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마들 닥마들

서울시 중구 인현동 1가 31-2의 개인 빌딩에 가로 50cm, 세로 60cm 크기의 주물 동판으로 제작한 안내판을 부착했다고 전한다. 현재 명보아트홀 앞에는 1985년 서울특별시에서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이순신 생가터라는 명칭의 기념 표지석이 놓여있다. 직선거리 1Km 을지로 훈련원 공원에도 이순신이 별과 시험을 치르다 실수로 낙마하여 왼쪽 다리를 다친 곳이라는 일화가 전해져 온다. 충무공 이순신의 476회 탄신일(4.28.)을 맞아 일심(一心)의 국난극복 위업을 기린다. | (edu3.net) https://youtu.be/sJk5aBxg_Qw

목석거 유허비(木石居 遺墟碑) 1710년 안동부사 이정신이 세웠다. ‘목석거’라는 초가삼간 청이 명을 치기 위해 조선에 출병을 요청하자 목석거에서 반대 상소를 올린다. 그게 빌미가 돼 청음은 청나라 선양(瀋陽)으로 압송돼 6년간 감금 신세가 된다. 그때 청음은 한양을 지나면서 ‘가노라 삼각산아/다시 보자 한강수야/고국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마는/시절이 하수상하니/올동말동하여라’는 고별시를 남겼다. 목석거 초가는 이제 사라지고 유허비만 남은 것이다. 1710년(숙종 36년) 이곳에 청음의 목석거유허비가 세워졌는데, 지촌 이희조가 비명을 짓고 이정신이 글씨를 쓴 것으로 전해졌다. 청음의 7세손인 김학순은 안동부사로 있으면서 청음의 흔적을 유허비로 되새겨 놨고, 마지막 안동부사인 고종 연간의 동노 김가진도 그가 ..

이면(李葂, 1577년 ~ 1597년)은 충무공 이순신의 셋째 아들로 정유재란 당시 고향 아산에서 이순신에 대한 보복으로 습격한 일본군에 항쟁하다 전사하였다. 본관은 덕수이다. 생애 이순신과 부인 방 씨 사이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영리하고 말타기와 활쏘기를 잘했다고 한다.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에 대한 보복으로 아산현에 습격한 일본군에 항쟁하다 전사하였다. 부친 이순신은 난중일기에서 이면의 죽음 소식을 듣고 애통했다. 저녁에 천안에서 온 사람이 집에서 보낸 편지를 전하는데, 봉함을 뜯기도 전에 온몸이 먼저 떨리고 정신이 어지러웠다. 거칠게 겉면을 뜯고 열이 쓴 편지를 보니 겉면에 ‘통곡’ 두 자가 쓰여 있었다. 면이 적과 싸우다 죽었음을 알고, 간담이 떨어져 목 놓아 통곡하였다. 하늘이 어찌 이..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제천의 송학산 자락에 있는 삼층석탑이다. 크기는 높이 320cm, 기단의 길이와 너비는 각 100cm로서 규모가 작은 탑이다. 단층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웠고 맨 위의 상륜부에는 현재 복발만 남아 있다. 탑의 조성연대는 신라 말에서 고려 초로 보고 있다. 탑이 있는 곳은 소악사지로 불린다. 조선시대의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범우고(梵宇攷)』에서 절 이름이 나타나고 있다. 기록상으로 보아 조선후기까지 불사를 이어오다가 19세기경에 폐사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 - Daum 백과

팽나무 (daum.net) 팽나무 팽나무 팽나무 팽나무 팽나무 과명 Ulmaceae (느릅나무과) 속명 Celtis (팽나무속) 전체학명 Celtis sinensis Pers. 추천명 팽나무 이명 둥근잎팽나무,섬팽나무,자주팽나무 외국명 Japanese Hackberry ,エノキ 팽 blog.daum.net '보호수 팽나무'의 검색결과 (daum.net) 닥마들 들꽃과 문화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훈장이었던 나 그렇게 살고싶다. blog.daum.net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장 창원 '팽나무' 실제 천연기념물 지정조사한다! 김지혜 기자 승인 2022.07.25 12:08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장 창원 '팽나무' 실제 천연기념물 지정조사한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tourne..

인조금보 인조비 인열왕후 금보 인조계비 장열왕후 상시호 금보 仁祖繼妃 壯烈王后 上諡號 金寶 유물설명 제작년도: 숙종 14년(1688) 보문내용: 貞肅溫惠 莊烈 王后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 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숙종 14년(1688)에 '장렬(莊烈)'이라는 시호와 '정숙온혜(貞肅溫惠)'라는 휘호를 올리면서 만든 인조비 장렬왕후의 어보이다. 장렬이란 시호는 "천리가 바르면서 뜻이 화평한 것이 장(莊)이고, 덕을 갖고 선업을 준수한 것이 열(烈)"이다. 휘호로 올린 '정숙온혜(貞肅溫惠)'는 "큰 계획을 능히 성취한 것이 정(貞)이고 몸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