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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선생의 뜻에 따라 광화문 네거리에 자리한 동아일보사옥(東亞日報社屋)-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31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13. 1. 31. 15:13
동아일보사옥 (東亞日報社屋)-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31호
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31호 명칭
동아일보사옥 (東亞日報社屋) 분류
유적건조물 수량
1 동 지정일
2001.04.06 소재지
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8, 159-3 시대
일제강점기 소유.관리
주식회사동아일보사 설명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동아일보 사옥이다. 1926년에 처음 지어진 이 건물은 원래 3층 건물이었으나 후에 고쳐 지어 지금은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이다. 내부는 기념관으로 사용하면서 상당 부분 본래의 모습이 없어졌으나 외부의 모습은 잘 남아 있다.
이 건물은 “조선총독부를 감시하기 위해 동아일보가 광화문 네거리에 자리해야 한다.”는 동아일보 창간자인 김성수 선생의 뜻에 따라 이곳에 자리하였다. 건물이 있는 광화문 네거리는 서울의 도심부를 상징하는 중요한 장소이며 이 건물은 1920년대 이후 급속한 도시의 변화에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문화재 > 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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