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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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미륵전 목조여래좌상-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2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13. 2. 16. 10:32
범어사 미륵전 목조여래좌상-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2호 종목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2호 명칭 범어사 미륵전 목조여래좌상 분류 유물 / 불교조각/ 목조/ 불상 수량 1 구 지정일 2006.11.25 소재지 부산 금정구 청룡동 546 범어사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범어사 설명 범어사 미륵전에 단독불로 봉안되어 있는 이 불상은 향우측에 마련된 불단 후면의 3단으로 구성된 대좌 위에 결가부좌하여 향좌측을 바라보고 있다. 불상 전면에는 도금이 두텁게 입혀져 있으며, 결손이 거의 없어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특히 이 대좌의 하대석은 통일신라 후기~고려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대좌로 주목된다. 미륵전 목조여래좌상은 높이가 169㎝에 이르는 거구의 불상으로, 자세는 등을 곧추 세우고 고개를 약간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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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비로전목조비로자나삼존불좌상-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1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13. 2. 16. 09:12
범어사비로전목조비로자나삼존불좌상-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1호 종목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1호 명칭 범어사비로전목조비로자나삼존불좌상 분류 유물 / 불교조각/ 목조/ 불상 수량 3 구 지정일 2006.11.25 소재지 부산 금정구 청룡동 546 범어사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범어사 설명 범어사 비로전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비로자나삼존불좌상은 방형(方形)의 수미단(須彌壇) 위 연화좌(蓮華座)에 각각 결가부좌한 자세로 앉아 있다. 중앙 본존불은 125㎝, 좌우협시는 100㎝ 정도의 크기로, 중앙의 본존불이 협시불에 비해 규모가 크게 조성되었다. 본존인 비로자나불은 등을 세우고 얼굴을 앞으로 약간 숙여 아래를 굽어보고 있으며, 수인은 지권인(智拳印, 오른손 검지를 왼손으로 감싸 쥐고 있는 모양)이다. 보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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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관음전 목조관음보살좌상-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0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13. 2. 16. 08:43
범어사 관음전 목조관음보살좌상-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0호 종목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0호 명칭 범어사 관음전 목조관음보살좌상 분류 유물 / 불교조각/ 목조/ 불상 수량 1 구 지정일 2006.11.25 소재지 부산 금정구 청룡동 546 범어사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범어사 설명 이 관음보살좌상은 범어사 관음전에 본존으로 봉안되어 있으며, 1999년에 개금(改金)을 하여 현재 보존 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다. 팔각대좌 위의 연화대좌 윗면에 있는 묵서(墨書)에 의하면 이 관음보살좌상은 1722년(康熙 61)에 조성되었고, 조각승으로는 범어사 비로자나삼존불의 중수와 도금을 담당한 진열(進悅)을 비롯하여 청우(淸雨), 청휘(淸徽), 관성(貫性), 옥홀(玉㧾) 등이 참여하였음을 알 수 있다. 관음보살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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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대웅전 삼장보살도-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8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13. 2. 16. 07:57
범어사 대웅전 삼장보살도-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8호 종목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8호 명칭 범어사 대웅전 삼장보살도 분류 유물 / 불교회화/ 탱화/ 보살도 수량 1 폭 지정일 2006.11.25 소재지 부산 금정구 청룡동 546 범어사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범어사 설명 삼장보살도는 죽은 이들의 영혼을 천도하기 위한 의식용 불화로 천장보살(天藏菩薩), 지지보살(持地菩薩), 지장보살(地藏菩薩)로 구성되는데, 고려시대의 사례로 알려진 것이 없고 조선시대에만 보이는 도상이다. 삼장보살도의 화폭 구성은 한 폭에 세 존상을 모두 표현한 경우, 두 폭에 걸쳐 표현한 경우, 세 폭으로 나누어 그린 경우가 있다. 동화사 삼장보살도는 가로로 긴 한 화면에 세 보살과 그 권속들을 모두 표현한 경우이다. 화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