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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rld Cultural Heritage-익산 미륵사지 석탑 (益山 彌勒寺址 石塔)-Stone Pagoda at Mireuksa Temple Site, Iksan-국보 제11호
    문화재/내가 본 국보 2013. 8. 20. 14:45

         World Cultural Heritage ( )-국보  제11호

     

                   
          World Cultural Heritage      
         백제역사유적지구 [Baekje Historic Areas ]    
         

     

     

      익산 미륵사지 석탑 (益山 彌勒寺址 石塔)  
     

     
    종목 국보 제11호
    명칭 익산 미륵사지 석탑 (益山 彌勒寺址 石塔)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 1 기
    지정일 1962.12.20
    소재지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97
    시대 고려시대
    소유.관리 국유,익산시
    설명
    백제 최대의 절이었던 익산 미륵사터에 있는 탑으로, 무너진 뒤쪽을 시멘트로 보강하여 아쉽게도 반쪽탑의 형태만 남아 있다. 6층까지만 남아 있으며, 정확한 층수는 알 수 없다.

    기단(基壇)은 목탑과 같이 낮은 1단을 이루었다. 탑신(塔身)은 1층 몸돌에 각 면마다 3칸씩을 나누고 가운데칸에 문을 만들어서 사방으로 내부가 통하게 만들었으며, 내부 중앙에는 거대한 사각형 기둥을 세웠다. 1층 몸돌의 네 면에는 모서리기둥을 세웠는데, 위아래가 좁고 가운데가 볼록한 목조건축의 배흘림기법을 따르고 있다. 기둥 위에도 목조건축에서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재료인 평방(平枋)과 창방(昌枋)을 본떠 설치하였다. 지붕돌은 얇고 넓으며, 네 귀퉁이에 이르러서 살짝 치켜 올려져 있다. 2층부터는 탑신이 얕아지고 각 부분의 표현이 간략화되며, 지붕돌도 1층보다 너비가 줄어들 뿐 같은 수법을 보이고 있다.

    탑이 세워진 시기는 백제 말 무왕(재위 600∼641)대로 보는 견해가 유력하다.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되고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 탑으로, 양식상 목탑에서 석탑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재이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 (益山 彌勒寺址 石塔)  

     

     

     

     

     

     

     

    2011년 4워16 일 방문

     

    언젠가 보았던 석탑은 보이지 않고  그것과 같은 흰 석탑이 오른쪽에 보인다. 해체 복원중인 그 탑과 같은 것인가 보다.

     

    어찌 이럴 때 왔나?

     

     

     

    해체 복원은 저 임시 건물안에서 작업하는가 보다.

     

     

     

    주변에는 많은 석탑부제들이 질서 정연히 놓여있다. 

     

     

     

    이 탑과 같을 것이라 생각된다.

     

     

     

     

     

     

     

     

     

     

     

     

     

     

     

    건물안을 들어가보니 완전히 해체되고 발굴이 계속되고 있는 듯 하다. 

     

     

      

     

     

     

     

     

    이런 석탑을 볼 줄알았는데 해체복원한다니 기다려 볼 수밖에.

     

    이렇게 보일 듯 한데.

     

    1998년 해체. 복원에 들어간 국보11호 미륵사지석탑 본격 복원공사가 올해 5월 착공돼 2016년까지 ‘6층 부분복원’될 전망이다.

     

    그런데 미륵사지 1층 심주석이 복원될 시점인 올해 10월께 사리장엄 일체 등 관련 유물 복제품을 봉안하고 봉안식도 성대하게 가질 예정이어 관심을 끈다.

      

    이는 기존 석탑 해체시 나온 사리장엄구를 문화재적 관점에서만 파악한 것에 한 걸음 더 나아가 발원자와 봉안자의 뜻을 기리고 석탑으로써 의의를 살리기 위한 것으로 12점의 사리는 온전히 봉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8년 착수된 미륵사지석탑 해체. 복원은 무려 19년만에 끝낼 계획인데 사업기간은 당초 2007년→2014년→2016년으로 지연되고, 사업비는 80억→140억→195억원으로 폭증했다.

      

    문화재청 산하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09년 1월, 석탑 1층 심주(心柱) 사리공에서 '금제사리호(金製舍利壺)'와 '금제사리봉안기(奉安記)' 등 사리장엄을 비롯한 각종 유물 수천점을 발견했다.

     

    이어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10년 4월, 석탑 1층 남측 통로에서 진단구(鎭壇具)로 추정되는 토제 나발(螺髮) 금동 장식편 등 27종 290여 점을 추가 발굴했으며, 금(동)제사리호와 함께 발견된 6점의 청동합(靑銅盒)에서 구슬류, 금제고리, 금제소형판, 진주, 곡옥, 직물류 등 4800여점 유물을 수습했다.  

    이처럼 미륵사지석탑 유물은 6천점에 육박하는데다 미륵사지 창건 및 석탑 건립연대는 물론 사탁왕후 등 시주(施主)와 당시 지명 및 관직 등 엄청난 사료적 가치를 지녀 '무령왕릉'과 '백제금동대향로'와 함께 백제사 3대 발굴로 평가된다.

     그러나 해체 후 터덕거리던 석탑복원은 최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가 2층까지는 4면 전부복원, 3~6층은 서사면이 무너진 형태를 유지하는 부분복원을 포함한 ‘6층 부분복원안’을 확정해 구체화됐다.  

    이에는 총 195억원이 소요돼 2016년까지 끝낼 계획이다.

      

    문화계 소식통에 따르면 5월께 복원공사에 착수하고, 10월께 사리장엄 보고서가 나오는대로 국보지정에 앞선 보물지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992년 국보지정후 가짜 거북선 총통인양 조작사건이 밝혀져 아무리 ‘국보 중의 국보‘라도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보물 지정을 거쳐 훗날 국보로 지정하는 제도에 따른 것이다.

     

    http://blog.daum.net/86464144/13757217?srchid=BR1http://blog.daum.net/86464144/13757217에서

     

     아이고 아직도 멀었네.

     

    http://bud1080.tistory.com/2382?top3

    에서

     

    6층 전체복원안이 좋겠는데.

    http://uci.k-heritage.tv/resolver/I801:1512010-007-V00001@N2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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