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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20 (大方廣佛華嚴經 貞元本 卷二十)-보물 제1083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5. 4. 3. 19:38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20
(大方廣佛華嚴經 貞元本 卷二十)
-보물 제1083호
보물 제1083호 보물 제1083호 종목
보물 제1083호 명칭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20
(大方廣佛華嚴經 貞元本 卷二十)
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사찰본
수량
1권1첩
지정일
1991.07.12
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대
고려시대
소유.관리
국유,국립중앙박물관
설명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이 책은 당나라의 삼장반야(三臟般若)가 번역한 화엄경 40권 중 권20에 해당한다. 목판에 새긴 후 닥종이에 찍은 것으로,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절첩장 형태이며 접었을 때의 크기는 세로 31㎝, 가로 12㎝이다. 검푸른 색의 표지에는 4각의 두 줄 안에 금색으로 제목이 써 있으며, 제목 아래에는 정원본임을 나타내는 ‘貞(정)’자가 적혀 있다.
고려 숙종(재위 1096∼1105)때의 판을 원본으로 하여 이후에 다시 새긴 것으로 보이는 해인사의 판본이며, 찍어낸 시기는 13∼14세기 경으로 추정된다.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20 (大方廣佛華嚴經 貞元本 卷二十)이 문화재 명칭이고
옛 판본을 따라 다시 새긴 화엄경은 문화제 설며이고
대방광불화엄경보현행원품 권제20 (大方廣佛華嚴經普賢行願品 卷第二十)은 명칭이 크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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