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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대웅전 (曺溪寺大雄殿)-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27호
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27호 명칭
조계사대웅전 (曺溪寺大雄殿)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
1 동 지정일
2000.09.10 소재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 44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조계종 조계사 설명
1922년 전북 정읍에 지어진 보천사 십이전을 1938년 이곳으로 옮겨 태고사의 대웅전으로 사용하다가 조계사 대웅전으로 이름을 바꾼 것이다.
대웅전은 앞면 7칸·옆면 4칸으로 지붕의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을 이용하였다. 특히 모든 벽에 있는 문은 꽃 모양으로 장식된 문살로 되어 예술적 화려함과 정교함을 갖고 있다.
이 건물의 모든 것이 1920년대 조선시대 후기의 건축양식을 받아들이면서 전각의 대형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문화재 > 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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