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r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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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성황리 소나무 (宜寧 城隍里 소나무)Pine Tree of Seonghwang-ri, Uiryeong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23. 11. 2. 13:52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민속 수량 1주 지정일 1988.04.30 소재지 경남 의령군 정곡면 성황리 산34-1번지 소유 의령남씨 양정종중 관리 의령군 개별안내판 의령 성황리 소나무 宜寧 城隍里 소나무 천연기념물 제359호 의령 성황리 소나무는 나이가 약 300년 정도 되는 나무이다. 높이는 약 13.5m, 가슴 높이의 둘레는 약 4.8m에 이른다. 특히 가지가 1~2.7m 높이에서 갈라져 옆으로 뻗어 나와 나무의 모양이 매우 독특하고 아름답다. 성황리 소나무는 바로 옆에서 가지가 닿을 듯 말 듯 자랐던 큰 소나무(암나무)와 서로 부부 사이였다고 한다. 가까운 거리에서 애틋하게 자라던 두 나무가 서로 닿게 되면 크게 기뻐하고 축하할 일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전하는데, 실제로 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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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세간리 현고수(느티나무) (宜寧 世干里 懸鼓樹(느티나무))-Hyeongosu Saw-leaf Zelkova in Segan-ri, Uiryeong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23. 11. 2. 11:34
의령 세간리 현고수(느티나무)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수량 1주/508.8㎡ 지정일 2008.03.12 소재지 경남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 1000번지 소유 의령군 외 관리 의령군 개별안내판 의령 세간리 현고수(느티나무) 宜寧 世干里 懸鼓樹 천연기념물 제493호 의령 세간리 현고수는 나이가 약 600년 정도 되는 느티나무이다. 높이는 약 15m, 가슴 높이의 둘레는 7m에 이른다. 현고수(懸鼓樹)는 북을 매단 나무라는 뜻으로 임진왜란(1592) 때 곽재우가 이 나무에 큰 북을 매달고 의병을 모아 훈련시켰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1592년 4월 13일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9일 뒤 곽재우가 이곳에서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켰다. 곽재우의 의병부대는 이곳에 본진을 두고 낙동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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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백곡리 감나무 (宜寧 白谷里 감나무)-Persimmon Tree of Baekgok-ri, Uiryeong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22. 10. 8. 16:19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수량 1주 지정일 2008.03.12 소재지 경남 의령군 정곡면 법정로2길 158-15 (백곡리) 소유자 전상호 외 관리자 의령군 의령 백곡리 감나무는 나이가 약 500년 정도 되는 나무이다. 높이는 28m, 가슴 높이의 둘레는 4m에 이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감나무이며 감나무로서는 유일하게 국가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보통 감나무는 200~250년 정도까지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백곡리 감나무는 보기 드물게 장수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마을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백곡리 감나무를 신령스러운 나무로 여겼으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당산나무로서 믿음의 대상으로 삼아 왔다. 백곡리 감나무는 마을의 안녕과 한 해의 풍년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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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성황리 소나무 (宜寧 城隍里 소나무)-Pine Tree of Seonghwang-ri, Uiryeong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22. 9. 26. 20:03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민속 수량 1주 지정일 1988.04.30 소재지 경남 의령군 정곡면 성황리 산34-1번지 소유자 의령남씨 양정종중 관리자 의령군 개별안내판 의령 성황리 소나무 宜寧 城隍里 소나무 천연기념물 제359호 의령 성황리 소나무는 나이가 약 300년 정도 되는 나무이다. 높이는 약 13.5m, 가슴 높이의 둘레는 약 4.8m에 이른다. 특히 가지가 1~2.7m 높이에서 갈라져 옆으로 뻗어 나와 나무의 모양이 매우 독특하고 아름답다. 성황리 소나무는 바로 옆에서 가지가 닿을 듯 말 듯 자랐던 큰 소나무(암나무)와 서로 부부 사이였다고 한다. 가까운 거리에서 애틋하게 자라던 두 나무가 서로 닿게 되면 크게 기뻐하고 축하할 일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전하는데, 실제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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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세간리 현고수(느티나무) (宜寧 世干里 懸鼓樹(느티나무))-Hyeongosu Saw-leaf Zelkova in Segan-ri, Uiryeong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22. 9. 26. 19:01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수량 1주/508.8㎡ 지정일 2008.03.12 소재지 경남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 1000번지 소유자 의령군 외 관리자 의령군 개별안내판 의령 세간리 현고수(느티나무) 宜寧 世干里 懸鼓樹 천연기념물 제493호 의령 세간리 현고수는 나이가 약 600년 정도 되는 느티나무이다. 높이는 약 15m, 가슴 높이의 둘레는 7m에 이른다. 현고수(懸鼓樹)는 북을 매단 나무라는 뜻으로 임진왜란(1592) 때 곽재우가 이 나무에 큰 북을 매달고 의병을 모아 훈련시켰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1592년 4월 13일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9일 뒤 곽재우가 이곳에서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켰다. 곽재우의 의병부대는 이곳에 본진을 두고 낙동강과 남강을 오르내리며 왜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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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세간리 은행나무 (宜寧 世干里 銀杏나무)-Ginkgo Tree of Segan-ri, Uiryeong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22. 9. 26. 18:45
분 류수량/면적지정(등록)일소 재 지소유자(소유단체)관리자(관리단체)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민속 1주 1982.11.09 경남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 808외 3필 의령군 외 의령군 개별안내판 의령 세간리 은행나무 宜寧 世干里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302호 의령 세간리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600년 정도 되는 나무이다. 높이는 약 24.5m, 가슴 높이의 둘레는 약 10.3m에 이른다. 예부터 주민들은 마을 뒷산 중턱에 있는 참나무(산신나무)를 신성히 여겨 산신제를 올렸으며 마을 어귀에 있는 현고수(느티나무)와 세간리 은행나무 주위를 돌며 마을의 풍요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동신제를 지냈다. 세간리 은행나무는 열매를 맺는 암나무로 모양이 아름답고 우람하여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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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보천사지 승탑 (宜寧 寶泉寺址 僧塔)-Stupa at Bocheonsa Temple Site, Uiryeong문화재/내가 본 보물 2022. 9. 26. 17:59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수량 1기 지정일 1968.12.19 소재지 경남 의령군 의령읍 하리 산96-1, 781-4 시대 고려시대 소유자 국유 관리자 의령군 문화재 설명 보천사는 수암사(水巖寺)라고도 전해지고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때 창건되었던 사찰이다. 승탑은 절터의 북쪽 산기슭 계곡에 세워져 있고, 위아래 모두 8각형의 기본형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정사각형의 바닥돌 위로 기단의 아래받침돌·가운데받침돌·윗받침돌을 올렸다. 아래받침돌은 2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사이에 돌띠를 돌려 구분하였으며, 윗단에는 용과 구름무늬를 얕게 돋을새김하였다. 가운데받침돌도 8각으로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긴 후, 면에 타원형의 조각을 두었다. 윗받침돌에는 2겹으로 16장의 연꽃잎을 조각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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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보천사지 삼층석탑 (宜寧 寶泉寺址 三層石塔)-Three-story Stone Pagoda at Bocheonsa Temple Site, Uiryeong문화재/내가 본 보물 2022. 9. 26. 17:11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수량 1기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경남 의령군 의령읍 하리 797-1번지 시대 고려시대 소유자 국유 관리자 의령군 문화재 설명 보천사터에 세워진 고려 전기의 탑이다. 보천사는 통일신라 경덕왕 때 창건된 사찰로, 세운 이후의 역사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이 절에 빈대가 많아 살기가 힘들자 승려들이 다른 절로 떠나게 되었고 곧바로 폐사되었다고 하는데, 조선 중기 이전에 이미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절터에는 이 탑 외에도 의령 보천사지 승탑이 남아있다. 이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로 3층의 탑신(塔身)을 얹었는데, 고려탑이긴 하나 신라의 일반적인 양식을 이어받고 있다. 탑의 바닥돌은 아래에 네 모서리마다 큰 괴임돌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