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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국사대웅전(永同寧國寺大雄殿)-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61호 (영동군)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10. 2. 25. 18:17
영동영국사대웅전(永同寧國寺大雄殿)-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61호 (영동군)
종목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61호(영동군) 명칭
영동영국사대웅전(永同寧國寺大雄殿) 분류
유적건조물 /종교신앙/불교/불전 수량
1동 지정일
1980.01.09 소재지
충북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1397 시대
조선시대 소유
영국사 관리자
영국사/충청북도영동군문화공보과043-740-3212 일반설명
지륵산에 위치한 이 사찰(寺刹)은 통일신라 후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 명종때인 12세기에 원각국사에 의해 중창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高麗) 고종(高宗)때에는 금당(金堂)을 건립하고 국청사(國淸寺)라 하였다고 전한다. 그 후 공민왕(재위1351∼1374) 때 홍건적의 침략을 피하여 이곳에서 나라의 안정과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였으므로 이름을 영국사라 고쳤다고 한다.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상을 모시는 법당으로,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놓인 다포양식의 건물이다.전문설명
이 사찰(寺刹)은 통일신라 후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 명종때인 12세기에 원각국사에 의해 중창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高麗) 고종(高宗)때에는 금당(金堂)을 건립하고 국청사(國淸寺)라 하였다고 전한다. 고려(高麗) 공민왕(恭愍王) 때 홍건적(紅巾賊)의 내습(來襲)을 피하여 이곳에서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하였으므로 이름을 영국사(寧國寺)라 고쳤다고 한다. 대웅전(大雄殿)은 정면(正面) 3칸 측면(側面) 2칸의 다포계(多包系) 맞배집인데 공포(包)는 내·외삼출목(內·外三出目)으로 쇠서(牛舌) 위에 연화(蓮華)를 조각한 조선(朝鮮) 후기(後期)의 수법을 보이고 있다. 특히 창방(昌枋) 위에 놓이는 평방(平枋)은 건물의 측면 앞쪽으로만 짧게 놓여 이 지방의 특징인 다포계(多包系) 맞배집을 꾸미는데 흔히 볼 수 있는 구조형식을 취하고 있다. '문화재 > 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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