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
「정읍 내장산 단풍나무」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21. 10. 10. 14:36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대표성 수량/면적 1주/803㎡ 지정일 2021.08.09 소재지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산 231 (내장산국립공원 내) 소유자 내*** 관리자 정*** ㅇ 본 나무에 내무에 특정한 유래는 없으나 내장산 단풍나무 경관은 예로부터 신중동국여지승람에 조선 8경의 하나라고 기록되는 대표적인 아름다운 경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고, 고시문을 포함한 다양한 시문, 예술작품에 등장하고 있음 ㅇ 내장산의 아름다운 풍광이 이름을 얻는 데는 단풍도 일조를 했을 것이지만 구체적 증거는 없음. 오히려 근래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됨으로 그 아름다움이 널리 회자되었으리라 판단됨 ㅇ 내장산의 단풍경관을 이루는 대표수종으로 경사가 급한 특이환경에서 퇴적층..
-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 (扶餘 加林城 느티나무)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21. 10. 10. 13:45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기념 면적 1,920㎡ 지정일 2021.08.09 소재지 충청남도 부여군 성흥로97번길 167 (임천면) 시대 조선시대 소유자 문화재청 관리자 부여군 부여의 남쪽, 백마강 건너 장암면과 세도면 및 임천면이 있고 강줄기가 감싸듯 휘감으면서 강물이 흘러감. 이 일대에 성흥산(286m)이 있으며, 여기에 백제 동성왕 23년(501)에 산7∼8부 능선을 감싸면서 가림성(사적 제4호)을 쌓았음. 느티나무는 성벽만 남아있는 성흥산 8부 편평한 능선 부근(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산1-1, 남문지 인근 약220m)에 위치하고 있음. 규모는 수령 약400년, 수고 22m, 흉고둘레 5.4m으로 넓은 원뿔 모양의 아름다운 느티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나무 아래서 논산..
-
부산 좌수영성지 푸조나무 (釜山 左水營城地 푸조나무)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21. 10. 6. 12:42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민속 수량 1주 지정일 1982.11.09 소재지 부산 수영구 수영동 271외 4필 소유자,관리자 부산시 ,수영구 푸조나무는 서해안을 따라 경기도에 걸쳐 따뜻한 지방에만 자란다. 곰솔, 팽나무와 함께 소금기가 섞인 바닷바람을 잘 견디기 때문에 해안에 심어 바닷바람을 막아 주는 방풍림에 적당하다. 팽나무와 비슷해서 곳에 따라서는 개팽나무 또는 검팽나무라 불리기도 한다. 수영공원 동쪽 비탈에서 자라고 있는 부산 좌수영성지 푸조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1.08m 높이에서 남,북으로 기운 가지는 6.30m, 위로 솟은 가지는 3.88m로 마치 2그루의 나무가 자라는 모습이다. 이 나무는 전체적으로 옆으로 기울어져 자라는데, 줄기에는 상처의 흔적이..
-
부산 좌수영성지 곰솔 (釜山 左水營城地 곰솔)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21. 10. 6. 12:32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역사 수량 1주 지정일 1982.11.09 소재지 부산 수영구 수영성로 43, 1필 (수영동) 소유자,관리자 부산시 수영구 부산시 수영구곰솔은 소나무과로 잎이 소나무 잎보다 억세고, 소나무의 겨울눈은 붉은 색인데 반해 곰솔은 회백색인 것이 특징이다. 바닷가를 따라 자라기 때문에 해송으로도 부르며, 또 줄기 껍질의 색이 소나무보다 검다고 해서 흑송이라고도 한다. 바람과 염분에 강하여 바닷가의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이나 방조림으로 많이 심는다. 부산 좌수영지의 곰솔은 나이가 4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3.6m, 둘레 4.50m로 현재 수영공원 안에 있다. 땅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지는 부분까지의 길이가 7.0m에 이르며 껍질은 거북의 등처럼 갈라져 있다. ..
-
-
대암산·대우산 천연보호구역 (大岩山·大愚山 天然保護區域)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21. 9. 17. 14:46
분류 자연유산 / 천연보호구역 / 자연과학성 / 특수생물상 면적 46,239,297㎡ 자정일 1973.07.13 소재지 강원 양구군 동면 일부, 인제군 서화면.북면 일부 소유자 산림청 외 설명 대암산·대우산 천연보호구역은 펀치볼 분지와 그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대암산·대우산·도솔산 및 대암산 정상부근의 일명 큰용늪과 작은용늪을 포함하는 지역을 말한다. 펀치볼 지대는 지름 약 10㎞의 원형분지로, 분지벽과 주변의 능선은 편마암으로 되어 있으나 분지의 밑바닥은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이는 화강암이 편마암보다 침식이 빨라 분지가 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대암산 정상 부근에는 큰용늪, 작은용늪이라 불리는 고지습원이 있는데, 작은용늪은 이미 그 원래의 모습을 상실하여 숲으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큰용늪은 우리나..
-
청도 적천사 은행나무 (淸道 磧川寺 銀杏나무)-천연기념물 제402호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21. 4. 24. 14:42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종교 수량 1주 지정(등록)일 1998.12.23 소재지 경북 청도군 청도읍 월곡안길 28-293 (원리) 소유자 적천사 외 관리자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청도 적천사 은행나무는 나이가 8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25.5m, 둘레 8.7m의 크기로 3m 위치까지 한 줄기이며 그 위부터는 3개의 가지로 나뉘어졌다. 맹아 및 유주가 유난히 발달했는데, 맹아는 새로 난 싹을 말..
-
청도 동산리 처진소나무 (淸道 東山里 처진소나무)-천연기념물 제295호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21. 4. 23. 14:38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유전학 수량 1주/774㎡ 지정(등록)일 1982.11.09 소재지 경북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 146-1번지 2필 소유자 청도군 외 관리자 처진 소나무는 소나무의 한 품종으로 가지가 밑으로 축 처진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극히 드물다. 운문사로 가는 도로 옆 언덕 위에서 자라고 있는 청도 동산리의 처진 소나무는 나이가 2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3.6m, 둘레 2.04m이다. 가지가 아래로 축축 늘어져 있어서 매우 독특하고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 있으며, 늘어진 가지가 버드나무를 닮았다고 하여 유송(柳松)이라고도 한다. 옛날 어느 정승이 이 나무 옆을 지나는데, 갑자기 큰 절을 하듯 가지가 밑으로 처지더니 다시 일어서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