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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허술합니다.나의 문화재 이야기 2009. 10. 27. 13:57
관리 허술합니다.
2009년 10월 24일 물어 물어 청원 지선정 (淸原 止善亭)을 찾았다.
계단을 오른다.
잡초 무성한 앞마당입니다.
안내판은 읽기 어려웠다.
문이 걸려있어 들어가 볼 수는 없었다.
비가 오면 물이 새는지 천으로 덮었다.
안에도 잡초가 무성하다.
먼지야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문짝의 창호지는 오래되어 훼손되었다.
개인 소유로 되어있고 개인이 관리하는 것으로.
이곳에 살지 않으니 자주 들르기도 쉽지 않을 것이고
청원군에서 관리에 신경을 써야할 것이라 보는데.
관리자에게 관리비는 지급하는지?
궁금타.
최소한의 관리는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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