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아문(連山衙門)-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9호 (논산시)

연산아문(連山衙門)-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9호 (논산시)

 

종목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9호 (논산시)
명칭	연산아문(連山衙門)
분류	유적건조물 /정치국방/궁궐·관아/관아
수량	585제곱미터
지정일	1973.12.24
소재지	충남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228-1
소유	논산시
관리자	논산시
상세문의	충청남도논산시문화관광과041-730-3226
일반설명	조선시대 연산현의 관아를 출입하던 정문이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2층 누각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아래층은 각 칸마다 문을 달아 통행로로 이용하였고, 위층은 누마루로 4면에 난간을 둘렀다. 주춧돌이 없는 대신 돌기둥으로 아래층 중간부분까지 오도록 하였고 그 위에 나무기둥을 이어댔다. 연산아문은 지금 남아있는 조선 후기 관아건물 중 대표적인 양식의 문루이다.
전문설명	이 건물은 구(舊) 연산현청사(連山縣廳舍)의 정문이다. 초석이 없고 석주(石柱)로서 하층 중간부분까지 올려놓고 여기에 목주(木柱)를 이어댔다. 누각(樓閣)은 목조 2층이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집이다.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조선(朝鮮) 후기(後期)(18세기) 관아 건물로, 잔존 건물 중에서 대표적인 양식의 문루이다. 후면에는 객사(客舍)터가 있고, 주초석(柱礎石)이 남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