 본 것이 많아 아침에 남들은 자는데 카메라 둘러메고 다시 움직였다. 야콥교회 다시보고 시청사를 다시 보려고
했으나 옆에 있는 집사람 시간이 없단다. 아직 시간이 있는데. 결국 시청사는 아침에 보지 못하고 돌아올 수밖에 또 아쉬움이두번째 성문이다.
오후 5시 30분 6시 6분에 후레식 없이 찍은 성 야콥 교회
첨탑이 하늘을 찌를 것 같다. 아침에 일찍와서 다시 찍었다.
첨탑 2개가 경쟁중이다. 어느쪽이 더 높은가?
밤에 왔고 시간도 없으니 내부 관람은 틀렸고. 사진도 한계가 있고 또 대충이니.아직도 높이 경쟁을 계속하는 지 공사중이다. 아침 7시46분에 촬영된 것인데
현재 남쪽 첨탑은 55.2m 북쪽은 57.7m이니 북쪽탑이 더 높다.
성 야콥 교회[St. James's Church, Rothenburg ob der Tauber(German: St. Jakob)]
St. James (German: St. Jakob is a historic Lutheran church in Rothenburg ob der Tauber, Germany, which serves as a church on the pilgrimage route to St. James Church in Santiago de Compostela, Spain. It has two towers (south tower: 55.2 m, 57.7 m north tower).The church was built between 1311-1484. Its east chancel
was completed in 1322, nave
built from 1373-1436, and west choir, which bridges the street, from 1453-1471. The church was consecrated in 1485 by the Bishop of Würzburg
. In 1525 the peasant leader Florian Geyer
read aloud the articles of the revolting peasants from its west chancel.Its western gallery contains the famous Holy Blood altarpiece of the Würzburg wood carver Tilman Riemenschneider
, carved 1500-1505, which includes a rock crystal reliquary cross (ca. 1270). The altar includes scenes of the entry into Jerusalem
(right wing), Lord's Supper (shrine) with Judas as central figure and the Mount of Olives (left wing).
http://en.wikipedia.org/wiki/St._James_Church,_Rothenburg_ob_der_Tauber어둡기는 하고 플래시 없이 열심히 찍었다. 열심히 가이드의 설명이 있었다. 중세유럽의 전형적인 동화같은 마을이
라 했는데 이렇게 밤에 잠간 보는 것으로 보니 실제 모습을 볼 수 없었다.시청 건물도 보았으나 어둡기에 겨우 이정도. 그래도 이 시청앞은 광장이다.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는 성안에 유일한 곳이라고.
이곳도 아침에 가봐야 했는데..........
다음 찾아 간 곳은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들이 많은 곳이다. 이 곳은 이미 종교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곳이지만 나는 처음이다.
다음 케테 울페르트에.............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세계 최고의 물건을 제작하고 온라인 판매도 하는 . 어 그런
데도 있구나.
이곳은 용품관 관련된 박물관도 있고 한마디로 기독교문화에 속해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에게도 관심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캐테 볼파르트(Käthe Wohlfahrt)
캐테 볼파르트(Käthe Wohlfahrt)는 1964년에 부부인 Käthe Wohlfahrt와 Wilhelm에 의해 설립된, 1년 내내 크리스마스 선물을 판매하고 있는 전문매장이다. 현재 50개 이상의 매장이 독일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미국에 위치하고 있다. 매장 안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촛불, 장난감 병정 등등 여러 가지 상품도 있지만, 박물관도 있어 많은 여행자들을 매혹한다.
http://www.wohlfahrt.de/index.php?article_id=1&clang=1여기나 거기나 쓰레기 문제는 같다. 아침시간이라 쓰레기 봉투가 다 나와있다. 우리하고 좀 다른 것은 일반주택지역이라 그런지
분리는 되지 않은 상태였다. 길 가장자리는 음식물 쓰레기 통인가?세월이 흘러 지금은 동화같은 모양으로 볼 수 있으나 낭만적일 때 가능하다. 각박한 살림에서는 그런 표현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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