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시행가옥-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3-8호

문시행가옥-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3-8호

	청송 화지재 (靑松 花池齋)
	종목 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3-8호 명칭 문시행가옥 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 3 동 지정일 1978.11.14 소재지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가로 141-23 (하가리) 시대 소유   관리 문형도 설명 제주도 민가의 일반적 형태인 초가집은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가족구성 및 생활 양식을 반영하는 건축물이다. 외벽은 제주산 현무암을 쌓아 두르고 , 지붕은 띠를 덮어서 직경 50m가량의 굵은 동아줄로 바둑판처럼 얽어 놓은 점이 특이하다. 이엉은 2년에 한번씩 덧 덮어가므로 상마루의 선이 완만하고 매끈한 유선형이 된다. 이런 기본틀은 바람이 많은 제주에서 견딜 수 있는 지혜로운 건축기술이다. 초가는 그 크기는 따라 2칸집, 3칸집, 4칸집으로 구분되며 집안 울담안에 배치된 집의 수에 따라 외거리집, 두거리집, 네거리집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한 부속시설로 외양간 (쇠막) 변소(통시) 장독대 (장항굽) 짚가리(눌왓) 등이 있다. 두거리 이상의 집은 각채마다 부엌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부자간의 가족이 취사를 각각 따로 하고 생산,소비, 경제를 각자 영위하며 살게 되어 있는 접이 육지의 민가와 크게 다르다.
	문시행가옥

 

문시행가옥과 제주의 초가 문형행 가옥으로 명칭이 크게 다르다.

 

 

 

 

 

 

 

 

 

쇠막

안거리(안채)

밖거리(바깥채)

 

 

 

통시

돼지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