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0호 [선수돈대] 보수가 시급하다.나의 문화재 이야기 2011. 5. 28. 17:36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0호 [선수돈대] 보수가 시급하다.
문화재라면 잘 알려주고 잘 보수해서 우리 국민이 언제나 볼 수있게 해야한다.
처음 그 곳을 찾는 사람이라면 찾기 힘들다. 큰 길가에 있는 것은 다른 돈대와 마찬가지다. 그러나 현재에 이르러서는 새로운 도
로가 많이 생겨서 그 위치를 찾기 힘들다. 주변 사람들도 대부분 모른다. 내가 사는 마을에 있는 문화재라면 관심을 쏟아야 하겠
다.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요즈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겠다.참고[선수돈대]:http://blog.daum.net/shinh-k791104/247
이 그림으로 그 위치를 짐작할 수 있다. 도로가 이렇게 개설되어 있으니 바닷가 쪽만 찾아볼 수밖에 없다. 그러니 찾을 수 없다.
지역 주민에게 물어 겨우 그 출입로를 알 수 있었다.출입로에 있는 안내판이다.
문화재가 있다는 것을 왼쪽 안내판으로 가능하나 무엇인지는 모른다. 1만보 산책로 안내 그림에 돈대 표시가 있다. 선수돈대란
안내는 없다.
이곳으로 한참 올라가니 돈대가 보인다.입구를 보니 앞과 뒤로 벌어지고 하늘이 보이고 걱정이다. 안전사고도 걱정된다.
포를 설치했던 그곳의 천정이다. 돌이 이렇게 떨어지겠다.
언제 무너질 지 모르겠다.
외벽 부분이다. 시급하다. 무너지기전 보수를 해야하겠다. 문화재를 구경하는 사람이 다칠 수도 있다.
지정만하면 다가 아니다. 보수하고 복원하고 알리고 ........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하고 싶은 말이 많을 것이다. 기대한다.'나의 문화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연기념물 보기가 아주 힘들었다. (0) 2011.10.08 보물 제 1699호 안정사 동종은 볼 수 없었다. (0) 2011.08.21 강화도를 지킨 것은 돈대였다.돈대에대하여 (0) 2011.05.28 계성리 석등-보물 제496호가 보고싶다. (0) 2011.05.27 [갑곶나루 선착장 석축로]에 대하여 (0) 201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