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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롱 위전 보호수 은행나무-경기 파주 9문화재/내가 본 보호수 2016. 4. 8. 10:14
월롱 위전 보호수 은행나무
-경기 파주 9
옛날부터 나라에 큰 재앙이 닥치면 나무가 울었으며 한국전쟁 시에도 내내 울었다고 한다. 또한 3년에 한 번씩 마을에서 대동굿을 지내고 있으며 마을에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가지가 갑자기 부러지기도 하고, 영험이 깃든 나무라 하여 지금도 무속인들이 찾아다닌다고 한다.
겨울을 이겨낸 은행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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