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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홍보 더 해야나의 문화재 이야기 2016. 11. 15. 09:48
문화재 홍보 더 해야
1.담양 객사리 석당간 (潭陽 客舍里 石幢竿)-보물 제505호
2.담양 남산리 오층석탑 (潭陽 南山里 五層石塔)-보물 제506호
3.불조역대통재 (佛祖歷代通載)-보물 제737호-박물관이 잠겨있어 볼 수 없었음
4.담양 관방제림 (潭陽 官防堤林)-천연기념물 제366호
5.담양향교 (潭陽鄕校)-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03호
6.이만유영정 (李萬유影幀)-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48호-찾을 수 없었음
7.천변리석인상 (川邊里石人像)-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1호
8.남희정 (南喜亭)-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8호
보고 싶어 담양을 찾았다. 2016년 11월 5일(토)6을 찾다 포기 하고 7을 찾았다.위치가 그래선지는 몰라도 초라해 보였다.담양향교로 향했다. 죽녹원 앞이 혼잡하다. 향교를 보고 관방제림으로.강변이기도 하고 풍광이 좋고 많은 수목이 있어 많은 사람이 있었다.객사리 석당간을 찾았다. 바로 길가라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찾기는 그랬다. 주차할 곳은 꽤 넓다. 그러나 주차한 차량은 없었다.석당간을 보고 오층석탑을 보아야 했다.100m길을 택했다. 차는 많지 않아 직선길을 택할 수도 있다. 안전이 걱정되니 당연히 100m,200m 길을 택해야 한다. 보는 사람은 내가 있는 동안
없었다. 한가했다.
다시 주차장으로 되돌아가서 3을 찾았다. 새로 길이 많이 생기는 바람에 용화사 찾기가 힘들었다.찾아 갔으나 박물관이 굳게 잠겨 있었다. 보물이었지만 결국은 보지 못했다.다시 남희정 8을 찾았다. 다시 나갔다가 결국 다시 돌아왔다. 용화사 옆이다. 안내판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나중에 점심먹으러 가는 중에 메타세쿼이아 길을 지났는데 관광객이 많았다.보물들은 관심밖이고 죽록원과 매타세쿼이아 길에 관심이 더 많았다.보물 둘을 더 정비하고 안내판도 정비하고 도로에도 보물 표시를 해서 관람 안내를 하고 죽록원에서 메타세쿼이아길 가는 길에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죽록원으로 가는 길에는 보물을 보고 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겠다.보물이 외면당하고 있다. 죽록원이나 매타세쿼이아 다녀오신 분은 많지만 보물 둘을 보고 온 사람은 적을 것이다. 안타깝다.'나의 문화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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