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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무위사 아미타여래삼존좌상 (康津 無爲寺 阿彌陀如來三尊坐像)-보물 제1312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3. 3. 29. 13:59
강진 무위사 아미타여래삼존좌상 (康津 無爲寺 阿彌陀如來三尊坐像)
-보물 제13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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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312호 명칭
강진 무위사 아미타여래삼존좌상 (康津 無爲寺 阿彌陀如來三尊坐像)
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수량
3 구 지정일
2001.08.03 소재지
전남 강진군 성전면 무위사로 308, 무위사 (월하리)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무위사 설명
극락보전 불단 위에 모셔져 있는 아미타여래삼존좌상이다. 가운데 아미타불상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관음보살상이 배치되고 오른쪽에는 지장보살상이 자리하고 있다.
연꽃대좌 위에 결가부좌한 본존불은 건장한 체구에 무릎이 넓어 안정감 있는 신체비례를 지닌 모습이다. 둥근 얼굴을 하고 가슴 부분은 약간 쳐진 듯 표현되었으며, 양어깨를 모두 감싼 옷을 입고 있다. 이 아미타불은 약간 앞으로 구부린 자세이다.
아미타불상과 거의 같은 양식의 관음보살상은 왼다리를 대좌 아래로 내려 놓고 있다. 머리에는 화려한 보관을 쓰고 가슴에는 간단한 모양의 가슴장식이 있으며, 양어깨에 곱슬한 머리칼이 흘러내린 모습이다. 두손은 앞에 모아서 보병을 받쳐들고 있다. 아미타불의 오른쪽에 있는 지장보살상은 비교적 작고 갸름한 얼굴이고 머리에는 두건을 쓰고 있다. 오른손으로 지팡이를 짚고 있으며 오른쪽 다리를 대좌 아래로 내려뜨리고 있다. 지장보살과 관음보살의 앞쪽에 흘러내린 옷주름은 아래 대좌에 표현되어 있어 불상과는 분리되어 있는 모습이다.
이 삼존불좌상은 고려 후기의 양식을 계승하면서 조선 초기 불상의 특징으로 변형되고 있는 과도기적인 작품으로서 그 의의가 클 뿐만 아니라, 조선 중기 불상의 연원이 되는 시원적인 작품으로서도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150㎝ 정도의 장대한 크기의 불상임에도 불구하고 보존 상태가 매우 좋은 편으로 조선 초기 불상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강진 무위사 아미타여래삼존좌상 (康津 無爲寺 阿彌陀如來三尊坐像) 강진 무위사 아미타여래삼존좌상 (康津 無爲寺 阿彌陀如來三尊坐像) 강진 무위사 아미타여래삼존좌상 (康津 無爲寺 阿彌陀如來三尊坐像) 2012년 3월 30일 방문시 분명 삼존좌상이 아니었다.
문화재청 자료
어찌된 일일까?
참고:http://blog.daum.net/shinh-k79110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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