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지원묘및신도비 (沈之源墓및神道碑)-경기도 기념물 제137호문화재/내가 본 시도기념물 2013. 5. 5. 22:39
심지원묘및신도비 (沈之源墓및神道碑)
-경기도 기념물 제137호
경기도 기념물 제137호 경기도 기념물 제137호 심지원묘및신도비 (沈之源墓및神道碑)
종목
경기도 기념물 제137호 명칭
심지원묘및신도비 (沈之源墓및神道碑)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기타 수량
1 기
지정일
1992.12.31 소재지
경기 파주시 광탄면 분수리 산5-1 시대
소유.관리
청송심씨대종회 설명
조선 후기의 문신인 만사(晩沙) 심지원(1593∼1662)의 묘이다.
광해군 12년(1620) 정시문과에 급제한 후 남인과 북인의 당파싸움이 일어나자 고향에 내려가 숨어 지냈다고 한다. 1623년 인조 반정 때 관직에 복귀했으며 인조 8년(1630) 함경도 안찰어사로 파견되어 말무역을 단속하였다. 6진(六鎭)의 방어 대책을 인조에게 제시하여 신임을 얻었으나, 병자호란 당시 왕을 잘 모시지 못하고 강화도가 함락되는 등 여러 가지가 문제되어 벼슬길이 막히게 되었다. 인조 21년(1643)에 그의 억울함이 용서되어 홍주부사로 복직하였고 그 후 여러 관직을 거쳐 효종 9년(1658)에는 영의정에 올랐다.
봉분은 전부인 안동 권씨와 후부인 해평 윤씨와의 합장묘이다. 봉분 앞에 묘비와 향로석이 있으며 좌우에는 망주석(望柱石:멀리서도 무덤이 있음을 알려주는 돌기둥)과 문인석이 1쌍씩 배치되어 있다. 묘역 아래에는 김수항이 글을 짓고 신익상이 글씨를 쓴 신도비(神道碑: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 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가 있는데 숙종 12년(1686)에 세운 것이다.심지원묘및신도비 (沈之源墓및神道碑) 경기도 기념물 제137호 경기도 기념물 제137호 심지원묘및신도비 (沈之源墓및神道碑) 심지원묘및신도비 (沈之源墓및神道碑) '문화재 > 내가 본 시도기념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세화선생묘 (李世華先生墓)-경기도 기념물 제60호 (0) 2013.05.06 황희선생영당지 (黃喜先生影堂址)-경기도 기념물 제29호 (0) 2013.05.06 이성계의 추대를 제일 먼저 발의한 춘곡정탁묘역 (春谷鄭擢墓域)-경기도 기념물 제173호 (0) 2013.05.05 송산사지 (松山祠址)-경기도 기념물 제42호 (0) 2013.05.05 연천삼곶리돌무지무덤 (漣川三串里돌무지무덤)-경기도 기념물 제146호 (0) 201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