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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목이 된 축현리 보호수 느티나무-경기-파주-14문화재/내가 본 보호수 2016. 4. 18. 14:34
수호목이 된 축현리 보호수 느티나무
-경기-파주-14
이 부락은 문종께서 방촌 황희정승의 장례시 충효를 바탕으로 문덕지를 넓힐 것을 교시함에 따라 덕과 예술에 힘을 기울이고자 덕술동이라 이름하였다. 이 나무는 그 교시를 받들어 마을의 연중예식으로 음력 10월 5일 치성과 함께 예술제를 드리는 명당을 표시하기 위해 심은 것이라 한다.
-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도적을 막고 풍년을 들게해준다. 매년 시월 상달에 말날을 잡아 마을주민들이 제를 지내고 있다.'문화재 > 내가 본 보호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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