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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 대웅전 수미단 (金泉 直指寺 大雄殿 須彌壇)-보물 제1859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5. 3. 10. 20:03
김천 직지사 대웅전 수미단 (金泉 直指寺 大雄殿 須彌壇)
-보물 제1859호
보물 제1859호
보물 제1859호
종목
보물 제1859호 명칭
김천 직지사 대웅전 수미단
(金泉 直指寺 大雄殿 須彌壇)분류
유물 / 불교공예/ 기타/ 기타
수량
1 점
지정일
2015.03.04
소재지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216(직지사길 95)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직지사
설명
김천 직지사 대웅전 수미단은 ‘順治八年辛卯四月 大雄殿 黃岳山 直指寺’라는 1651년 묵서기(墨書記)가 확인됨으로써 대웅전의 중건과 함께 제작된 17세기 중반을 대표하는 목조 불단임을 알 수 있다. 1668년 작품으로 보이는 삼존불상과 벽화·단청, 그리고 1744년 삼존후불탱화와 함께 예배대상과 한 세트를 이루며 조성된 점에서 조선후기 불전 건축의 내부 장엄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예이다.
17세기 중반의 대표적인 편년 자료인 동시에 조선 후기 수미단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소재와 문양들을 장식한 점과 내부에 조각된 고부조의 투각과 화려한 채색법을 통해 조선후기 목공예의 진수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특히 수미단의 장엄과 조각적인 면에 있어 은해사, 운문사, 파계사, 운흥사 등 장엄형 수미단의 계보 형성에 있어 가장 첫머리에 둘 수 있는 당시 불교 목조각의 최고의 정수를 보여준다.보물 제1859호 보물 제1859호 보물 제1859호 ‘김천 직지사 대웅전 수미단(金泉 直指寺 大雄殿 須彌壇)’은 ‘순치팔년신묘사월 대웅전 황악산 직지사(順治八年辛卯四月 大雄殿 黃岳山 直指寺)’라는 1651년 묵서기(墨書記)가 확인되었으며, 이를 근거로 대웅전의 중건과 함께 17세기 중반에 제작된 불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불단은 1668년 작품으로 보이는 삼존불상과 벽화·단청, 1744년 그려진 삼존후불탱화와 함께 예배대상으로 조성된 점에서 조선 후기 불전 건축의 내부 장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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