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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문안 당산 (扶安 東門안 堂山)-국가민속문화재 제19호문화재/내가 본 중요민속자료 2020. 4. 5. 19:05
부안 동문안 당산 (扶安 東門안 堂山)
국가민속문화재 제19호
국가민속문화재 제19호
국가민속문화재 제19호
종목
국가민속문화재 제19호
명칭
부안 동문안 당산 (扶安 東門안 堂山)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민간신앙 / 마을신앙
수량
3기
지정일
1970.05.20
소재지
전북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387-4번지 , 837-5, 2-3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국유,부안군 설명
부안 동문안 당산은 돌기둥(당산)과 돌장승 한 쌍(할아버지 당산, 할머니 당산)으로 이루어진 당산이다. 마을 밖으로부터 부정한 것의 침입을 막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로 세운 돌기둥을 중심으로 동쪽 50여m 지점에 당산나무가 있고, 그 사잇길 양쪽에 한 쌍의 돌장승이 마주보고 서있다.
돌기둥은 화강암을 깎아만든 것으로 그 꼭대기에 돌로 조각한 오리가 올려져 있다. 돌기둥 주변은 당산제에서 쓰인 동아줄로 칭칭 감아놓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정상부분의 오리와 그 밑의 기둥이 약간만 보일 뿐이다. 당산나무 서쪽에는 몸체에 ‘상원주장군’이라고 새겨진 남장승이 머리에 벙거지모양의 모자를 쓰고 서 있고, 동쪽으로는 ‘하원당장군’이라고 새겨진 여장승이 서 있다. 여장승은 남장승보다 키가 크지만 모자는 쓰고 있지 않은 모습이다.
마을에서는 2년마다 음력 정월보름에 당산제를 지낸다. 새끼를 꼬아 만든 동아줄로 줄다리기를 한 다음 그 줄을 돌기둥에 감아 놓은 후 제를 올린다. 동아줄을 돌기둥에 감는 것을 ‘옷입힌다’고 하는데, 마을 전체의 복을 기원하고 농사의 풍요를 바라는 염원이 담긴 의미로 신앙물을 인격화 함으로써 돌기둥을 동제의 주신으로 받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돌기둥과 돌장승 모두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마을신앙을 보여주는 민속자료로서 가치가 있다.설명과 많이 다르다.
담당자 확인이 필요하다.
나는 이해를 할 수 없었다.
문화재청 자료를 보아도 이곳과 너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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