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양리용암종택(仁良里龍巖宗宅)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 61호문화재/내가 본 시도민속자료 2019. 3. 2. 13:10
인양리용암종택(仁良里龍巖宗宅)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 61호
종목 경상북도민속문화재 제61호
명칭 인양리용암종택(仁良里龍巖宗宅)
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수량 1동
지정일
1985.10.15
소재지
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1길 11-4 (인량리)
시대 소유
관리
김동기
설명
용암 김익중(1678∼1740) 선생의 옛 집으로 영조 4년(1728)에 지었다고 전한다. 원래는 대문간과 몸채 사이 사랑마당 좌우에 부속채가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몸채와 대문간만 남아있는 상태다.
막돌로 쌓은 기단 위에 세운 몸채는 안방 위쪽에 창고방을 두고 접하여 대청쪽으로 곳간 1칸을 돌출시킨 것이 특색이다. 곳간의 뒷부분에는 널판을 달아 다락을 다시 꾸몄다.김익중(金益重)
1678년(숙종 4)∼1740년(영조 16). 조선 중기 무신. 자는 일선(一善)이고, 호는 용암(龍庵)이다. 본관은 선산(善山)이다.
부친 공조참판(工曹參判) 김천길(金天吉)과 모친 정부인(貞夫人) 김해김씨(金海金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1721년(경종 1)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1723년(경종 3)에 경상남도 남해의 미조항진(彌助項津)과 우수영진(右水營津)에 수문장 겸 선전관으로 나아갔을 때 선정을 베풀었다.
이인좌(李麟佐)가 난을 일으켰을 때, 당시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로 있었는데 기세가 대단한 이문저(李文著)의 군과 맞닥뜨렸음에도 굴하지 않고 싸웠으며, 마침내 이문저를 생포하여 바쳤다. 그 일로 양무원종(揚武原從) 일등공신에 이름이 올랐으며, 사후엔 통정대부(通政大夫) 병조참의(兵曹參議)에 추증되었다.
그가 살던 경상북도 영덕군(靈德郡) 창수면(蒼水面)에 있는 용암(龍庵) 종택은 현재 영덕군 시도민속자료 61호로 지정되어 있다.
문집으로 『용암실록(龍庵實錄)』 1책이 전한다.http://people.aks.ac.kr/front/tabCon/ppl/pplView.aks?pplId=PPL_6JOc_A1678_1_0027670 에서'문화재 > 내가 본 시도민속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김씨눌곡종택 (慶州金氏訥谷宗宅)-경상북도 민속문화재 119호 (0) 2019.03.02 곡강고택(曲江古宅)- 경상북도 민속자료 123호 (0) 2019.03.02 영덕 삼벽당(盈德 三碧堂)-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90호 (0) 2019.03.02 영덕 우계종택 (盈德 愚溪宗宅)-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84호 (0) 2019.03.02 영덕 괴시동 태남댁 (盈德 槐市洞 台南宅)-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68호 (0) 201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