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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내려와서 자란 덕은리 보호수 은행나무-경기 파주 08문화재/내가 본 보호수 2016. 4. 18. 12:06
장마로 떠내려와서 자란 덕은리 보호수 은행나무
경기 파주 08
이 마을 바로 고개 넘어 서당이 있어 유학생들이 고개를 넘나들며 주경야독으로 공부에 전념하였다. 그 결과 많은 선비들이 벼슬길에 오르게 되는 은덕을 입었다 한다. 장마로 떠내려와 생육하게 된 이 나무는 유학생들이 고개를 넘나들 때 쉬던 장소로 이용되었다고 하며 과거를 보러 갈 때는 이 나무에 정성껏 고사를 지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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