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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여행기-3 장가계 가는 길 창사 시내를 가로질러 장가계로 출발했다. 지나면서 보니 횡단 보도와 중앙선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여기 저기서 사람들, 손수레, 자전거 등이 멋대로 달려 든다. 당연히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했다. 하기야 사람 위주니.......... LG philps라는 간판도 보였..
장가계 여행기-1 나라 전체가 물난리로 온통 야단인데 이미 정해진 여행 일정이라 찜찜한 마음 금할 수 없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여행하면 마음이 들뜨게 마련이다. 싼 상품을 고르다 보니 오후 20시 30분 출발하는 oz 3215편 창사행 비행기다. 18시 30분에 미팅이지만 길도 그렇고 해서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