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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로구 문화재 안내에 대하여-주마가편
    나의 문화재 이야기 2016. 11. 30. 14:19

    서울 종로구 문화재 안내에 대하여-주마가편


    서울 종로구 이 구역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것만도 16건


    경복궁 동쪽이라 이미 조선시대부터 크게 형성된 지역이다.


    조선시대부터 이미 유명 많은 인물들이 기거하기도 했다.


    한옥 마을로 이미 널리 알려진 북촌마을 이기도 하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통 한옥마을을 구경하기 위해 찾기도 한다. 





    22 사적  제438호 안국동윤보선가
    (安國洞尹潽善家)
    서울 종로구영안주식회사
    1 천연기념물  제8호 서울 재동 백송
    (서울 齋洞 백송)
    서울 종로구종로구
    6 천연기념물  제254호 서울 삼청동 등나무
    (서울 三淸洞 등나무)
    서울 종로구종로구청
    7 천연기념물  제255호 서울 삼청동 측백나무
    (서울 三淸洞 측백나무)
    서울 종로구종로구청
    4 서울특별시 시도민속문화재  제13호 원서동백홍범가옥
    (苑西洞 白鴻範 家屋)
    서울 종로구신옥순
    5 서울특별시 시도민속문화재  제14호 가회동한씨가옥
    (嘉會洞 韓氏 家屋)
    서울 종로구재단법인연강재단
    9 서울특별시 시도민속문화재  제22호 가회동백인제가옥
    (嘉會洞 白麟濟 家屋)
    서울 종로구백낙원
    12 서울특별시 시도민속문화재  제30호 김형태가옥
    (金炯泰家屋)
    서울 종로구김형태
    2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2호 가회동 이준구 가옥
    (嘉會洞 李俊九 家屋)
    서울 종로구이준구
    4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13호 종친부 터 우물
    (宗親府 터 우물)
    서울 종로구기무사
    21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58호 삼청동문
    (三淸洞門)
    서울 종로구
    1 등록문화재  제2호 서울 구 경기고등학교
    서울 종로구서울특별시교육청
    3 등록문화재  제84호 서울 원서동 고희동 가옥
    서울 종로구
    4 등록문화재  제85호 서울 계동 배렴 가옥
    서울 종로구
    10 등록문화재  제229호 서울 계동 근대 한옥
    서울 종로구
    21 등록문화재  제375호 서울 구 국군기무사령부 본관
    서울 종로구국립현대미술관

    그러나 일반인이 쉽게 관람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안내판 부족으로,사유이기에,보안문제로.....등


    손병희 선생 집터




    손병희[소소거사(笑笑居士), 의암(義菴) 다른 표기 언어 孫秉熙]

    시대 근대
    출생일 1861년
    사망일 1922년
    유형 인물
    직업 지도자, 독립운동가
    성별
    분야 역사/근대사
    본관밀양(密陽)

    1861(철종 12)∼1922. 동학·천도교지도자, 독립운동가, 교육사업가.


    이상재 집터





    이상재[계호(季皓), 월남(月南) 李商在 ]

     

    시대

    근대
    출생일 1850년(철종 1)
    사망일 1927년
    경력 친군영 문안, 주미공사 2등서기관, 의정부참찬, 조선일보사 사장, 신간회 창립회장
    유형 인물
    직업 독립운동가, 국가유공자, 사회운동가
    대표작 청년이여, 진평화, 독립문건설소
    성별
    분야 역사/근대사
    본관한산(韓山: 지금의 충청남도 서천)

    1850(철종 1)∼1927. 독립운동가·정치가·민권운동가·청년운동가.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계호(季皜), 호는 월남(月南). 충청남도 서천 출신. 아버지는 이희택(李羲宅)이며, 어머니는 밀양박씨이다.


    충훈부 터



    충훈부[忠勳府]

    시대 조선
    성격 관청
    유형 제도
    시행일 1466년(세조 12)
    폐지일 1894년(고종 31)
    분야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공신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였던 관서.

    맹부(盟府)·운대(雲臺)라고도 하였다. 본래 공신도감(功臣都監)·충훈사(忠勳司) 등으로 불리다가 세조 때 사(司)를 부(府)로 승격시켰다.

    공신도감은 1392년(태조 1) 8월 태조 때 설치되어 개국공신(開國功臣)에게 영작(榮爵)과 토지·노비 등을 주고 그 자손들에게도 영예와 음덕이 돌아가게 하였다.

    1405년(태종 5) 공신도감을 이조에 소속시키고, 1414년 관제를 고쳐서 녹사(錄事)를 승(丞), 부녹사(副錄事)를 녹사로 하고, 1417년 처음으로 공신도감에 유사(有司)를 두어 이보다 상위직으로 사(使)·부사(副使)를 두었다.

    1434년(세종 16) 공신도감을 고쳐 충훈사로 개칭하고, 관원도 사를 지사(知事)로, 부사를 도사(都事)로 삼되 모두 구전(口傳)으로 하여 참외(參外)는 승·녹사의 이름을 그대로 두었다.

    한편, 충훈사는 대군과 부원군의 아문이기도 하므로 1466년(세조 12) 부마부의 예에 따라 충훈부로 승격시켰다.『경국대전』에 의하면 당상관인 군(君)은 종2품부터 정1품까지 임명되었으며, 조관(朝官)으로는 경력·도사 각 1인이 있었으나 영조 때 편찬된『속대전』에는 경력을 폐지시켜 도사만이 남았다.

    원래 당상관에는 정원이 없었으나 정조 때 편찬된 『대전통편』에는 3인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것은 당시의 친공신(親功臣)이 3인 밖에 없어서인 것 같고, 또한 현직에 있는 자를 상주(上奏)하여 임명하되 친공신이 없으면 승습(承襲)한 자손을 군으로 임명하였고, 도사는 군신의 자손을 등용하였다. 1894년(고종 31) 기공국(記工局)으로 개칭, 의정부에 소속시켰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58265


    종친부 우물







    종친부 이승당 터




    친부는 최고 王族들의 사무를 처리하던 敬近堂, 고위 관리들의 집무처인 玉牒堂,

    하급 浪人들의 집무처 이승당으로 이루어졌으나 경근당과 옥첩당 만 남아있다.


    화기도감터




    光海君 6(1614) 화기도감으로 개편하고 1615 4 1차 업무를 마친 뒤 별다른

    역할이 없다가, 1904년 행정제도 개편에 따라 軍器廠으로 개칭되었다.


    성삼문 선생 살던 곳





    중등교육 발상지





    이 터는 중등교육의 발상지로 1900년 高宗皇帝의 勅令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中等學校로

     건립된 京畿高等學校가 있던 자리이다.


    *1900년 官立中學校로 개교하여 1906년 官立漢城高等學校로 교명을 바꾸고, 1911

      京城高等普通學校, 1921년 京城第一高等普通學校, 1938년 京畿公立中學校로 교명을

     변경하고, 1951년 경기중학교와 경기고등학교로 분리되었다.






    진단학회[震檀學會]

    시대 근대
    설립 1934년 5월 7일
    성격 학술단체
    유형 단체
    설립자 이병도 등
    대표자 권두환
    분야역사/근대사

    1934년 한국 및 인근지역 문화의 연구를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


    1934년 한국인 학자들이 조선총독부 또는 일본인 학자들이 주도하는 관변적 연구풍토에서 벗어나 한국 및 인근지역의 문화를 독자적인 연구풍토를 구축하기 위해 만든 학회로서, 이들 중 일부는 일제의 식민사관과 관변적 학풍을 탈피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일제강점기는 물론 해방 이후 현재까지 대학 강단을 중심으로 넓은 인맥을 유지하고 그 학술적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개발로,현대화로 많은 건물은 없어지고 하다보니 이렇게 표석만 남아 있는 곳이 많다. 표석이라도 있으니 그곳에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하지


    만 그것으로 끝이다. 보다 적극적인 안내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또 사유이기에 관람할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사생활 침해가 문제 되기에.....


    이런 사유인 것도 안내판 있는 곳에 더 자세한 안내를 했으면 좋을 것 같다. 들어가지 않아도 본 것과 같은 정도의 안내를 해두어야 하지 않을


    까? 너무 큰 것을 바라는 것인가?


    보안 때문에.....해결할 방법이 없나?


    더 적극적인 안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 한 가지 주변을 장식한 꽃........식재된 꽃
    외국에서 들어온 화려한 식물들이 많다. 이름은 알기 어렵고
    토종 식물은 없다. 토종식물이 없는 것인가?  누굴 탓할 것은 아니지만 생각해볼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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