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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居昌 迦葉庵址 磨崖如來三尊立像)-Rock-carved Standing Buddha Triad at Gaseobam Hermitage Site, Geocheang-보물 제530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5. 3. 12. 12:43
거창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居昌 迦葉庵址 磨崖如來三尊立像)
-보물 제530호
보물 제530호 보물 제530호 종목 보물 제530호 명칭 거창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居昌 迦葉庵址 磨崖如來三尊立像)분류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량 1 조 지정일 1971.07.07 소재지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산6-2번지 시대 고려시대 소유.관리 국유,거창군 설명 바위면 전체를 배(舟) 모양으로 파서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를 만들고 그 안에 삼존불(三尊佛) 입상을 얕게 새기고 있다.
중앙의 본존불은 얼굴이 비교적 넙적하며, 얼굴에 비하여 작은 눈·코·입, 밋밋하고 긴 귀 등에서 둔중하고 토속적인 인상을 풍긴다. 신체의 표현은 각지게 처리된 어깨, 굴곡 없이 차분한 가슴, 막대 같은 다리와 좌우로 벌린 발 등에서 고려시대의 형식화된 면이 보인다. 좌·우 협시보살은 본존불과 거의 같은 형식으로 조각되었지만 어깨의 표현이 본존불보다는 부드러운 곡선을 하고 있다.
끝이 날카로워진 연꽃무늬 대좌(臺座)와 새의 날개깃처럼 좌우로 뻗친 옷자락 등은 삼국시대의 양식과 비슷하지만, 형식화되고 도식적인 요소가 보인다. 결국 이 불상은 삼국시대 불상의 양식을 계승하면서도 고려적인 요소가 반영된 마애불상임을 알 수 있다.보물 제530호 보물 제530호 비석탁본은 많이 보았지만 불상탑본은 처음이다. 탁본이 가능한 것은 ?
불상 표현이 평면에 가까원야 가능?
아니면 그림으로 ?
불상해석은 했지만 정작 이것은 어떻게 제작했는지 설명이 없다.
문화재가 있는 위치에 가보지 않고도 불상의 모습이 짐작된다.
문화재청자료
1000여년이 흘러가지만 아주 깨끗하다. 부처님 뵙게 될 것을 기원한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426) 사람이 접근할수 없는 어마무시한 바위위에 이것은?//오지산골임도// 자동차여행!! - YouTube
https://youtu.be/l3-jc4YR5cM?t=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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