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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갓-Sinapis arvensis L.
    식물/들꽃-배추과(Brassicaceae) 2020. 4. 5. 17:00

    들갓

    과명 Brassicaceae (배추과) 속명 Sinapis (들갓속)
    전체학명 Sinapis arvensis L. 추천명 들갓
    이명   외국명  
     

     

    분포 : 우리 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다.
    형태 : 1년생 초본
    크기 : 높이 20-80㎝
    잎 : 잎은 거꿀달걀모양(倒卵形)이며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있고 길이 20㎝, 잎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거친 톱니가 있거나 우상(羽狀)으로 분열되기도 한다. 줄기의 잎은 잎자루가 없고 잎 가장자리는 거친 톱니가 있다.
    꽃 : 꽃은 5-6월에 피며 가지 끝에 긴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은 황색이며 지름 1㎝정도, 꽃받침은 4개, 피침형으로 털이 없고 꽃이 피면 벌어진다. 꽃잎 4개, 수술은 6개로 4개는 길고 2개는 짧다. 암술은 1개, 열매자루는 길이 1㎝내외이다.
    열매 : 열매는 길이 2-4㎝, 지름 2-3㎜, 부리 모양으로 열매 끝에 있는 암술대는 열매 길이의 1/2-1/3로 납작하며, 열매 껍질에 3개의 융기된 맥이 있다. 열매 속에는 7-16개의 종자가 들어 있고 종자는 공 모양이며 지름 1-1.5㎜로 암갈색이다.
    줄기 : 줄기는 곧게 자라며, 높이 20-80㎝, 아래를 향한 거센털이 있고 위에서 가지를 친다.
    유사종 : ▶갓(Brassica juncea): `들갓`보다 화기가 빠르며, 열매의 껍질에 맥이 뚜렷하지 않고 부리 모양의 잔존하는 암술대는 원통형이며 열매 길이의 1/4-1/5이다. 종자는 지름 2㎜로 갈색이다.
    특징
    ▶북아메리카, 일본 등지에 귀화되었으며 국내에는 1996년 6월 인천에서 안산에 이르는 수인 산업도로변에서 다수 발견하였다.
    ▶식물체의 모습이 `갓`과 유사하므로 국명을 `들갓`이라고 불였다. 또한 전체 형태는 `들갓`과 같으나 열매에 거센털이 밀생된 본 종의 변종도 `들갓`과 혼생된 것이 확인되어 `털들갓`으로 국명을 신칭한다.
    ▶Sinapis속(들갓屬)은 Brassica속(배추屬)과 유사하나, 배추속(屬)에 비하여 장각과(長角果)의 끝에 있는 잔존하는 암술대가 단단하고 길며 약간 납작하고 열매 껍질에 3맥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식물자원 > 식물도감 > 이름으로찾기 (na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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