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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당(知足堂)-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74호문화재/내가 본 문화재자료 2019. 3. 2. 12:22
지족당(知足堂)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74호
종목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274호
명칭
지족당(知足堂)
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수량
1동
지정일
1993.02.25
소재지
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5길 49-12 (인량리)시대
소유.관리
권병세
설명
장수현감으로 재직한 지족당 권만두(1674∼1753)선생이 지은 건물이다.
선생은 조선 후기 문신으로 병과에 급제한 뒤 공조정랑이 되고 사관으로서 경연관을 겸했다.
지족당의 구조는 앞면 7칸·옆면 5칸의 ㅁ자형 평면을 갖춘 집이다.
서책 및 각종 유품은 일제시대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없어지고 지금은 『장수공문집』과 지족당만 남아 있다.- 권만두(權萬斗)
- 안동권씨(安東權氏), 출생~사망 : 1674 ~ 1753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용경(用卿). 호는 지족당(知足堂). 아버지는 생원 중재(重載)이다. 1711년(숙종 37) 생원이 되고, 1714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공조정랑이 되고, 사관(史官)으로서 경연관을 겸했다. 1725년 장수현감이 되어 굶주린 백성들을 구제하고 부역을 감하는 등의 선정을 베풀었다. 사임한 뒤 고향에서 후진을 양성하는 한편, 유생들과 함께 '사례절요서 四禮節要書'를 짓고, '영해읍지 寧海邑誌'를 편찬하였다. 저서로는 '지족당집'이 전한다.
지족당 권만두
생애 및 활동사항1711년(숙종 37) 생원이 되고, 1717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공조정랑이 되고, 사관(史官)으로서 경연관을 겸하였다. 1725년 장수현감이 되어 굶주린 백성들을 구제하고 부역을 감하는 등의 선정을 베풀었다.사임한 뒤 고향에서 후진을 양성하는 한편, 유생들과 함께 『사례절요서(四禮節要書)』를 짓고, 『영해읍지(寧海邑誌)』를 편찬하였다. 저서로는 『지족당집』이 전한다.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06899 에서'문화재 > 내가 본 문화재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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